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를 쓰기전 간단한 사전 정보부터...
갖가지 자가면역질환을 어렸을때? 아마도 기억이란게 있기 시작한뒤로부터 달고 살고있었습니다. 종류도 굉장히 많았죠. adhd, 과민성대장증후군,지루성두피염,가려움증... 참고로 대부분 adhd들은 자가면역질환들을 동반합니다..
정신력으로 버티다가...나이가들어 돈을벌기 시작하면서 지긋지긋한 이 질병들을 극복하는게 너무나 짜증스럽더군요. 그래서 병원을 갔습니다.
1.지루성두피
지루성 두피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해 주더군요. 일단 바르면 하루이틀은 괜찮습니다. 근데 점점 더 가려워지고 심해지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부작용도 심하고 이게.. 치료용이 아니라 일시적인 방편이고 지루성피부는 자가면역질환이란걸 알게 됩니다.. 허허.. 그래서 샴푸를 바꿔보기 시작합니다. 갖가지 천연샴푸부터 코코넛오일까지... 그러나 완화될뿐 나아지지 않더군요.. 그나마 그중 제이슨댄드러프라는 살리실산성분이 들어간 샴푸가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만 그날 일시적일뿐이고 살리실산 성분이 add를 더 유발시키는 측면이 있어서 그역시 중단했습니다.
2.adhd
콘서타를 처방해주더군요. 메틸페니데이트 계열입니다. 즉 도파민 재흡수를 막아서 신경전달물질이 뇌속에서 분해되지 않고 계속 돌게 만드는 기전입니다. 처음에 효과가 대단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용량을 늘이지 않으면 효과가 줄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 부작용이 두가지가 있었는데 약의 반감기가 시작되면 급격히 우울해지고 멍청이가 되버립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두번째 부작용은 한달쯤 지나서 거울을 봤는데 마약쟁이처럼 늙어져있고 탱탱했던 피부가 흐물텅해지는 거였습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이게..reddit에 그런후기들이 있더군요. 늙는다는... 보통 성장기때부터 처방을 받기때문에 청소년들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성인은 급격히 늙는다는군요.. 원인은 잘모르겠습니다만... 뭔가 도파민을 너무써대서 양기를 다 소진해버리는 걸까?? 라는 뇌피셜적인 의심을 하고 바로 중단을 했습니다ㅠㅠ
3.과민성대장증후군
이건 조심만 하면 병원을 갈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원래 이런가보다 하고 항상 예방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화장실을 미리 가놓는다던지. 중요한날의 전날이나 해당날은 가려서 조심히 먹는다던지...
-치료기-
일단 현대 의학으로는 원인 치료가 안된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냥 부작용 많은 약들로 정상화로 유도,유지시키려 할뿐..원인도 모르고..인류는 이런 간단한 질병조차 아직 극복하지 못하였나.. 한탄하면서 지냈죠
그러나...
adhd의 특징인지 제 특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뭔가에 꽂히면 해결될때까지 절대 포기하지않는 습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adhd답게 창의적인 매우매우 다양한 안전한 비침습적이며 부작용없는 방법들을 시도했죠...(adhd는 언제나 연관된 다른 생각을 의도에 상관없이 자주하기때문에 잘 이용하면 문제해결에 매우 도움이됨.그러나 집중 지속시간이 현저히 떨어진다는게 단점.그래서 한가지 방법을 오래하진 않았습니다.)
지루성두피는 노푸 물로만감기, 참기, 10여가지이상 샴푸, 코코넛오일,스테로이드,,msm,비타민b1,프로폴리스,두피 650nm 레이저,lchf 등등등
adhd는 운동,명상,베라르청각치료,tdcs,vielight,메틸페니데이트,각종영양제(포스파티딜세린,티로신,오메가3,나이아신메가도스,노루궁뎅이버섯,로디올라,기타등등등등 대략 20여가지 이상의 영양제 시도),lchf 등등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lchf, 칸디다치료, 각종영양제(프로바이오틱스,,베르베린,사카로마이세스보울라디,칸덱스,기타등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 구충제(알벤다졸&패러사이트 키트)☆☆
처음엔 알지 못했습니다. 이 세가지 질환이 연관이 있을거리고는...
알게된계기가 lchf와 칸디다치료를 하면서 상태가 완치는 아니지만 실시할때는 굉장히 호전이 되더군요. 하지만 중단하면 다시 돌아왔습니다.
특히 베르베린(천연항생제)이 효과가 좋았습니다.그러나 역시 중단하면 다시 돌아옵니다.
하지만 가장 효과적이었으므로 최근까지 이것들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구충제 암치료를 보게됩니다. 아...베르베린,lchf에 반응하는걸 보면 뭔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베르베린이 항기생충,항곰팡이역할,lchf 포도당 억제)
논문을 검색합니다. 구충제인 알벤다졸(벤즈이미다졸)이 미세소관 재조립방해,포도당억제,칸디다와 종양,염증,신생혈관을 억제한다는걸 확인합니다
그리고 아토피(자가면역질환)도 치료한답니다??!!?? 더 파고들었습니다. 칸디다와 기생충이 암과 각종 자가면역질환도 유발한다는걸 알게됩니다.(생각해보니 어렸을때 개천에서 땅개잡고 흙장난을 많이한게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
그리고 기생충들이 자기에게 유리한 세균을 장내 군집시킨다는것도 알게됩니다..(이러니 지금까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추가적으로 알벤다졸이 다양한 세균과 박테리아에 효과가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심지어 p53(미토콘드리아 변형인자)을 정상화시키고 반감기까지 일시적이긴하지만 당뇨도 정상화 합니다..이상증식세포에 표적화되어있기때문에 지방세포,안구 신생혈관억제 ...인슐린 정상화... 뭐지 이건....
그래서 약국에가서 알벤다졸을 샀습니다. 박스 뒷면 설명에 중증환자(?)는 3일연속해서 먹으라더군요.
결론은...
오오...
가렵지 않습니다.
adhd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이미 영양제와 lchf로 컨트롤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기때문에 체감할순 없었지만... 영양제를 섭취하지않은날도 뭔가 머리속이 조용한 상태이고 몸이 가벼워진걸 느꼈습니다. 심지어 혈당이 안정화되어 식탐도 줄어듬....ㅡ.ㅡ
하지만 몇일뒤 다시 가렵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박멸이 되지 않았다고...
검색했습니다. 알벤다졸은 아무래도 장기복용은 골수억제나 탈모 기타 부작용이 있을수 있기때문에 매일 복용할순 없고(골수,모발도 무한증식이기때문에 장기복용시 위험) 그리고 간흡충은 잡지못하기 때문에...(프리지콴텔이란 흡충용 기생충약이 있지만 처방전을 받아야하고 절차가 복잡할것같아서...)
또다시 검색을 했습니다. 기생충 박멸 키트라는게 있더군요 해외의 기생충박멸 천연키트입니다. 정향,웜우드,흑호두액인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박멸하는데 대략 18일 정도 걸리는것 같더군요. 얼마전 완료를 거의 마치고....
알벤다졸을 예방차원에서 2일정도 더 복용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다시 충들과 칸디다가 정착하지 못하도록 항충 역할을 위한 msm 3g정도를 복용하였습니다.(충 안착방지)그리고 th1 th2의 역전을 위해 시메티딘을 복용하였습니다(면역 민감도 상승). 곰팡이가 고지방에 숨어 혈류를 타는걸 방지하기위해 기버터를 줄이고 혈전방지 나토키나제 복용. cla복용,신생혈관억제 egcg, ,라스베라스톨,퀘르사틴,커큐민,p53정상화 아세틸 엘 카르니틴 복용. lchf 버터는 최소화. mct오일 적극이용,프리&프로바이오틱스 복용등 각종 디펜스 항곰팡이, 항충, 항염증 역할 영양제들을 복용했습니다..
그결과...가렵지 않습니다.. 머리는 맑고 피부는 역대급으로 좋아지고 모발도 윤기가 흐르고 체력도 좋아지더군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당연히 없구요.
그리고 느꼈습니다. 해냈다는 허망함과 동시에..... 이것들의 원인이 각종 곰팡이, 칸디다와 기생충이었던 것인가. 난 평생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하고있었단 말인가...ㅠㅠㅠㅠㅠㅠ
-결론-
익혀먹자. 덜익힌고기금지. 야채살균. 더러운것 만지지말기. 손 자주씻자.주변 곰팡이(화장실등)반드시 제거.유통기한 지난음식 무조건 버리기. 구충제를 반드시 주기적으로 먹자.
그리고.... 포기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해낼수 있다.
-끝-
*언젠가 짬이날때 기타정보가 담긴 번외편을 올리겠습니다. 새벽에 모바일로 올려서 두서도 없고 넘나 졸려서 마무리를 대충했네요
흠짓3
혹시 구매하신 제품명 쪽지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피부과, 화장실 그만 가고 싶네요 ㅠㅠ
저도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제품 정보 쪽지 부탁 드려요. ^^
/Vollago
검색하니 몇가지 상품이 나오는데 어떤거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Vollago
일단 제가 찾은건 https://ca.iherb.com/pr/Kroeger-Herb-Co-The-Original-Wormwood-Combination-100-Veggie-Caps/5830 이겁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코멘트가 가슴에 날아와 꽂히네요.
혹시 생각지도 않았던 무엇인가가 내 몸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데 주변에서 그냥 나이먹어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ㅠ,.ㅠ
adhd는 잘 모르겠는데 자가진단이 될까요??
증상보고 저랑 똑같은 것 같아서 놀랐네요.
이 키트같은것 구매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것만 해서는 박멸은 되어도 완치가 되지 않아요~ 면역력상승&민감도 상승, th1 th2역전, 예방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재발됩니다.
와이프하고 같이 먹으려고 2개 구매했구요. 베르베린도 1통 구매했네요.
먹어보고 효과가 @macman님 처럼 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iherb.com/pr/Kroeger-Herb-Co-Wormwood-Kit-5-Piece-Kit/55936
그리고 adhd 부분도, 이 방법을 사용하신 지 얼마나 되셨나요? Adhd라는 게 환경이나 등등이 바뀌면 거기에 대한 자극이 상당하므로 내 몸이 바뀌었다고 느껴져서 그런거 일수도 있지 않나요?
영양 의학 찾아보세요.
저탄고지의 이론적 지지기반 중 하나인
기능의학이
영양의학의 한 갈래 입니다.
구충제 / 자가면역 질환 이런 것들은 개인 기록이라 분명히 명시해서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영양제 = 서플리먼트는
처방전이 필요한 약과 다릅니다.
저탄고지 이야기가 메인이 아닙니다.
저탄고지를 지지하는 의사들,
기능의학을 하는 의사들 = 영양제 처방을 해주는 의사들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의사 신문에 난
의사가 쓴 칼럼 참고하십시오.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60
해박한 지식과 실험정신 그리고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내신 의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
나이 먹을 수록 정말 건강이 중요하더라구요
특별한 질병이 아니라는 것이죠
애초에 최초로 ADHD 라는 개념을 발표한 학자가 제약회사 스폰받고 연구발표한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특히 아동 ADHD 는 제약회사에서 황금알을 낳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한번 약물복욕하면 각종부작용으로 보조약물이 십수가지가 필요한 상황까지도 전개되고
끊을 수도 없다고 합니다.
심리치료사들중에는 절대로 약물권유 안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이글을 보니 저떄문에 아이들도 고생하는거같고..
아이들을 먹인다보다는 제가 해보고 먼저 테스트 해보고 참고하고싶습니다.
대다수 아동들은 산만한게 정상입니다
단지 비교적 최근에 adhd 라는 개념이 유행하다보니
마치 실제 심각한 질병인냥 잘못인식되서
약물치료까지 번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일종의 남성의 99%는 해서는 안되는
포경수술 현상과 같은것입니다
개념이 유행? 포경수술? 본인이 무슨 말을 적는건지 알고 있어요?
어릴때 시기를 놓쳐 성인 adhd로 된 환자들 앞에서 그런 얘기 해보십시오.
허현회씨의 재림인가요?
예방주사가 미국 제약업계 로비로 탄생했다는것과 뭐가 다른 얘긴지요.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어... 소아 adhd 환자 못보신듯요...
약없이 컨트롤 자체가 안되는데 그걸 치료하지 말라고요?
약을 먹어야될 정도의 소아 ADHD 환자는 그냥 아이들이 산만거랑은 증상이 다릅니다.
환자를 실제로 본적이 없으신거 같네요.
ADHD는 홍역처럼 실존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상한 얘기를 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면 님이 그들의 인생을 책임질건가요?????
ADHD 환자의 범주를 넓게 잡는 오류는 있을 수 있지만....
ADHD라는 질환이 현존하고 약물로 드라마틱하게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놓치면 안됩니다.
지금 성인ADHD환자들은 모두 아동ADHD 치료기회 얻지 못해 만성화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사실 기생충과 다양한 질병과의 관계는 논문을 찾아봐도 신뢰성있는 논문을 찾기가 어려워서 믿기가 어렵긴 합니다만 가능성이 없어보이진 않습니다.
아니면 운동도 병행하면서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일단 저탄고지란게 육류 지방 위주니. 고기나 육류 많이 먹으면 히스타민 때문에 adhd가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
논문으로도 히스타민으로 인한 adhd 상관관계 있고요..
제가 공부하면서 저탄고지 했는데 집중력이 10분도 안갔는데
(오히려 코코넛오일 mct오일 먹으면 정신이 더 말짱해지면서.. 공부하면서 미친척 웃더라고요.. adhd가 더 도졌어요..)
adhd 억제한 방법이 공부전에 꼭 30분정도 도로나 한강 미친사람 처럼 뛰고 시작을해요.
그러면 4시간정도 집중 하더라고요..
(원래 유전적으로 사람이 뛰면서 놀았는데 현대에서는 앉으면서 하는일이 많아졌죠.. )
베르베린이랑,퀘르세틴 이런거 먹으면 히스타민은 약간억제는 가능한데..
제가 이 두개 제품 먹어본 결과 전혀 효과없었고..
일단 해보실분은 추천드립니다..
ㅎㅎ. 많은걸 드셨군요
adhd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저도 요오드랑 타이로신, 별의 별것을 먹어도
운동하고 나서 공부하는 만큼의 효율은 안나옵니다 ..
애초에 저탄고지가 몸 건강을 위해 하는건데 영양제를 많이 먹으면서 하는것은 좀 이상하고..
아직 완벽한 식이가 아니라는 뜻이죠
감사합니다.
저도 저탄고지를 하면서 가금씩 밥을 먹을때도 있는데 오히려 그날은 집중력이 향상될때도 있어서 의아해요..
어쨋든 지금 현 시대에서는 아직 밝혀 진게 없으니 차츰차츰 한명씩 이런 이야기를 하면 밝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