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용기는 제 블로그 글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동영상이나 티몰 구매링크등은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kaiser16/22169380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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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도 다 지나가고 본격적인 겨울이 오려나 보네요. 아침마다 자동차 온도계의 숫자가 변화무쌍 해지고 있습니다. ㅎㅎ
저번에 샤오미 부기보드를 구매하면서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서 같이 구매할 상품을 같은 셀러샵에서 한번 둘러봤습니다. 셀러가 샤오미 전문 셀러이다보니 다양한 샤오미 물건들이 눈에 띄더군요. 뭘살까 고민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고른 품목은 바로 샤오미 4세대 스마트 가습기 입니다. ^^
샤오미 부기보드 후기도 클리앙에 올렸었네요.
샤오미 전자노트? 전자칠판? 부기보드? 질렀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4207747?po=0&sk=id&sv=kaiser16&groupCd=allreview&pt=0CLIEN
우선 상품 설명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중국어로 뭐라뭐라 많이 쓰여있지만 뭐 중국어는 그냥 한자 좀 알아보는게 다다 보니 간체 등장하고 하면 뭐 바로 까막눈 되는거죠.ㅠㅠ 그래도 제가 이 제품을 고른 제일 큰 이유는 아래 사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제1 구매 포인트!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바로 이거죠. 상부 물통을 따로 안들고 다녀도 되고 그냥 뚜껑열고 물부으면 됩니다. 발뮤다 가습기인가 고가 모델에서 나왔던 방식인데 샤오미는 이걸 단돈 4만원짜리 가습기에서 가능합니다. ㅎㅎ
그런데 보통 이런 형태의 가습기들을 보면 걱정되는게 바로 세균번식 같은 오염에 대한 걱정이죠. 그래서 이런 초음파 가습기를 신뢰하지 못해서 편의를 위해 가습기청소제 같은것도 나왔다가 사회문제가 되버린 상황이죠. 저도 옥시 가습기 살균제를 샀던 사람이라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있기도 하고요. ㅠㅠ (다만 저는 다행히 그전에 쓰던 가습기가 별 냄새도 안나고 솔직히 사놓고 싱크대 밑에 두었다가 둔지도 모르고 그냥 처박아 두고 있다가 유통기한 지나서 싹 버려버렸었거든요. 한 3~4번 썼나 싶어요.......)
여하튼 그래서 요즘 세균번식의 우려가 있는 초음파식(샤오미는 초음파식이에요) 보다 가열식 가습기를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우려를 많은 부분 덜어주는 기능이 샤오미에는 있더라구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이건 제품 내부에 UV-C (자외선 살균 LED) 램프가 들어있더군요. 안되는 한문 실력으로 보면 부요기능은 1)열을 내지 않고, 2)살균해주고, 3)사용즉시 작용 한다는 내용으로 이해되더군요.
암튼 이 2가지 핵심기능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주저없이 주문했습니다. 물론 스마트 기능은 덤이고 그건 밑에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제품 도착했으니 열어봐야겠죠. ^^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용량은 4.5L이고 역시나 샤오미 제품 답게 심플한 패키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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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까서 한번 닦고 물 조금 넣고 켜봤습니다. 앞에 투명창을 통해 수위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하단 램프가 들어오네요. 밤에는 무드등으로도 사용 가능할 정도로 은은한 밝기인데 전 워낙 뭐 켜져있는걸 싫어해서 어쩌나 싶었는데 역시나 후면 wifi버튼 누르고 있으면 조명은 다 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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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안은 심플합니다. 우측 하단에 고무 바킹쪽이 본체랑 물통 결합하고 전원을 넣으면 살짝 밀려 올라옵니다.(모터소리가 나면서 밀고 올라오더라구요) 그러면 물이 하단 본체로 내려가서 초음파 진동자라 가서 가습되는 스타일이죠. 분무는 10시방향 구멍으로 뿜어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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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코드는 11자 일반 코드이지만 220v 지원이라 그냥 앞에 돼지코 꼽으면 바로 이용 가능합니다.
220V 확인하고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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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량은 3단 조절입니다. 3단은 거의 초등 딸내미 키만큼 뿜어주네요.
뚜껑도 센스있게 정위치 표시가 작은 도트로 찍혀있습니다. 그냥 덮여도 되는데 로고 방향을 일치시키려는 배려인가 싶어요. ㅋㅋ
블로그 영상으로 보시면 1단, 2단, 3단 단계별 분무량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보통 가정집 거실이면 2단계 정도, 방에서 쓰면 1단계로도 충분할거 같아요. 최종 3단계는 아니고 자동분무 기능도 있습니다. 최적습도인 60%에 맞춰서 자동 조절된다고 합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상단 처럼 1~3단계까지 누를때마다 1/4씩 원에 불이 들어오고 4번 눌러서 원이 꽉차면 자동습도조절입니다. 빨간색은 역시나 물없음이겠죠. (전원 끄는건 그냥 꾹 누르고 있으면 꺼집니다)
이 정도만 해도 매우 만족스러운 기능 구현이지만 놓칠 수 없는 기능이 바로 스마트 기능입니다. APP을 통해 스마트 기능을 활용할수 있죠. 예를 들면 특정시간에 전원 온오프 기능이라거나 외주에서 전원 온오프, 침대에 누워서 가습량 조절이나 조명 끄기 기능등등 다양한 기능이 APP으로 조절됩니다.
다만 처음에 헤맨게 역시나 직구상품이다 보니 샤오미 미지아 APP인 Mi Home에서 지역 설정을 한국으로 하면 제품 검색이 안됩니다. 그냥 중국으로 하고 해야한다는 거죠. 설정화면에 잠시 한문으로 나오는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설정 해두고 나면 기본 한글앱 환경에서 콘트롤 가능합니다. 설정은 앱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되고 다만 wifi는 2.4Ghz 망에서만 작동합니다. 5Ghz망은 못잡더라구요. 아마도 안에 esp8266 같은게 있을거 같은데 얘들은 거의 2.4만 인식하더라구요.
한번 APP설정하고 나니 뭔가 기기 업데이트가 추가로 진행되고 그 이후에는 APP으로 바로 연동됩니다.
앞에 샤오미 부기보드에 이어서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거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추워지고 보일러 틀기 시작하면 집안이 매우 건조해지는데 미리 사두길 잘한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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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구매링크등이 필요하신 분들은 블로그에 올려놓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kaiser16/221693807679
청소하기 불편한 구조가 단점으로 보이는데요.
청소 안하면 물때끼고 덩어리도 떠다니는데(회사 가습기에서보고 ..ㅠㅠ)
이것도 UV살균으로 해결이 될까요?
열심히 하는데까지 하고 햇볕 쏘이며 말려주는 정도까지...
가습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청소하기는 어떤가요?
전력양 진짜 엄청납니다.
개인적으로 가습기만 한 5개월 공부해보고 내린 결론은.....기화식 가습기 입니다.
기화식의 최대 장점은 세균이 공기중에 확산되지 않아요. 최대 단점은 가습량이 부족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요즘엔 기화식에 팬으로 바람불어 가습량 늘려주는것도 있어요.
결론은......가이 *모 가습기에 무소음팬달린 뚜껑 추가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세균이 공기중에 확산이라니......수돗물 써주면 아무이상없어요. 물은 매일 갈아주자나요..
그리고 물이 가는 필터에 곰팡이 안생기는 필터 없습니다. 그런 필터 만들었으면 노벨상 받고도 남을....
청소기 1세대 한국 정식 수입품이였습니다.
(애기들 젖병 소독기도 보면 물을 완전히 말리고 살균 시작하죠. 그게 물방울 묻어있어도 자외선이 그것도 못 뚫고 들어가서 그렇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병을 뒤집어 놔도 안되고. 그런 정도인데 물을 다 소독할 수 있을리 없다고 봅니다)
그외 그냥 일반적인 초음파 가습기라고 놓고 보면
디자인이나 성능(편의성), 가격 등 괜찮아 보입니다 ^^
평소 UV 등 켜놔도 클린벤치 안에 곰팡이도 피고 뭐 그런다능...
11자 플러그라 110v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면 220만 적혀 있어서요.
UV램프로 박테리아의 돌연변이는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가 다 입니다. 살균력은 없습니다.
깜빡 잊고 말씀을 안 드렸네요. 거의 모든 플라스틱은 UV를 쬐면 서서히 분해됩니다. UV가 플라스틱 분자결합을 끊어주거든요. 안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희회사에서 야간에 제품이송라인에 uv조사를 했더니 라인커버(아크릴)와 벨트가 삭는걸 직접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