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게 된 동기는
업무 스트레스인지 1년간 체중이 많이 늘어서 세 자리를 위협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나이 때문인지 예전에 하던 강도로 적게 먹고 운동하기정도로는 살이 안 빠지는 걸 느끼고 결심했습니다.
어떻게 했나
하루에 탄수/당 20g 이하, 단백질은 체중 1kg당 1g으로 먹기 위해서 입에 들어가는 건 다 검색해서 확인했습니다.
아침 : 버터 들어간 커피(오일 가끔)
점심 : 저탄 샐러드
저녁 : 야채 + 고기 오일이나 버터에 먹기 가끔 김치찌개
정말 배고프면 간식으로 버터커피, 치즈, 저탄 견과류
경과 및 효과
- 한 달 만에 8kg 정도 빠졌고, 그다음부터는 차츰 줄어드는 속도가 줄더니 100일 넘은 시점에 14kg 정도 빠졌습니다.
- 3주 정도 키토플루 증상(두통, 설사, 몸살, 가려움증, 피부병)으로 고생했습니다.
- 8주 차쯤에 건강 검진했는데 HDL 수치가 정상보다 살짝 낮은 거 제외하고는 이상 없이 나왔습니다.
장점
- 배고프면 많이 힘들었는데 그게 없어졌습니다.
공복감은 있는데 예전처럼 그게 고통스러운 수준은 아니네요.
- 적응기만 지나면 확실히 몸이 가벼워집니다.
단점이나 고려사항
- 전 이제 크게 불편한 게 없는데, 주변에서 좀 예민해졌다고 합니다.
살 빠지는 게 보이니 와이프가 뭐라고는 안 하는데 제가 예민해서 너무 힘들다네요.
- 탄 수 / 당 20g 이하라고 하면 채소 중에서도 푸른 잎채소 제외하고는 먹을 게 없습니다.
점심 샐러드의 경우 저탄수 샐러드 찾기 정말 어렵습니다.
편의점 갔는데 먹을 수 있는 게 생수랑 달걀 딱 두 개뿐이더군, 그 황당함과 박탈감은.ㅠㅠ
- 2개월 넘은 시점부터 일정량 이상 당을 섭취하면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팁
- 단 게 땡겨서 힘들면, 정말 가끔 코크제로 마시거나 당없는 껌 씹었습니다.
- 처음에는 뭐든 입에 넣기 전에 여기서 영양성분 찾아봤습니다. https://www.fatsecret.kr/
- 서브웨이 찹샐러드가 제대로만 만들어주면 그나마 쉽게 찾을 수 있는 저탄 샐러드입니다. (양파 빼세요)
- 맛있는 버터 선택이 오래 하실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좋은 버터는 어디다가 넣어도 먹을만 합니다.
- 종합 영양제 챙겨먹고, 저녁에 염분섭취에 노력했습니다.
고민 사항 및 향후 계획
- 엄격하게 저탄고지를 하면 섭취 칼로리 자체가 줄어듭니다. 일부러 잘 먹으려고 신경써야 하루 1500칼로리가 좀 넘더군요.
체중감량은 저탄고지보다는 섭취 칼로리가 줄어든게 원인으로 보입니다만
제가 다른 방법으로 이렇게 오래 절식이 가능했을리가 없어서 그 방향에서는 좋은것 같습니다.
- 저탄은 계속 진행할 계획이고, 대신 과일정도는 먹고, 한달에 두어번 치팅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보통 까탈스럽다는 얘기는 본인입으로 하지않고
주변인들의 증언으로 입증이...
성격 까칠한건 본인들은 인지 못합니다.
주변만 알지.
행복도 탄수화물에 ㅋㅋㅋㅋ
살 빠지는 게 보이니 와이프가 뭐라고는 안 하는데 제가 예민해서 너무 힘들다네요."
이 부분이 관건인 것 같네요.. 저도 한참 살이 빠질 때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ㅠ
오뚜* 조그만 버터 한박스 사서 하다가 지금은 그만두었다는요...
수입버터도 이젠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버터면 서울우유 버터가 있습니다.
별다른게 안섞였어요.
이즈니가 프레지덩보다는 맛있더군요
가성비는 서울우유버터와 코스트코 버터가 좋았습니다
탄수 먹기 시작하면 뭔가 입에 항상 달고 살게되서 살이 더 팍팍찌는거같아요
많이 예민해지고 약한 우울증이 상당히 깊어져서 그만두었어요.
스트레스 적을 때 해야했는데..
건강하게 살려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인데, 각종 장기에 무리가 걸린다면, 이걸 왜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짧고 굵게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럴 필요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이어트가 쉽지 않은 것은 자신의 정상 체중보다 더 많이 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의 정상 체중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무리하게 자기가 '원하는' 체중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죠. 몸이 셋팅한 정상체중까지는 탄수화물 양을 조금만 줄여도 금방, 아주 단 기간 내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케톤체가 생기는 시점이 기아 상태로 빠져 들어가는 시점입니다. 기아 상태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케톤체가 기아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아래 링크만 보셔도 금방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https://iubmb.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bmb.2005.49403304246
https://www.ncbi.nlm.nih.gov/pubmed/7047692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22414/
https://en.wikipedia.org/wiki/Ketone_bodies
뇌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원으로 글루코스가 필요한데, 이게 없기 때문에 지방을 분해해서 글루코스를 만드는 상황에서 케톤체가 생기는 것이죠. 기아 상태가 맞습니다. 저탄고지 하시는 분들 아마 엄청 졸리고, 머리가 띵하고 그러실 겁니다. 글루코스가 부족해서 그런 겁니다.
저도 저탄고지로 16kg빼고 지금은 덜하지만 유지 중입니다.
현재도 저탄고지를 하고 있지만 초기 엄격하게 진행할 때
제 인생 최고의 컨디션이였기에 제 경험과는 반대되는 의견이라 궁금합니다.
회사에서 매년 건강검진을 받기 때문에 수치적으로 비교했을때도 저탄고지한 이후 수치상 더 건강합니다.
하지만 장기의 데미지나 수명이 수치로 보이는건 아니라 관련된 의견을 좀 더 듣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의학정보가 의외로 변덕이 좀 있어서 어제 건강에 좋은게 오늘 안 좋은 경우를 종종 겪어서요.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섭취하지 않으면, 탄수화물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뇌기능이 떨어집니다. 또한 다른 여러 대사에 관여하는 탄수화물을 몸에서 만들어 내려고 하죠. 맨 처음에는 저장된 탄수화물 (글루카곤등)이나 지방을 끌어다가 씁니다. 살이 빠지는 것이죠. 그 과정에서 케톤체가 만들어지고, 호흡을 통해서 최대한 배출하지만, 남아서 돌아다니는 것들이 여러 장기를 손상시킵니다. 숨 쉴때 아세톤 냄새가 날 겁니다. 케톤체를 호흡으로 배출하는 것이죠. 그러다가 몸에 남은 지방도 다 소모하면, 그때부터는 단백질을 분해해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근손실이 일어나죠. 아프리카 기아 난민들이 뼈만 남은 상황이 이런 상황입니다. 이때는 대량의 암모니아가 생산되며, 이를 배출하기 위해 신장에 엄청난 부담이 걸리죠.
아... 이걸 어디까지 써야 할지 막막하네요... 강의를 들으시면 좋을 것 같은데...
구글링으로 '기아' 나 'starvation'으로 서치하셔서 관련 자료 좀 보셔도 좋구요.
댓글로는 양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할 도리가 없네요.
한줄로 정리하자면, 몸을 최대한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입니다. 저탄고지도 몸에는 대단한 스트레스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만 만병의 근원이 아닙니다.
이렇게나 길게.. ㅠㅠ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단한케이스 입니다 92kg에서 72kg 까지
10개월 걸렸네요 ㅜㅜ
저탄고지하면, 섭취칼로리가 줄어서 결국 체중이 그에 맞게 균형을 이루게되며 감량됩니다.
여기서 꾀가 나면서 '아하! 결국 칼로리구나!' 하며,
섭취 칼로리는 유지하되 영양소를 탄수화물(밥,쌀,면 가공식품 포함 일반식)베이스로 바꾸어보면
바로 체중이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가공식품류 탄수화물 섭취가 많으면 많을 수록 체중이 더욱 증가하게되고
무엇보다 얼마 못가서 식욕을 잡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왜 저탄고지 이전에 체중을 줄이지 못했는지를 체감하게됩니다.
저탄고지 및 간헐적 단식등을 하며 깨달은 것인데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식단이란 '식욕을 잡을 수 있는 식단인가?'가 고려된 식단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지하시고 있다니 대단하시네요!
그럼 제대로 아시는 분이 간단히라도 지적이나 설명 좀 해주시지 그랬어요. 댓글 한두줄로 툭 던지는건 아무나 다 하거든요.
간헐적 단식이나 저탄고지는 의사들도 의견이 분분하고 찬반이 갈리는데...제대로 아시는 분이 적어주시면 많은 분들이 도움될것 같네요.
종종 저탄고지 몇일, 간헐적 단식 몇일 또는 몇달...정도로 이렇게 체중을 줄였다는 글 보면 음 글쎄요...
운동 전혀안하고 그냥 소식하면서 술, 야식 및 간식 없애도...체중은 줄어들고, 당들어간 음료수, 탄수화물 섭취를 금하면 더더욱 효과는 크고...그렇지 않나 싶어요. 즉 단기적으로는 어떤 방법이던지 몇 킬로 정도는 줄이는거 어렵지 않다는거죠.
위의 방법만으로도 2주에 4,5kg 빠질테니까요.
연예인처럼 한끼도 안될것 같은 식단으로 하루를 버티는 극단적인 방법도 있는데...
장기적으로 만족스러운...어느 정도 융통성도 있는 식단을 유지하는게 베스트같기도...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말도 있듯이.
글고 체중감량자체는 90퍼이상이 식단이죠. 운동은 솔직히 할 필요가 없죠. 근손실 걱정할만큼 안먹는것도 아니고
저 같은 경우엔 저탄고지는 쉽게 체중을 줄일수 있었는데 몸이 너무 약해(?)지더군요..
그냥 배만 고프지 않은 느낌이지 항상 몸에 힘이 없는 그런 상태가 계속되더군요..(활력이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한 4-5개월 지나니까 머리카락이 후두둑 빠져 버려서 정말 그때 좌절이었습니다.. 머리카락이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후두둑 빠지더군요...
더이상 하면 대머리 될것 같아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포기하고 그냥 예전 먹던데로 먹으니 다시 머리가 자라기는 했는데 이게 예전수준으로 복구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냥 그렇게 방치하다보니 다시 체중이 7-8kg정도 늘어서 이번에는 식이조절 및 운동으로 체중을 줄였고,
목표 체중에 도달하고 나서는 줄였던 음식량을 체중 추이를 보면서 늘렸고, 지금은 예전의 90%수준으로 늘렸지만
크게 체중변화는 없는것 같습니다..
뭐 바짝 먹으면 2-3kg 늘었다가 2-3일 좀 조심하면서 운동하면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오네요..
저탄고지를 할때와 차이점은 동일한 체중일때 현재의 모습이 몸이 더 보기 좋고(근골격량이 저탄고지를 할때에 비해서 월등히 높습니다.), 컨디션이 더 좋으며, 피로감이 적네요.
저한테는 저탄고지가 더 고통(?)스러웠 습니다.. 뭔가 음식을 가려먹는다는게 엄청 번거롭고, 귀찮고, 주위에 눈치보이고... 저는 그냥 적당한 칼로리의 음식을 맘껏먹고, 대충 운동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전 아직도 늘리는 중 근데 겨울이 되니 조금씩 체중이 빠지네요 ㄷㄷ
암튼 경과가 좋은것 같네요.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
살은 빼는게 문제가 아니라 살을 뺀 후 유지가 가능하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살이 찌는 이유는 결국 특별한 질병이 있지 않는 이상 내 몸에서 받아들일수 있는 칼로리 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 하기때문에 살이 찌는 이유인데, 저탄고지 식습관을 평생 유지하지 못하고 체중감량 이후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간다면 원래 몸무게로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결국 살을 빼고 유지할려면 평생 자기식습관을 개선하는 방법말곤 방법이 없는거죠.
보통 살이 찌시는 분들은 난 일반적으로 먹는데 나혼자 왜 살이찌지 라고 생각 하시지만 사실 알고보면 많이 먹거나, 간식을 많이 먹거나, 고칼로리 음식들을 달고 사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살을 빼고 유지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이 왜 살이 찌는지에 대한 근본적 원인을 찾아서 개선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다른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운동 가지고 체중감량 또는 유지는 운동선수 수준으로 하루종일 운동하는게 아니라면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건강의 목적으로 운동을 한다는건 좋은일이지만 운동을 살빼는 목적으로 한다는건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살이 찌는 원인은 칼로리 보다 호르몬에 더 영양을 받는다고 하네요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생기게 된게 지방이 타 영양소보다 인슐린 수치를 올리지 않아서 살이 빠지는 원리입니다.
살이 찌는 원인이 칼로리보다 호르몬에 더 영향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처음들어 보네요.
인슐린 분비를 촉진 하는 음식이 당이고, 당을 많이 먹을수록 인슐린이 많이 분비됩니다.
결국 당이 높은 음식은 칼로리가 무조건 높고, 결과적으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당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당도 깊게 들어자면 정제당이냐 아니냐 무슨당이냐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당이높으면 칼로리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저탄고지의 원리는 당을 최소화시키고 많은 지방을 섭취함으로 원래 몸에서 지방을 연소 시킬려면 당을쓰고 지방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지방이 후에 연소되지만 당을 최소화시키고 지방만 많이 섭취하게되면 몸에 당이 안남아 있기때문에 당대신 지방을 연소하는 방식으로 저탄고지가 나오게 된거입니다.
더 자세하게 들어간다면 사실 칼로리보다 당을 절제해야된다는게 맞지만, 위에 말씀드렸듯이 쉽게 칼로리=당 이다는 어느정도 성립되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하루 섭취량의 칼로리를 낮출려면 현대 식습관에서 당을 낮추지 못하면 칼로리를 줄일수가 없습니다.
저탄고지식의 기본 바탕이 당과 탄수화물을 줄이는게 목적인데요.
정제당은 물론 섭취를 않하고 전 설탕을 모두 버렸어요. 그리고 꼭 필요한 음식 불고기같은 곳에는 스테비아 감미료를 소량 씁니다. 허브추출 감미료로 당치수를 올리지 않는 것이에요.
식재료 자체에 포함된 당은 어쩔수 없지만 음식을 할때 되도록 감미료도 넣지 않은 요리를 하지요.
식구들것도 모두 스테비아 감미료로 해주는데 차이를 못 느끼더군요.
같은 당이 들어와도 시상하부의 호르몬 분비 조절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비만에 유전이 크게 관여하는 이유구요.
배가 불러도 칼로리 섭취를 자꾸 요구하는것도 호르몬입이다
섭취된 칼로리를 자꾸 저장하게 해서 지방을 축적 시키는것도 호르몬이구요
시상하부의 호르몬 분비가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그 호르몬의 분비가 평균보다 높은사람은 무조건 비만이라고 단정지을수 있나요?
물론 그런 호르몬 때문에 다른사람보다 더 배고픔을 느낄수 있고 더많은 음식을 섭취하게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전 시상하부 호르몬때문에 비만이 생긴다고 100프로 장담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식습관이라는건 자기 인생의 습관의 한종류 입니다.
사람마다 어렸을때부터 먹고 살았던 음식이 틀리고, 그 양에도 차이가 분명 존제합니다.
평생에 어느정도 적정량의 음식을 섭취했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지만, 그 양의 기준은 본인인거죠.
평생을 말랐던 사람이 그 양을보면 엄청난 양이 될수도 있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배고프지 않아도 간식이나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것도 습관성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님의 말씀처럼 시상하부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는 사람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할땐 많은 지방을 먹어서 허기를 못느끼게 해주는 방법으로 체중감량을 가능하게 해준다면, 체중감량 이후에 저탄고지를 평생 유지못한다면 어떻게 체중유지를 할 수 있나요?
생각하시는것은 그냥 추측일뿐입니다.
뭐 별 중요한건 아닌데 호르몬을 무시하시길래 쓴 댓글입니다.
추측이고 예상이겠지만 그분은 그게 주업이고 몸매유지가 된다면 상상이상의 정도로 자기관리를 할것 같습니다.
방송외적으론 절대 안먹기(간헐적 단식), 일반인들이 불가능할정도의 운동강도(최소5-6시간), 먹어도 살안찌는체절(질환), 극단적인 예로는 먹고 토하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겟죠.
쯔양님은 하루에 운동5-6시간 한다고 들었습니다. 벤쯔님 같은경우도 방송외적으로 음식섭취안하고 하루에 운동 5-6시간씩 한다고하고, 엠브로님은 많이먹어서 체중증가와 함께 건강이상도 왔습니다.
살찌는건 단순한 한가지 이유만으로 찌는것도 아니고 복합적인 이유에 찌는것이기 때문에, 위에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호르몬관련 또는 유전자적으로 많이먹어도 덜찌는 사람은 있을지몰라도 먹방BJ 만큼 매일 먹고 그만큼 자기관리를 안해준다면 어떠한 사람도 체중증가와 함께 건강에 적신호를 피할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거 같아요~
저탄고지 시작했는데 제로콜라나 0칼로리 사이다 괜찮나요?
콜라 좋아하는데 끊고 있었거든요~~다량은 아니고 이틀에 작은캔 한 캔정도인데..
간헐적 단식을 병행하시는게 아니면 제로칼로리나 나랑드 사이다 드셔도 괜찮은데요.
혹시 간헐적 단식까지 하신다면 단식시간에는 드시면 단식이 깨진다고 하네요.
제가 콜라 중독이 심했는데 식단 하면서 당을 않먹으니 조금만 달아도 못 먹겠어서 끊게됐어요.
적게 먹더라도 지방비율을 많이 섭취하면 소화에 시간이 많이 걸려 포만감이 꽤나 오래갑니다.
저탄고지 말고 일반적 식사를 양으로만 저렇게 먹으면 배곯는 고통을 벗어나기 어렵지요.
저탄고지는 저정도 먹어도 별로 공복감이 안느껴집니다.
탄수함량을 조금 더 늘리시는게 좋을것 같아보여요.
순탄수 기준으로 100그람 내외로 섭취하시면 키토플루나 탈모는 없어집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때 거의 무탄수로 섭취했더니 머리가 빠져서 식겁했는데 단백질양과 탄수양을 약간 늘리니 괜찮아졌어요.
지금은 몸이 적응했는지 탄수를 먹건 않먹건 탈모같은건 없구요.
졸음은 오히려 탄수 섭취를 했을때 심하고 식단을 하면서 기운이 없거나 그런적 없이 먹는양에 비해 에너지가 넘치고 일단 지방 대사가 이루어질때 몸도 뜨뜻하다고 해야 하나? 저혼자만 겨울이 덥더라구요.
식단을 하면서 책은 그레인 브레인, 지방의 누명, 최강의 식사 등등 참고 했습니다.
13키로 감량했고 1년반넘게 유지 중이에요.
그래도 어느 정도 적정 몸무게에 가까워 지면 체중 감량은 미미해집니다.
아마 가끔 탄수 섭취를 하기 때문일거라 생각되요.
그리고 식단 할때 중요한 것 아무래도 영양소 섭취가 제한적이라서 종합비타민과 마그네슘은 꼭 드셔야 합니다.
마그네슘 않드시고 하다가 밤에 다리에 쥐가 나는 경험을 하실거에요.
칼로리를 신경쓰지 마시고 지방도 너무 맞춰야 한다 생각말고 그냥 좋아하는 육류와 생선 등등을 골고루 드시면서 모자른 지방은 견과류나 올리브 오일로 섭취하셔도 좋구요. 전 그냥 포션버터를 가끔 한두개 까먹어요.
고기는 적어도 300그람에서 500그람 정도는 섭취해 주셔야 탈모가 생기지 않더군요.
그리고 장기전으로 들어갈수록 탄수 함량을 극한으로 줄이면 위장에도 탈이와요.
위장 내벽에 점액질 만들때 탄수화물이 필요한건지 체하는 일도 있었거든요.
전 보통 순탄수기준으로 50그람 정도 섭취를 하는게 젤 몸상태가 좋았습니다.
고기를 드시는 양만큼 야채를 같이 드시는게 좋은데 되도록 살짝 익힌 야채를 추천합니다.
생야채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지 뿡뿡이가 됩니다. 마늘 많이드셔도 그렇고요.
극단적으로 탄수화물 줄이는게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다행히 본인 몸에 맞으면 다행이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은 몸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시작하실 때는 너무 극단적이지 않게 단계적으로 시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밥을 반이상줄이고
그양을 괴기로 채웠는데요
고기를 너무.좋아해서.벌어진 식단인데
그게 다이어트가 되더라구요.
뒷걸음치다 저탄고지한 느낌이긴.하나
고기섭취없는.저탄고지가 저는 낯서네요 ㅎㅎ
키 170인데 세달에걸쳐 78에서 65까지
문제없이 고통없이 빠졌습니다.
지금은다시 잘먹고다녀서 70을 넘겨버렸지만ㅋ
요요는 아니고 먹은만큼 찐거라
(측정기기는 없어서 공복감이 느껴지는걸로 아웃된걸로 판단^^;)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폼잡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저탄고지는 좋은 지방과 신선한 야채를 먹어야 해서 참 부지런해야 하는것두 힘들었구요. 건강하게 식이조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계속 화이팅 하십시오 ~ ^^
겨울되면 조금 늘길래 54-55kg 정도로 유지중입니다.
저탄고지와는 다르게 지방을 많이 먹진 않고 단백질 위주로 먹는데요, 스트레스도 없고 예민하지도 않고..
유지하기도 쉬워서 제몸엔 딱인것 같습니다. 고기랑 계란을 많이 먹으면 되거든요!
참고로 인슐린 자극 정도는 탄수화물을 8 이라고 하면 단백질4, 지방2 정도라고 하네요.
살이 빠지니 좋긴 한데.. 예민해지고 자꾸 우울감에 빠지고 해서 저도 힘들었었어요
그 뒤로 한 번 더 저탄고지 한다 할 때는 말은 안 했지만 별로 안 반갑더라구요^^;
다이어트 하는 본인도 힘들지만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도 같이 힘들게 해요 이게..
제 주위에도 저를 보고 저탄고지하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당시 16kg감량했었고요.
근데 실패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저탄고지를 체중감량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였습니다.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결국 극단적인 (무탄수 등) 방법으로 발전합니다.
저는 아이 태어날즘 책임감에 건강을 챙기려는 목적으로 시작했고 그 결과 중 하나가 체중감소였습니다.
제대로 된 저탄고지 책들을 보면 탄수화물을 섭취해야한다고 나옵니다. (물론 적당량과 좋은 재료의 탄수화물)
책을 보시면 처음에는 어려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본인만의 사이클이 생깁니다.
저탄고지를 하실 분들은 제대로 된 책이나 유튜브를 보시면서 저탄고지를 조금 공부하시고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칼로리는 의미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