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폰은 갤럭시 노트 10+ 사용중이고,
세컨폰은 갤럭시 S10 을 사용중이었습니다.
메인폰은 메인폰으로서의 역활을 했고, 세컨폰은 차에서 네비게이션과 유튜브 촬영할 때 촬영기기로 잘 쓰고 있었죠.
하지만 그냥 폰이 바꾸고 싶었습니다.
메인폰은 뭐 바꾸는데 이러저러한 문제가 있으니 접어두고, 세컨폰을 바꿔보기로 합니다.
세컨폰은 친구에게 30만원에 구입한 b+ 급의 중고 S10 128기가 + microSD128gb 를 알뜰폰으로 월 15,000원 대의 요금으로 사용중이었습니다.
일단 바꾸기로 했으니 뭘로 바꿀까 고민해 봅니다.
아이폰은 생태계를 바꿔야 하니 고민을 합니다.
게다가 유튜브 촬영에 사용을 하는데 S10의 슈퍼 스테디 샷 모드는 진짜 유용합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 사용을 하니 화면이 좀 컸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화면 크기가 아니었으면 계속 썼을 수도 있죠)
그래서 아이폰 시리즈는 탈락했습니다.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아이폰을 구입하려면 지금 쓰는 메인폰 보다 비싸야 하기 때문이죠
일단 휴대폰 카페, 장터, 뽐뿌 등을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요즘 나오는 조건 중에 제일 괜찮은 것을 골랐습니다.
갤럭시 S10 5G ......
응?? 화면 크기만 다른거??
일단 원래 사용하던 것이 128gb + 128gb 로 사용중이었으니 256gb 면 충분해서 외장 메모리가 안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가격은??
월 85,000원 가격에 6개월 유지하면 기계값 공짜에 택시비 (진짜 택시비 수준입니다) 받는 수준으로 LG U+ 로 이동하였습니다.
85,000원 * 6개월 + 심카드 7,700원 - 택시비 30,000원 = 합계 487,700원
지금 S10의 중고 시세가 S급이 40만원 ~ B급 30만원 대 이므로 제건 30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6개월간은 통신비 9만원이면 합계 39만원으로 약 10만원 돈으로 새 기계를 장만하였습니다.
사실 뭐 딱히 굳이~ 바꿔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그냥 바꾸고 싶었으니 10만원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딱 30분 좋더군요.
박스까고 켜서 스마트 스위치로 복사 할 때 설레임 그리고 끝....
이제 노안으로 네비게이션이 크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긴하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선택약정도 안되서 실제로 계산하면 중고나 가개통 깨끗한거 사는것 보다 비쌉니다
그리고 유플러스는 5g 요금제에서 lte 요금제로 변경시 공시지원금 토해내야하니 주의하세요
S10 5G 개통해서 S10 5G로 LTE 요금제 사용했습니다.(3월초까지), 그리고 LTE공기계가 필요합니다.
다만 주의할점은 파손보험이 해지되버립니다.
정확히 설명드리면,
S10 5G를 LTE기기로 확정기변 후 유심기변해서 사용하는겁니다..
회선유지되면 공시지원금은 안토해내도 된다네요.
kt만 아직까진 6개월 지나면 안토해내죠
남은 18개월 * 5만원요금제 + 10만원 = 대충 100만원으로 바꾸신거네요.
다른분들 오해할까봐 뭔가 팩트체크를 해야할듯해서...
하지만 그건 6개월후에 고민하는거고 일단 지르는게 중요하죠!
기계값+공시+(요금제X6개)-(기존사용하던 요금제x6) 이정도가 순 유지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약의 경우 기계값+(요금제X3~6)-(기존사용하던 요금제x3~6)
의식의 흐름은 위험하군요.
18개월(6개월 ~ 24개월까지) * (낮은 요금제 금액 - 15000원(알뜰폰 요금제)) 금액이 더 필요하십니다...
이번 LGU대란으로 혹했습니다만... 알뜰폰의 가격을 넘보기에는 현재 폰이 그냥 저냥 쓸만해서...
겨우 참았습니다.
원래.. 자기의 만족이 모든 비용을 대신 할 수 있습니다. 만족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