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엔 모짜렐라치즈롤까스를 먹어봤는데
오늘은 3색돈까스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왼쪽부터 기본, 로제, 매운돈까스입니다.
반찬, 카레, 밥을 무한으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본돈까스는 무난합니다. 돈까스 고기는 아주 두껍지는 않지만 고기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소스의 맛이 좀 강한 편입니다. 보기에는 이렇게 소스 뿌려준게 좋긴한데..
차라리 소스를 따로 제공하는 건 어떨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로제돈까스가 이중에 저는 제일 입맛에 맞았습니다.
로제돈까스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로제소스와 돈까스 잘 어울리네요.
매운돈까스는 아주 맵지는 않지만 살짝 매콤하다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저 샐러드 맛있습니다. 샐러드 소스를 직접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양배추샐러드 뭐 별거 있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저는 돈까스 같은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중요한 부분이 바로 김치, 샐러드 그리고 국물입니다.
느끼함을 감소시켜주고 추가적으로 입을 상쾌하게 헹궈주기까지 해준다면 금상첨화죠!
담겨져있는 음식의 모습을 보면 참 이쁩니다.
맛은 어제 모짜렐라치즈롤까스가 저는 더 취향이 맞습니다만.
그래도 치즈돈까스 말고 다른 메뉴를 먹어야 한다면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은 메뉴이긴합니다.
소스를 따로 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리고 지난번에는 아주 뭐 크게 비중을 두고 이야기하지 않은 카레.
이 카레 꽤 맛있습니다. 뭐 돈까스가 주인공이니깐 카레는 그냥 대충하겠지 싶지만.
카레만 따로 팔아도 돈 주고 먹겠다 싶을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이 카레야 말로 좀 매콤합니다. 그래서 입맛을 더 돋구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김치는 중국산 같습니다. 미소장국은 셀프로 보온통에 담겨져있는 걸 가져다 먹는건데
미소장국은 이런 돈까스 먹을 때는 필수입니다. 무난합니다.

돈까스 탕탕 망치로 치는 소리가 주방에서 들립니다.
동네에 맛있는 돈까스집이 생겨서 아주 행복하네요.
11시 30분쯤 가서 주문을 하고 식사를 할 때만해도 저 포함 3~4테이블 밖에 없어서
4인 식탁 자리를 차지하고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점심시간이 되니 손님들이 몰려오기 시작해서 중간에 자진해서 자리를 바꾸기까지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사람 많더라구요. 이미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원주에서 이사오신거냐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경황이 없는 것 같아 그냥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모짜렐랄와 3색 돈까스 먹어봤으니
또 3가지 돈까스가 포함된 세트? 메뉴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아~ 행복해라.
샐러드 진짜 신선하고 상쾌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찍먹파라 ㅋ 따로 주면 좋겠어요
대학로 정돈 압구정 정돈 둘 다 가봤습니다. 거기 맛있죠. 물론 조금 비싸지만요.
근데 연돈은 또 다른 스타일처럼 보여서요. 일단 주메뉴인 치즈카츠도 없고요.ㅠㅠ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맛났습니다^^
분당에서 심심해서 가봤는데 좀 일찍올껄 ㅜㅜ 후회되더라고요 ㅎㅎ
평일 점심시간 지난 한시반쯤인데 대기는 없었지만 만석...
맛있었어요ㅋ 쫄면도 시켜봤는데 무슨 항아리 뚜껑에다가ㅋ 푸짐하고 무난했어요.
역시 연돈때문인지 치즈가 대세! 맛났어요. 카레는 미취학 아이들이 먹기에는 매울수 있으니 애들 공짜밥은 바라지마세요~
그리고 1인1식이 기본인듯해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