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들어가기전
몇 주전 다른곳보다 싸게 올라온게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1. 요약
장점 : 비교적 편한 착용감, 착용감 차이에 따른 가볍게 느껴지는 무게, 편리한 충전, 마이크
단점 : 레이턴시, 충전독에 생각만큼 잘 도킹되지 않음
이가격에 이걸 PC용으로 살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다른 훌륭한 무선 기기도 이거보단 싼 가격에 많습니다.
다만 충전은 편리하고 착용감도 좋은 편이니 충전이 귀찮은 분들은 구매목록에 올려두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2. 비교대상
lg27uk850(dp 연결), 로지텍 G933, 플렌트로닉스 RIG800hx
참고로 훈련소에서 보급으로 육군모 62호 받았던 대두입니다. (이후 59~60호 쓰고 다녔지만요.)
3. 장점
착용감이 훌륭합니다. G933은 무겁고 자꾸 앞으로 흘러내리려는 경향이 있었고, 800hx는 미묘하게 작아서 약간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크기 조절도 자유롭고, 일반적으로 머리에 고정이 잘되어 있어서 착용감은 좋았습니다.
편리한 충전독, 충전독이 있고 충전독에 올려두면 충전되는 형태라 전원 버튼에 신경 쓰지않고 사용후 충전독에 두면 알아서 충전되어 충전 까먹어서 사용 못하는 경우는 없을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13시간 가량 연속 사용이니 크게 문제도 없고요.
마이크가 잘 작동합니다. 딱히 먼거리에서 말하는것처럼 녹음되지도 않고 길어서 입근처 옴기기도 쉽습니다.
4. 단점
레이턴시 게임하면서 느낀건데 뭔가 소리가 조금 늦는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레이턴시가 좀 있다고 판단됩니다. Gen4레이턴시는 못찾았지만 Gen3레이턴시는 찾았는데, 이게 Gen3는 무선 5G를 사용하지만 Gen4는 연결끈김문제로 2.4G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2.4G를 사용하는 G933의 2배더군요, 아마 Gen4가 Gen3랑 비슷하거나 더 늦을거로 판단됩니다. 다른게임은 크게 상관 안하는데 리듬게임할때 미묘하게 소리가 늦다는 느낌이라 미묘하더군요,
https://www.gpucheck.com/ko-krw/headphone/astro-a50-wireless/
https://www.gpucheck.com/headphone/logitech-g933-wireless-gaming-headset?lang=ko¤cy=krw
G933이 22ms, Astro A50 gen3가 39ms 입니다. Gen4가 2.4g로 바뀌었으니 레이턴시가 개선됬더라도 gen3보다 비슷하거나 늦을거라 생각됩니다.
충전독에 생각보다 잘 장착되지 않습니다. Gen3보다 개선해서 바로 충전되게 했다고 되어있는데, 충전중에 잠깐 들었다가 올려두는건 살짝만 올려둬도 되지만 사용후에 살짝올려두면 안되고 두고 위에서 살짝 누른다던지 자리 잡아줘야 충전이 됩니다.
5. 불편했던점
처음에 받아서 테스트겸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베터리가 0%입니다. 보통 베터리 내장 기기랑 다르게 처음에 방전된 상태가 기본값인거 같더군요. 메뉴얼에 처음에 100%채우라고 되있어서 4시간 가량을 충전시키고 사용 시작했습니다.
볼륨조절이 미묘하게 불편합니다. 잘 미끄러지며, 구분감이 생각보다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6. 기타
PC연결시 볼륨조절이 두부분입니다. 컴퓨터 자체 볼륨조절, 기기 자체 볼륨조절
생각보단 연결끈김이 좀 있는편입니다. 연결이 끈겨서 다시 재연결될때 소리가 잠시 작아지는데, 주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많을땐 수분 간격으로, 없을땐 한두시간에 한번정도는 일어납니다.
PC연결시 돌비 가상 체널이 의미가 있는건가 싶습니다. 뭐랄까 그냥 돌비음장효과가 추가된 기분입니다.
G933의 가상 돌비 7.1이나 DTS보다도 뭔가 효과가 적은 느낌이며, 효과가 있더라도 PC의 Dolby Atmos for Headphone(추가구매)나, DTS:X(추가구매), 헤드폰용 Windows Sonic(윈10무료)보다 더 좋진 않을꺼라 생각되서 그냥 스테레오에 돌비 애트모스로 씁니다.
기본 음질이 더 나은 제품 중에는 설정이 복잡하다든지 전용 소프트웨어 지원이 별로이거나 한 경우가 있더군요. 결국 최후에는 Arctis에 정착하고 만족하긴했는데 배그가 핵으로 망해서 Arctis로 바꾸고 거의 못했네요..ㅠㅠ
위 제품 써본것은 아니지만 전용 도킹으로 충전하는 대부분의 제품이 도킹 접점 부분 오염이나 산화 때문에 나중에 접점 불량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접점이 노출된 방식이면 사용하시면서 꾸준히 관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gen4 로 또 사서 넘어가는건 돈낭비일까요 ? 그냥 gen3 쓰다가 그 다음 후속기 정도에 업글이 괜찮을까요 ?
다만 리뷰같은거 찾아볼때 바뀐게 독이 바뀌어서 충전독에 좀더 잘 안착된다랑, 무선이 5g에서 2.4호 바뀐거
그리고 돌비 뭐시기가 v2로 업글됬다고 봤습니다.
굳이 바꾸실 필욘 없을거 같네요.
레이턴시는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네요. 아직 개봉 전인데 그냥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걸 계속 사용할지 고민되는 부분이네요.
제가 작게 듣는편이라서 크게 해본적이 없어서 헤드셋 볼륨을 최대한 올린상태에서 컴 볼륨 비교시
g933이나 800hx는 볼륨 10정도면 충분했는데 이건 20으로 잡으면 비슷하네요.
그나저나 컴터 볼륨100에 헤드셋 자체 볼륨이 낮을땐 문제 없는데 헤드셋 자체 볼륨을 최대로 올리고 컴 볼륨을 낮추니 화이트 노이즈가 크게 잡히네요.
헤드셋들이 Default 설정 되어 있는 것들이 마이크 소리가 헤드셋으로 타고 들어오는 옵션들이 0 이상으로 설정되어져 있는 것들이 대다수여서 처음에 조절을 하지 않으면 화이트 노이즈가 생기는 거 같습니다.
충전독부분은 부럽습니다. 책상에 굴러다니는 933을보니 정리를 하고픈 맘이 늘 듭니다.(하지만 겜 해야죠 정리할시간이 없습니다.)
933가상 7.1은 플스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엑박은 모르겠습니다.
흘러내림때문에 아스트로로 주변에 많이 추천했는데 일장일단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