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특가로 떠서 지른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참고 하시라고 적어봅니다.
일단 이전에 쓰던 스피커들은 (최소 6개월이상 사용기준)
- JBL 4312D
- JBL 306P
- 와피데일 10.1
- 달리 로열셉터
- 달리 멘토 미뉴엣
비교청음 환경은
앰프 : Teac AX501 / Teac AI501DA / Teac 301DA (사실 이 시리즈에 꽂혀서 --;)
Dac : Schiit Modi3 / Topping D3x pro / SMSL SU-8 Version 2
케이블 자작 품
정도입니다.
소리가 이가격 (162불 = 20만원) 에 나올소리는 아닙니다. 보컬은 정말 좋습니다.
스피커 급은 두단계정도는 위로 봐도 될것 같습니다. 저음은 글쎄요... 입니다만.
달리 멘토 미뉴엣 사용중이였는데 거의 비슷한 정도의 음질을 보여 줍니다.
참고로 두개의 가격이 최소 5배 이상은 납니다. --;
=> 비교청음 해보니 멘토 미뉴엣이 조금 좋기는 하네요. 99%정도는 나옵니다. 근데 이넘은 저음이 너무 없어서...
두개중에 고르라면 크기만 생각안하면 이넘입니다.
저음이 별로 라고 하는데 생각한거 보다는 많습니다.
이 부분은 앰프를 좀 탈것 같습니다. 가격은 저가인데 어느정도 급이 되는 앰프가 필요 해 보입니다.
앰프가 힘이 좋다면 필요한 만큼의 저음은 다 내줍니다.
=> 듣다보니 저음량이 점점 늘어 나네요. 그래도 엄청쎄지는 않고 적당합니다. 풍성은 아니고 딴딴하다고 표현하면 될것같습니다.
볼륨을 적당히만 올리면 정말 좋은소리가 납니다.
해상도랑 스테이지감은 두단계 윗급정도도 쌈싸먹을 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단 저음이 좀 부족합니다.
[단점]
PC-Fi로 쓰기에는 넘 큽니다. 크고 무겁습니다. (높이가 두뼘정도 나옵니다. --;)
결정적으로 못.생.겼.습.니.다. --; 스피커도 나름 인테리어 인데요.
리뷰보면 칭찬일색인데 사실 실제 판매 가격이 리뷰에서 비교하는 스피커 가격대로 가면 리뷰같은 칭찬이 안나올지도...
=> 며칠지나니 소리가 점점 업글됩니다. 뇌이징인지 비교대상들이랑 소리가 비슷해지네요. 아직도 점점 좋아 지는 중입니다.
앰프밥 생각보다 많이 먹습니다.
나름 고출력 앰프가 필요합니다.
앰프를 더 힘 좋은넘으로 바꾸면 소리는 더 좋을것 같은데.... 그러기에는 뭔가 애매 합니다.
중고 매물이 거의 제로 입니다. 안고 죽어야 됩니다. 사실 인피니티가 인기는 없죠.
사시면 영구귀속템 됩니다.
[결론]
크기만 감내 할수 있다면 적당한 오됴질에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단 공간이 좀 필요할것 같습니다.
중국산 클론 오디오 들이랑 물리면 가성비 최강일듯합니다. (ex> nap-200 클론)
혹시 비교 사진 한번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요 녀석 중고나라에도 매물은 잘 안뜨네요
저음이 부족해서 별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