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이폰 11 / 아이패드 프로 3세대 256기가 영입하면서 기기에서 직접 원본으로 관리하려고 맘 먹었습니다
그 전에 해당 Warp 서비스 출시 했을때도 10기가 무료로 받아서 써보긴 했는데 크게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아무리 와이파이랑 VPN이랑 DNS 등 별 짓을 해도 만 장 이상 내려받는데 전혀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여러번 업데이트 된 Warp 서비스에 한 번 기대를 걸고 (애플 환불을 믿고 ㄷㄷ) 4.99달러를 질러봤습니다
초반엔 와이파이 환경에서만 인천 서버를 잡고 셀룰러는 LA로 잡혀서 외부에서는 쓰기 많이 힘들었습니다ㅠㅠ
얼마전에 업데이트 된 이후로 드디어 셀룰러도 인천으로 잘 잡고 지연율도 4,50ms 대로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인스타/유튜브 등 해외 서비스 사용할때 많이 딜레이가 없는게 체감되고 무엇보다 해외서비스 막히는게 많이 풀리더군요
(체험해본건 Apple TV 앱 통한 HBO 등 / 미국 아마존 프라임 / 유튜브 프리미엄 정상 적용 됩니다)
웃긴건 아이패드로는 원본 다운로드 숫자가 눈에 확확 바로 보일 정도로 잘 되는데 아이폰에선 여전히 죽쑤고 있네요ㅠ 애플....ㅂㄷㅂㄷ
크게 불편한건 없었으나 단점은 나무위키 접속할때 항상 로봇인증? 이 떠서 좀 번거롭다는거 빼곤 다 괜찮네요 ㅎㅎ
그래서 WARP+ 는 쓰지 않고, DNS ony mode 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기 -> 가장 가까운 Cloudflare 엣지 (ICN) -> Argo 네트워크 (클라우드플레어 가속망) -> 목적지 서버에서 가장 가까운 엣지 -> 목적지 서버
그래서 넷플릭스에서 연결시켜준 서버가 내 위치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 일본 서버에 연결되면 넷플릭스는 클라우드플레어 일본 서버를 내 ip로 판단)
이번 업데이트에서 일부 앱들 (넷플릭스 포함)은 강제로 Warp 에서 제외처리 되던데 안드로이드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다만 단점은 IP주소가 자주 바껴서 일부 사이트는 로그인이 자주 풀릴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