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은 맨날 돈만내고 안가고.. 해서
그냥 뒷산이랑 동네 뛰는 아재임다.
본격적으로 뛴건.. 작년 여름부터 시작했네요.
근데 온로드 보다는 주로 산에 올라가서 뜁니다.
더 잼나서요 ㅎㅎ
무릎 얘기는 밑에 써있습니다.
일단 전 완전 런린이구요.
1키로 7분에 뛸까말까 하는 개초보임당. ㅎ
잠시 성향을 말씀드리면..
시티런 - 동네 뜀박질 - 그마저도 가다서다 하는 뜀박질, 한강은 잘 안뜀
등산 - 서울 근교 산들 탐방, 트래킹 수준, 내려올때만 가끔 뜀박질?
죽자사자 하는 스타일 아님.
그냥 대강대강 하는 스타일.
4월 말 하프마라톤 2시간 반 안에만 들어오는게 목표?
대신 그냥 매주 꾸준히 트레이닝 메뉴 보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닝 메뉴는 나이키 사이트 가면 PDF 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월화수목금 별로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4월말 하프 예정이라.. 하프 메뉴 보고 따라하고 있습니다만..
잘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여튼.
몇개월 사이 질러본 신발 후기 올려봄니다.
신발의 전문적인 용어도 잘 모릅니다.
그냥 느껴본대로 써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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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런
아직 많이 뛰어보진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폼이 부드러워서 부상은 잘 안당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시티런 등을 할때 보도블록이나 튀어나온 부분, 혹은 급 단차가 있는 부분에서 확실히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무게는 매우 가볍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갑피 - 발등부분쪽 이 탄탄한? 느낌이 들어서 발이 좀 쬐네?? 란 생각이 들었으나..
이래저래 일주일동안 한 30여키로 뛰니 좀 늘어난건지 괜찮습니다.
온로드용으로 매우 훈늉한듯 합니다. ㅎㅎ
약간 발볼러 입니다.
정사이즈로 갔습니다.
아래 신발들은 오프로드 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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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 오네오네 스피드고트2
호카는 살로몬에 있던 멤바?들이 나와서 만든 브랜드라고 알고 있슴당.
최근 몇년간 맥시멀리즘? 어글리슈즈? 등이 유행하면서 인기에 편승? 하게된.. 브랜드?
본디6 이라는 모델이 꽤 인기인듯 하더군요.
여튼.
스피드고트3 워터프루프 버전을 샀었는데.. 갑피가 넘 딱딱해서 팔고 스피드고트2 가 세일하길래 잽싸게 직구했습니다.
갑피가 딱딱하니 오래 신으니 발등 부분이 아프더군요.
이건 개인차가 있을듯 합니다.
그래서 일반 버전 스피드고트2 로 구입을 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역시 저한텐 워터푸르프나 고어텍스가 아닌 일반 버전이 더 좋은듯. 부들부들해서리...
등산 혹은 트래킹 다운힐에서 맘껏 뛰며 내려올 수 있습니다.
아.. 이게.. 뛰면 무릎 나간다 뭐 이런게 아니라.
능선이나 뛸만한 구간에서 잠깐씩 뛰는건 괜찮습니다.
물론 간단한 베스트? 정도만 등에 지거나 아예 등에 짊어지지 않은 채로 말이죠.
엄청 큰 배낭 메고 뛰면 ㄷ ㄷ ㄷ ㄷ ㄷ 그건 당연히 무릎 나가겠죠. ㅎ
작년에 얼레벌레 나간 발왕산트래킹 18K 대회 나갔다가 그때 조언을 좀 들었어서.. ㅎㅎ
스쿼트를 꾸준히 하면 무릎 주변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세미프로 선수님께서 꼭 당부 하시더군요.
쿠션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막 편안한것만이 아닌 발을 딱 잡아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운힐 시 발을 자신있게 내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밑창이 좀 두꺼워서 느낌이 이상할 수 있지만.. 전 금방 적응됬습니다.
밑창은 비브람 메가그립을 썼는데..
이전 신발이 컬럼비아 칼도라도2 였습니다.
확실히 컬럼비아보다 잘 잡아줍니다.
심지어 젖은 노면에서도 (물론 미끄러집니다만) 덜 미끄러 지네요.
우리나라 지형에 잘 맞는다고 광고하던데.. 좀 더 신어봐야 알겠습니다.
아직은 80퍼? 정도의 믿음만 가지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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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 에보 마파테
이놈은 젖은 노면 전용? 및 걷기 전용 트래킹 용으로 구입했습니다. - 즉 전투용으로다 ㅎㅎ
마침 세일중이라 ㅎㅎ
스피드고트2보다 확실히 쿠션이 딱딱합니다만..
그건 스피드곳에 비해서지 일반 등산화에 비해선 상당히 쿠션이 좋습니다.
그리고 갑피가 스피드곳에 비해서 잘 늘어나는 갑피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이즈를 반업 또는 정사이즈로 가셔도 될 듯 하네요.
요놈도 밑창은 비브람 메가그립입니다.
그런데 패턴이 스피드곳과는 약간 다릅니다.
어제 청계산을 다녀왔는데 눈이 제대로 왔습니다. (정상에서 파는 오뎅 꿀맛)
내려올때 눈도 밟고 뛰어 내려오고 해봤는데 그립력 좋습니다.
물론 계단 모서리 둥근 나무 부분? 같은데선 미끄러집니다. - 이런덴 뭘 신어도 미끄러질듯...
한 3시간 정도 산행을 한 듯 한데.. 발이 젖지는 않았습니다.
색깔이 부담시럽다.. 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럴만 합니다 ㅎㅎ
근데 신다보면 뭐 바로 적응되는듯.
스피드고트 - 마른 노면 및 다운힐 전용 - 작정하고 다운힐을 좀 할 때, 발볼 좁음, 반업 또는 1업 추천.
에보 마파테 - 젖은 노면 및 트래킹 전용 - 일반 등산시에 써도 매우 훌륭, 발볼 적당, 반업 또는 정사이즈 추천.
요렇게 쓰면 좋을듯 합니다.
특히 스피드고트는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착화감 걷기감? 을 느끼게 해줍니다.
산에서의 내리막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내리막에서도 정말 무릎에 무리가 안가는게 느껴집니다.
마냥 쿠션이 편한게 아니라 걸으면서 편합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울트라부스트 보다 편하다는 글도 찾아보면 종종 나올정도니..
(물론 개인차 있습니다 ㅎ 평균치 말씀드리는검다)
아직 산지 몇개월밖에 되지 않아 다른분들과 느낌이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와 비슷한.. 놀고먹으면서 대강대강 운동하실분들은 읽으시면 도움될 듯 합니다.
10키로는 주말마다 달리고 있어요.
1키로 5분 초반대로 유지하면서 5키로 25분 10키로 52분 정도 나옵니다.
위에 나온 신발들 나중에 구매를 고려해보겠습니다. 지금은 나이키 리액트 플라이니트 를 런닝할 때만 신습니다.
나이키에서 제공하는 하프용 훈련 메뉴를 보니 14주치 메뉴가 있는데 그 14주 동안에도 제일 길게 뛰는게 18키로 정도더군요. 과연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ㅎㅎ
페이스메이커분만 따라서 갔더니 2:10 나왔습니다.
대회 전에 15~18km 천천히 뛰는 연습인 lsd만 하시면 대회 당일엔 대회버프 받아서 충분히 완주하실꺼예요.
저는 플릿러너 가서 써코니 신발 접한 이후 써코니만 사서 신고 있어요.
과내전이라 허리케인iso4, 옴니iso, 이번에 나온 허리케인22 직구해서 신기 시작했고
트레일러닝용은 페레그린iso 신고있어요
(트레일러닝은 대회 두번 나가서 퍼져서 더 할수 있을까 싶네요 ㅠㅠ)
전 사실 온로드보다는 오프로드 - 트레일러닝 & 트래킹이 더 주인듯 합니다. 그래서 평상시도 호카를 더 많이 신구요. 이번 하프도 신청한게 싸서.. ㅎㅎ 그리고 에어팟프로 추첨해서 준다길래 신청했네요. 뭐 겸사겸사죠 ㅎㅎ 일단 꾸준히 연습해볼까 합니다.
처음엔 칼발용인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잘 늘어납니다. 전투화 EE 신었었는데 반업한거 아주살짝? 후회중입니다. 대박 발등러나 발볼러 아니시면 정사이즈도 괜찮을듯 합니다.
저는 왕발이라 신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서 슬프네요.
요즘 뉴발란스에 발볼러용 신발이 있어서 뉴발에 정착 중 입니다.
본디6 와이드도 있긴한데, 한치수 키워서 신었더니 온로드 5km 달리고는 발목염좌가 와버렸어요..
3보다 2가 쿠션이 더 말캉하다고 해서 말이죠..
일상화로 나이키 줌 보메로 12 사용하는데, 단종되어서 다른 신발 찾고 있어요.
보메로 14는 좀 마음에 안 들어서...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