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프레쉬 알바는 입고, 출고, 워터, 포장, 리빈 등이 있는데,
이중에 저는 출고를 배정받아 일을 해보았습니다.
나이대가 화려합니다. 젊은 여성부터 시작해서 40~50대 어르신도 오셔서 일하십니다.
출고는 집품이라 하여, 물건을 박스카트에 담고, 박스가 꽉 차면 컨베이어에 보내는 역할입니다.
대신 단점으로는 물건이 많으면 카트가 무거워지고, 많이 돌아다녀야 다리아픔 합니다.
심지어 uph라고 하여 실적도 낮으면 뭐라 뭐라 하는 게 단점입니다만, 혼자 일하니 스트레스는 없죠.
다음 워터입니다. water spider(다른 곳과 연결한다고, 스파이더라고 부르는 곳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잡일 하는 잡부인데, 힘든거 걸리면 갈려나갑니다. ㅠㅠ
다쓴 박스를 다시 집품일 하는 분들이 쓸수 있게 옮기는 작업, 아니면 여기가 아닌 물건을 옮기는 작업등에 걸리면 죽어납니다 ㅠㅠ
포장분들이 원하는 소모품 - 아이스박스나 포장용 박스, 에어캡등을 이분들이 공급합니다.
리빈쪽은 잘 모르겠는데, 옆에서 본거만 적습니다.
컨베이어로 들어온 카트 물건이 분류하기 위해서 리빈멤버가 포장대 여러선반에 물건을 넣어두는 역할입니다만,
물건이 한곳만 넣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물건받아서 넣고 돌아다녀야하는 역할입니다.
물건이 출고가 늦게 되면, 포장분들한테 빨리해달라고 재촉도합니다.
마지막으로 포장입니다.
포장이 물건에 따라서 10도제품이면 오퍼스라하여 초록색 에어캡에 감고
1도 제품이면 아이스팩을 넣어 냉매를 보관합니다.
처음 하면 이걸 어떤 포장을 해야할지 헤매느라 시간을 낭비합니다. 물건이 폭발하면 정신없습니다.
절차가 입고-제품 체크- 박스크기- 검품완료인데 간혹 검품완료 단계에서 운송장이 안찍혀서 발송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제3회 터졌으나 다행히 물건 수거해서 잡아냈습니다.
물건 포장이 개판이다 하면, 알바가 헤매느라 그런겁니다. ㅠㅠ
다들 처음 하는 분이 많다보니 종종 이런 경우가 있어요.
과포장이다 하는분들의 말은 이해가 되는데, 차라리 포장이 문제되어 클레임 올바에는 그냥 과포장으로 제품이상 없으면
클레임 안 들어오니 그렇게 포장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포장문제로 클레임 들어오면 본사측에서 추적하여 포장했던 알바생에게 재고용시 불이익이 가기도 합니다.
막, 1개 빠지거나 잘못왔거나 그러면 계약직이나 보조알바의 물건이 꼬여서 헤맨겁니다.
어제 물건이 1개 꼬이긴 했네요.
계약직분이 실수로 방울토마토 포장이 터져서...그거를 문제해결팀에 던지는 사이에 계약직분이 다른분(?)에게 물건을 이미 발송..
제대로 보내졌으면 다행인데, 아니면 좀 골치아프네요;;;
사진찍고 클래임 걸었더니
사진 보내는 것도 없이 그냥 새제품 보내주더군요 ㄷㄷ
근무 하는 지점마다 다른걸 제가 무슨 차트라도 뿌려야 하나요?
사용기 올린거지 제가 무슨 소개꾼도 아니고 참나.
사용기 올리는데 무슨 페이 소개꾼도 아니고 그부분을 말하는건 제 마음인겁니다.
제가 전문 바이럴인가요? 말 진짜 짜증나게 하시네요.
덕평허브 이런데 가려다가 시간이 2시에 끝나는건 그냥 오산뿐이라서....
버스 출발시간이 2:30분입니다. 집에오니 4시더군요 -_-
페이는 그냥 알바몬 보시면 됩니다. 일일히 다 알려달라는 핑프들이 많아서..
그러다보니 오배송 터지고 그러기도 합니다.
이건 물건 구획을 나눠 주는 물건이 없으니까 그런거죠.
물건 많이 시키는분은 10개 가까이 포장되고 그러니까요.
그 이후로는 속도 조절해서 끌어오니 좀 나아졌구요.
저도 오퍼스로 포장해주고 그러니까 좀 부하가 감소하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