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구두를 별로 안좋아했는데 작년 겨울에 경조사가 많아 몇번 신어보니
최소한의 코디력?? 만으로도 그럴싸하게 코디할 수 있는 해주는 아이템이라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두라곤 전경 복무하던시절 보급받았던 단화밖에 안신어봤던지라...
걍 아무거나 신으면 되겠거니 했는데 진짜 아무거나 신었더니 2시간 이상 외출을 못하겠더라구요;;
좀 제대로된 수제화를 신으면 가격은 좀더 나가도 훨씬편하다고해서 큰맘먹고 주문해봤는데 결과는 아주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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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앤크릿 이라는곳에서 주문했습니다.
오더메이드 방식이라 받아보는데 한 1주일? 정도 걸린듯.
발등 높이, 발볼 넓이 등 일일이 적어서 보내는 방식도 있는데,
전 발모양이 그렇게 특출난건 아니라서(사실은 귀찮아서) 그냥 원래 사이즈인 250으로 주문했는데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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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니까 로퍼 스타일로 구매해봤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출퇴근용이 되겠지만.. )
구두의 가장큰 장점은 저같은 패알못도 그냥 쉽게 고를 수 있다는점인듯 합니다.
디자인들이 클래식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보니 유행도 안타는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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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상태는 좋습니다.
여태 마감은 전자제품 살때나 들여다봤는데;;
수제화 전문이라서 그런지 문제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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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창에는 코앤크릿 로고가 박혀있는데 음각으로 새겨져있어서 깔끔.
근데 이 깔창부분이 굉장히 푹신합니다.
겉은 돈피가죽에 라텍스와 여러가지 폼이 들어갔다고하던데
일반적인 구두의 딱딱한 느낌이 거의 없어서 유독 발이 편한듯 합니다.
이 깔창만 따로 팔아주면 바로 살 의향이 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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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사진입니다.
바지는 검은계열 슬랙스 입어주니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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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한달째 신고있는데 발이 편하니까 확실히 손이 더 자주가게 되네요.
이전엔 발바닥이 턱 턱 하고 눌리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통 통 하는 쿠션감이 느껴지는?
로퍼는 대충 찾아보니 6월까진 충분히 커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코앤크릿 사이트 보니 여름에는 블로퍼라고 슬리퍼 처럼생긴 구두도 있던데.
올 여름은 그걸로 가봐야겠습니다.
자기발 모양대로 재서, 커스텀 하는 것 아니면 의미 없다는 말을 듣긴했는데..
수제버거라 비싸게 받는 버거도 있지만, 맥도날드도 결국 알바 손으로 만들기는 하니까 수제버거 인것 처럼요.
근데 제가 이전에 신었던건 왜이리 발아팠을까요 .. 아무래도 가격차이의 영향일까요?
손으로 조립해서 만든다고 해서 수제가 아니라,
버거집에서 손수 고기를 갈고 양념해서 패티를 직접 구워서
버거 만드는 경우를 수제버거로 칩니다....
공장에서 분쇄육 패티 받아다 쓰는
프랜차이즈 인스턴트 버거는 수제버거로 안쳐줍니다.
심지어는 몇몇 수제버거집의 경우 버거에 쓰이는 빵까지도 사다 쓰는게 아니라
직접 반죽하고 제빵해서 버거 만드는 집들도 있고 합니다....
아무튼 수제버거라는게 매장에 상술에 말장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수제구두에 관심이 많았는데 한번 구입해보고 싶네요.
구입할곳 정보 좀 알려주시겠어요?
부탁드립니다.
https://www.co-n-creat.co.kr/
수제화 검색하다 알게되었는데 구두종류가 꽤 많더라구요 마음에 드시는 디자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두 안창 혹은 밑창을 어떤 재질을 썼냐에 따라서도 착화감 차이가 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