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사려고 정말 여기저기 열심히 알아봤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에어팟, 갤럭시 버즈 위주로 추천하시더군요.
아무래도 가장 무난하고 대표적인 모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워낙 물건을 잘 흘리고 다니는지라 비싼 제품으로 사기가 꺼려져서 5만원대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거의 1달은 쓴 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좀 꼬질꼬질하네요.
일단 이 이어폰을 찾을 때 제 조건은 3개였습니다.
1. 오픈형 이어폰
2. QCY 아닌 제품
- 제 동생이 QCY를 썼는데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3. 가격은 4~5만원대
- 너무 싸면 음질이 너무 안 좋을까봐 딱 4~5만원대 정도로 예산 잡고 검색해봤습니다.
에어팟을 제외하고는 블루투스 오픈형 이어폰이 얼마 없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열심히 검색해서 발견했습니다ㅋㅋㅋ 실제 사용해보고 느낀 Freebuds X Open 이어폰의 장점, 단점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장점
1. 디자인
디자인이야말로 정말 취향 타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이정도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약간 조약돌 같기도 한 것이.... 여하튼 예뻤습니다ㅋㅋㅋ
2. Type C 단자
Type C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해서 기존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기타
하루 약 3시간 정도 사용하는데 1주일에 1번도 충전 안 하는 것 같아요. 상세페이지에도 약 30시간은 쭉 쓸 수 있다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단점
1. 음질
지금이야 익숙해져서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은 좀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여하튼 처음에 이거로 노래 들었을 때는 소리가 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전화 통화 마이크
아무래도 귀쪽에 마이크가 있다 보니 절대로 귀에 이어폰 꽂은 채로는 통화 못합니다. 그래서 꼭 한 쪽을 빼서 입에 갖다 대줘야 하는데... 저는 그냥 전화 오면 블루투스 모드 해제하고 폰으로 전화통화합니다. 그게 맘 편해요.
3. 관련 액세서리 없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거 자체를 꾸밀 방법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에어팟처럼 케이스 사고 싶은데... 없네요... 겨울에 직접 털실로 제작해볼까 싶긴 한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에어팟을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사람들
그런데 오픈형 이어폰으로 사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릴만한 가성비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습니다.
글에 문제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저런 형태의 모든 이어셋이 비슷한 숙명을 갖고 있나 봅니다.
저도 음악듣다가 전화오면 T전화에서 블투 신호 끄고 전화 받습니다.
그나마 폰의 블투 해지가 아니라서 많이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사실 별 기대없이 구입하긴 했지만
장점은 안내음성이 한국어라는거...
음질도 뒤쳐지지않고 음량도 크고 맘에 듭니다
에어팟2 구매후 볼륨 작아서 바로 팔아버림
에어팟 프로가 커널형이라지만 착용감이 훨씬 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