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구입하려고 맘 먹고 찾아보니 시장에 거품이 잔뜩 껴 있네요. 다들 저처럼 시행착오 격지 말고 조금이라도 거품 없어지고 다들 호구당하지 말라고 씁니다.
0. 무조건 체험해 봐라
가끔씩보면 와이프,부모님,어르신등이 사달라고 해서 체험 안해보고 생각없이 사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무조건 체험하세요. 체험 안하고 사면 높은 확률로 애물단지됩니다. 최소한 파나소닉, 오심, 이나다계열, 후지의료기, 몸친구, 코지마, 휴테크의 스터디셀러는 체험해 봐야 합니다. 물론 예산 많으신 분들은 뒤의 3개 한국업체는 패스해도 됩니다.
1. 어지간하면 3d기능 있는걸로 사라
3d기능은 체형인식기능인데 이게 없으면 뼈든 근육이던 상관없이 강하게 눌러버립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3d기능 없으면 그냥 맛사지볼이나 10만원 미만의 어깨에 두르고 팔로 눌르는거 사세요.
2. 한국업체 몸친구,코지마,휴테크 등등은 99프로 중국업체한테서 때옵니다. 여기서 때온다는건 본사에서 중국업체,공장에 ~~기능 넣어서 만들어 달라도 하는 식입니다. 삼성이나 애플의 OEM 중국,베트남 공장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 친구들은 전부 안마가 기본적으로 쌔고 3d인식 기능도 차후 설명할 외국산 안마의자보다 구립니다.
3. 안마의자의 핵심은 목~어깨~등 입니다 좀더 +@하면 엉덩이 까지 입니다. 가끔씩 보면 손안마,다리안마 기대하시는 분들 있는데 이 두 기능은 안마의자의 가격올리는 주범입니다. 몇몇 특정제품의 다리안마 빼면 손,다리 안마는 최고급 파나소닉이나 국내회사 제품이나 큰 차이 없습니다.
밑에 나름의 후기와 제 기준 가성비 가이드 라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사람마다 몸에 맞는 업체가 조금씩 틀리니 참고만 해주세요
각 브랜드 후기
파나소닉
장 : 제일 정밀한 체형인식기능, 혈을 정확하게 잡음, 이녀석 코스 두세번 돌리면 안마사한테 받은 느낌남, 현재 일본시장 1위업체
단 : 일본에서 42만엔에 파는걸 한국에서 900(프로모션 적용가)에 팜 직구하면 500내외 하지만 유상as도 안된다고 함
오심
장 : 태국 타이마사지 느낌, 다리를 접을수 있어서 고급 리클라이너 의자로 활용 가능(공통)
유인피니티 : 확실하게 꺽고 스트레칭 시켜줌 타이 마사지 구현율 꽤 높음, 다리안마 성능이 좋아서 종아리 근육을 잘 푸는 느낌이 있었음
유러브2 : 스트레칭 기능은 인피티니보다 덜하지만 팔꿈치로 어깨혈을 누르는 느낌을 잘 재현함
유디럭스 : 가성비 제품 기본기만 있는 제품이지만 기본기가 튼튼하고 3d기능은 국내제품보다 좋았음
단 : 비싸고 직구 없음(전세계 가격이 비슷비슷) 파나소닉보다 싸긴한데 어쨋던 비쌈, 매장마다 부르는 가격 다름(전자랜드쪽이 조금 저렴)
이나다계열
이나다는 현재 생산물량 문제땜에 한국수입원에서는 잠시 정식판매가 멈춘상태(체험은 가능)
장 : 역사와 전통으로 인해 기본기 튼튼
단 : 2010년대에 일본시장 판매 랭킹에서는 파나소닉한테 다 따라잡히고 추월당함. 실제로 드림웨이브와 파나소닉 최고급의 가격은 비슷하지만 성능차이는 매우 큼, 이나다 특유의 스트레칭 기능도 파나소닉 신형 제품과 큰 차이 없었음
드림웨이브 : 기본기는 튼튼하고 체형인식율도 높지만 파나소닉처럼 혈을 정확하게 잡는 느낌은 없었음
더블엔진 : 이나다 제품중에 유일하게 타이마사지 느낌 남, 세기가 어지간한 한국산 안마의자 수준이지만 호불호가 강함 (판매 사원 말로도 남자들은 선호하지만 여성들이나 체격 작고 근육량 적은 남성들은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3s : 스트레칭 기능이 특징이지만 성인남자들이 시원하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였음. 안마강도가 매우 약함
디코어(이나다 대표 아들이 회사 연구원 대리고 해외진출 목표로 따로 회사를 차림)
장 : 이나다드림웨이브의 안마를 90프로 이상 구현, 가성비모델과 제일 비싼모델과 차이가 적음, 엔트리모델의(클라우드) 가성비가 좋음 300중반에 파는것중 이것보다 안마기능 좋은건 없었음
단 : 이나다 장점인 스트레칭 기능이 없음
후지의료기
장 : 무난한 안마기능 무난한 체형인식기능, 일본 2위업체
단 : 일본에서 20만엔 후반에 파는 가성비 모델을 600넘게 받음
몸친구,코지마,휴테크
장 : ??
단 : 다들 안마의자 성능 개선, 불량률 잡을 생각 안하고 잡기능 추가 및 홍보만 힘씀. 특히 휴테크는 몇년전에는 독보적 2위였지만 코지마한테 따라잡힘. 잡플레닛의 현직자 후기에 따르면 휴테크는 초기 불량률이 늘어나고 있지만 회사차원에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함
그래도 자신에 몸에 맞는게 요 3브랜드중에 있을수 있으니 체험은 추천
500~ 파나소닉 직구(신품), 오심 유러브,유인피니티 신품(리퍼)
350전후 디코어 클라우드(신품), 이나다 더블엔진 리퍼
250전후 코지마 카이저, 오심 유디럭스 신품(지금은 좀 비싼데 작년 하반기에 280전후로 인터넷에서 판매 했었음, 자세한 딜 정보는 뽐뿌에도 있음.)
100~200 한국업체의 안마의자 체험을 많이해 보면서 본인체형과 맞아떨어지는 기기를 찾거나 맛사지볼 구매추천
몸친구 펜텀2나 휴테크 sl9 뺀 이유는 코지마 카이저하고 큰 안마성능의 차이를 못느꼈지만 가격은 100이상 비싸서 뺐습니다.
후지의료기도 좋았지만 제 기준에서 가성비가 애매해서 뺐습니다. 저라면 후지의료기 살거면 돈 조금 더 써서 파나소닉 직구하거나 아니면 좀 덜 써서 디코어 클라우드나 이나다 더블엔진 리퍼 샀을거 갔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일본 사이트 하나 참고해보세요 랭킹 매기는 사이트인데 한국의 안마의자 시장이 얼마나 미쳤는지 알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10~25만엔 사이의 안마의자가 주류인데 한국은 그 급을 안팔거나 500가까이 부르는게 현실입니다 ㅠㅠ
https://kakaku.com/kaden/massage-chair/
두서 없이 써봤네요 ㅎㅎ 참고하셔서 똑똑한 소비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분들은 쓰질 못하고 계십니다 ㅋ 이게 등에서 그 날개뼈? 있는 부분을 좀 집요하게 공략해오는데
여기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거 같구요. 많이들 아파하십니다. 뭉친거 풀리고 익숙해지면 안아프긴 한데요.
여성분들에겐 이나다나 파나소닉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거 사려고 참 여기저기 발품 많이 팔았었는데....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인터넷보다 백화점 매장이 더 저렴했구요.
그리고 백화점 매장마다 가격이 또 틀렸습니다. 아마 워낙 고가이다보니 백화점 자체의 상품권 프로모션 깡 등과 겹쳐서
가격 차이가 났던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파나소닉 쓰고 있고 와이프 절친이 오심 유인피니티 쓰는데....
제 와이프나 오심 주인인 파나소닉 너무 아파하고 오심 부드럽다고 좋아합니다.... 결국 체험이 답이더라구요.
글구 오프라인이 더 싼건 맞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다 체험해보시고 이나다로 구입하셨는데...안아파서가 주요인 이였습니다. 다른 건 아프시다고 ...
백화점 매장마다 가격이
틀렸습니다 -> 달랐습니다
1) 파나소닉은 별로였다. 마사지 볼이 강하기만 할 뿐, 체형인식도 무의미. 리모컨은 제일 좋았으나 안마 기능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별로였음, 약손 명가의 힘만 쎈 남자 마사지사 분에게 받은 느낌.
2) 오씸, 오씸은 과거에 체험 해본적이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타이마사지 느낌의 부드러운 느낌. 매우 좋았으나 가격이 너무 비현실적.
3) 후지의료기,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 무엇보다 180도 젖혀져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데 매우 시원함. 파나소닉 안마의자가 별로인 이유가 앉아 있는 자세 자체가 불편합니다. 오씸은 리클라이너로 써도 되겠다 정도의 편안함이 있었는데.. 파나소닉은 그냥 앉아 있는 것도 불편. 그렇다고 최대한 각도를 평평하게 해도 눕는 자세가 안나와 매우 불편합니다.
파나소닉 디스 글 처럼 써져버렸는데... 반드시 체험 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볼땐 파나소닉이 제일 약해서 그런 얘기가 많을줄 알았는데 힘이 세다던가 의외로 정반대 의견이 많네요.
몸 아플땐 약하고 부드럽기만 해서 성에 안찰 정도였는데 근육 운동하고 그러니까 이게 딱 좋더라구요.
국산 제품에 앉으면 시원한게 아니라 너무 아픕니다.
맞는 말씀도 있고 틀린 말씀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체험하고 구매하시는건 맞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라도 해서 체험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안되니,
일본제품이 무조건 좋다는 편견을 걷어내고 체험 받아 보시면 저렴한 가격에도
몸에 잘 맞는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제품들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팁을 드리자면
최고사양에서 한 두 단계 아랫등급 제품중 리퍼 상품을 구매 하시면 백만원 후반대~이백만원 초반대에
괜찮은 제품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파나소닉을 3년전에 직구 했습니다.
직접 일본 매장에서 주문넣고 배대지로 배송 보내서 받았죠..
가격을 떠나서 파나소닉이 의외로 별로 였습니다.(내가 이상한가 싶어 파나소닉은 3번 방문 했습니다.)
가격이 다 같다고 해도 파나소닉은 구매리스트에서 제외하고 싶더군요.
브랜드 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많이 체험하다 보니까
결론이 안마의자 자체가 아직은 돈 주고 살 만한 물건은 아니다. 라고 나오더군요.
(비싸고 싸고를 떠나 일정 수준 이상의 만족은 주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다른 제품은 의학적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고, (의료기기면 직구가 힘들지요)
작동 중 "으어~~시원하다~"라는 느낌 이외의 물리..화학.. 효과는 없는 걸로 압니다.
몸친구 팬텀2를 장인어른이 집앞 전시장가서 지르셨는데 써봐도 개운치가 않더라구요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소음 수준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이 문제될 정도일까 걱정되어 선뜻 구매를 못 하고 있거든요.
안마의자는 받으면서 tv정도는 보는데 지장 없었지만 세라젬은 잠들지 않으면 심심?? 해서 어머니가 싫어했었습니다. 안마의자나 세라젬이나 디스크,허리쪽 문제 있으신 분들은 의사 상담후에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한국 제품들은 뭐랄까 너무 아파요. 체형에 안맞는 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특히 종아리나 팔 마사지 기능은 그냥 넣어줬으니 써봐~ 느낌입니다..
저도 작년에 구매하면서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국산은 기능이나 기술로 승부를 안하고 안마의자 디자인으로 승부를 하고 있네요.
이제는 안마의자시장이 국내에 어느정도 되는거 같은데 좀 가성비 위주의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파나소닉과 오심 인피니티에 대한 분석이 상당히 정확하신거 같아요.. 파나소닉은 정말 뼈를 피해서 근육만 정확하게 집어줍니다. 여러번 계속 사용해도 별로 아프지 않고 시원하구요
오심 인피니티는 사실 타이마사지 효과라고 하는데....마사지 코스에 따라 강약은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겁나 아파요
체형스캔을 하긴 하는데...머랄까...여튼 보통의 코스들은 겁나게 아픕니다. 그런데 이 아픔을 견뎌내고 나면 온 몸이 확 풀어져 있는 느낌...
아울러 목하고 뒷머리 어깨 마사지는 오심 인피니티가 탁월합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 마사지 프로그램도 다운 받을수 있고...그리고 한가지 단점은 에어펌프 소리가 큽니다. 파나소닉은 티비보거나 통화하거나 할때 별로 신경 안쓰일정도이나 오심은 커요...
가격을 떠나서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하면 저는 파나소닉입니다.
그리고 안마의자는 무조건 앉아봐야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바디x렌드 모델들은 기본기가 없다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째 파라소닉 최상위급 제품 사용중입니다.
국산 기술력이 아직 멀었다고 느끼고 있고요.
홍보하는 만큼 기술을 개발하면 더 빨리 발전하지 않을까요.
전 몸친구 체험하고 1주일 아팠네요... ㅠㅠ
안마의자 체험 15분 하고 1주일 아프긴 처음이네요.
내 몸에 맞는 안마의자 찾아보세요.
처음 받은 사람은 정말 아프다고 합니다.
그런데 2번 3번 받으면 그 아프던게 정말 시원하다고 하네요.
처음에 마사지 강으로 10분도 채 못받던 지인이 3번째에는 마사지 받으면서 코고는 경지까지 ㅋㅋㅋ
이거 꼭 확인하세요
그런데 글을 읽고도 여전히 사려는 위시 품목에 파나소닉 또는 이나다인건 변함이 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