[시작]
저는 스마트폰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사진,동영상 촬영과 게임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보단 핸드폰 무게와 크기를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벤치성능은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죠.
솔직히 엑시노스인지 스냅드래곤인지도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일반인중에선 아이폰은 기능보다는 이쁘고 깔끔한 느낌 + 브랜드 이미지덕에 쓰는사람이 대다수고
갤럭시 또한 스냅드래곤인지 엑시노스인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카메라도 그냥 대다수는 갤s20 울트라의 100배줌 이런건 관심이없고
'아이폰은 셀카가 좀 이쁘게(감성있게) 나오고 갤럭시는 현실적이다' 뭐 이런느낌이죠.
제가 즐겨보는 구독자 3만명 남짓의 it유튜버가 있는데
일반인 관점에서 실용적인 리뷰를 해주는데, 보면서 감명깊었습니다.
솔직히 it유튜버들이 싱글,멀티코어 벤치성능이나 카메라 비교사진 읊어주는것보다는
'요즘 베젤 있는폰이 없어져가면서 유튜브의 16:9 비율보다는 넷플릭스같은 와이드한 화면비를 가진
영상(유튜브 포함)들이 늘어가면서 앞으로 아이폰se 2세대의 베젤로 봐도 레터박스가 생기고 답답할것이다'
이런 코멘트가 훠~얼씬 와닿았거든요.
제가 둔한건진 몰라도 카메라는 2~3세대 차이나는 폰이 아니라면 눈에 크게 보일정도로 차이가 나진 않거든요.
저도 그런 일반인의 관점에서 한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비교대상은 아이폰se 1세대, 아이폰7, 아이폰8, 아이폰xs, 갤럭시s10e 입니다.
아이폰은 전부 올해, ios 13 기준입니다.
[배터리]
저의 사용패턴은 게임x
사파리 60% 카톡20% 유튜브15% 인스타,페북5% 입니다.
틈틈히 화면켜는거 기준 화면켜짐 배터리 사용시간은 5~6시간정도 나옵니다.
일단 절대적인 배터리 용량이 적기 때문에 게임이나 동영상,사진 촬영같이
고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을 하면 훨씬 더 빨리 줄어들겁니다.
사실 터치ID세대의 아이폰들이 가지는 용량과 비슷합니다.
다만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하는작업이 더 많아졌고 페이스ID 세대의 아이폰들이
배터리가 워낙 좋아졌다보니 이제는 부족해보이는것뿐
아이폰6~8의 용량정도입니다.
타 스마트폰들과 비교하면(아이폰 SE2를 1이라고 하겠습니다)
아이폰se 1세대(배터리성능 100%) : 0.4
아이폰7(92%) : 0.6
아이폰8(100%) : 1
아이폰xs(86%) : 1.2
갤럭시s10e(삼성서비스센터 갔다온 직후 97%) : 1
다만 아침출근, 저녁퇴근이라면 라이트 유저라도 중간에 한번정돈 충전해야되겠더군요.
사실 배터리 잔량이 50%아래로 내려가면 초조해지고 30%아래로 되면 계속 신경쓰이기때문에
실질적인 배터리 용량은 70%정도라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직장에서 한번정도 더 충전할 여력이 안되신다면 하루종일 보조배터리 없이 사용하기엔 작은 용량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이폰6~7쓰던 3~4년전과는 다르게 스마트폰으로 하는게 더 많아졌거든요.(그때는 크게 부족하단 생각을 안해봤는데 말이죠..)
다만 배터리 용량이작은만큼 중간에 충전할때 충전속도가 빠른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보통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들어가고 사용패턴도 너무 제각각이기 때문에
'어 이건 확실히 아닌데?? 내껀 확실히 더 오래가던데??' 이런 과도한 태클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사용패턴이 제각각이니깐요. 근데 일단 제 사용패턴 기준에서는 꽤나 정확합니다.
아이폰은 ios13, 전부 올해 사용입니다.
[사용환경]
전체적으로 아이폰8과 매우 흡사합니다.
아이폰8보다는 아주 미세하게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ios13 기준 카메라나 게임할때 제외하고는 아이폰8 쓰다가오면 체감이 크게 안될겁니다. 배터리까지 포함해서요.
물론 아이폰7(ios13) 하위 기종에서 오신다면 확실한 업그레이드입니다.
배터리나 앱 구동속도나 체감이 되실거에요.
[디자인]
저는 이번에 se2를 블랙 색상으로 주문했는데요.
아이폰8 스그 색상보다 좀더 까매졌다곤 하나 솔직히 체감상 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예전엔 아이폰6 폼팩터가 이뻐보였으나 이제는 대세가 된 베젤리스 폰을 배제하고
쓸정도로 메리트가 있진 않더라구요. 콩깍지가 벗겨진건지 이제 별로 이뻐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이폰5s 디자인이였다면 디자인에 큰 비중을 두고 화면크기좀 작아도 쓸만한 메리트가 있었을텐데
아이폰6 폼팩터는 이제 거의 6년째보니 좀 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se2와 비슷한 크기에, 비슷한 무게에 비슷한 배터리에 베젤리스 플랫디자인 갤럭시s10e가 있습니다..
[마치며]
올해, ios14 전까지 쓸거면 아이폰8이랑 별 차이를 못느낄것이고
내년 이후까지 쓰실거라면 se2가 아이폰8보다는 훨씬 나을겁니다.
애플이 소프트웨어 지원을 4~5년까지 해주지만 솔직히 저는 ios 버전이 3세대 이상 뒤쳐지기 시작하면
성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발열이나 배터리나...
개인적으로 애플이 소프트웨어 지원을 오래 해준다는건 좋은거지만
제 기준에서는 구형폰에서 최신ios 업글해서 쓰면 배터리나 발열이 거의 사형선고급이라 애플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실용성이 없다고 해야될까요.
그걸 아이폰7 나 se 1세대 쓰면서 확실히 느꼈거든요.
아이폰7이 이번에 ios 13나오기 전까지는 배터리도 오래가고 괜찮았으나
딱 ios13(아이폰7 출시 3년된 시점) 기준으로 배터리는 확실히 짧아지고 발열도 심해졌고
se 1세대또한 마찬가지였거든요.
아직까지 se 2세대 3일 남짓 사용한 사용기입니다.
구입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