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울릉도에 왔어요..ㅎ
무엇에 끌렸는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딱히 할것도 없고..(ㅠㅠ) 해서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울릉도나 가보자. 하는 생각에 그냥 무작정 떠났습니다.
인터넷으로 배편 예약은 2일 전에 해야하는데
하루전에 예약을 하려고 하다보니 그것도 안되더군요.
'울릉도 여행'을 검색하면 나오는 여행사에 그냥 무작정 전화해서 물어보니
겨울에는 울릉도 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항구에서 현장발권해도 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배표 예약도 안하고 KTX를 타고 그냥 포항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숙소도 그냥 게스트하우스 갈 생각으로 떠났습니다.
다행이 파도가 심하지 않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에 배를 타고 울릉도에 들어가서
아직까지 울릉도에 있습니다.
12월 31일 2019년 마지막 태양을 보내고
1월 1일 2020년 첫 태양을 맞이하고 육지로 돌아가려합니다.
돌아댕기니 심심하고 해서
영상을 찍으며 다니고 있어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겨서 좋네요
어제 좀 쉬면서 만들어봤는데, 울릉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보면 재미있으실 것 같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이런거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
그럼 또 여행기 올리겠습니다. 울릉도 참 행복한 곳이네요 ^^
아래 사진 몇개 올립니다. 날씨가 화창하진 않지만 괜찮아요 ㅎ



포항-울릉 도동 구간이 썬플라워
포항-울릉 저동 구간은 썬라이즈 입니다 ㅎ
썬플라워가 큰 배에요 ㅎ
네이버 블로그에서 "오늘은 000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급의 피로감이 느껴지네요
유튜브 제목짓기에 새로운 유행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잠수함 기억나고 오징어 회 기억나고.
마을 청년회장님이 태워주신 택시도 기억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