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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체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으려 했는데 뭔가 메뉴도 많고 선택할 폭도 넓어서 어렵고 복잡합니다. 거기다 오랜만에 주문하려 하니 더 막막했습니다.
일단 다른 블로그나 클리앙 등 여기저기 검색 찬스를 통해 둘러본 끝에 클량의 여러 '서브웨이 꿀조합 레시피' 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조합 하나를 골라 무작정 도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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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비엠티 조합>
- 가격 : 15cm / 5,100원
- 베이스 : 이탈리안 비엠티 (페퍼로니 3장, 살라미 3장, 햄 2장, 치즈 2장의 조합)
- 빵 : 위트 (9가지 곡물빵)
- 치즈 : 아메리칸 (짭쪼롬, 깊은 맛의 대중적인 슬라이스 치즈)
- 소스 : 올리브오일 + 레드와인 식초
- 추가 토핑 : 없음
- 굽기 : 구움
- 야채 : 전부다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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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표 이탈리안 비엠티 조합 총평>
- 피망, 올리브, 토마토, 피클, 오이, 할라피뇨, 양상추 등 신선한 야채가 매우 푸짐해서 싱그러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 아무래도 비엠티가 살라미, 페퍼로니, 햄, 치즈 모두 맛이 강하고 짭짤한 편이라 짠맛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있어서 호불호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야채 곳곳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고소한 올리브 오일의 풍미 + 레드와인 식초의 상큼함이 야채와 만나서 살라미 같은 강한 재료들의 짠맛을 중화시켜 줍니다. 오늘 조합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ㅎㅎ
- 첫느낌의 페퍼로니나 살라미, 햄과 치즈의 짭짤하고 강한 맛이 마중을 나온 뒤 정글처럼 우거진 야채들의 싱그러움을 지나면 고소한 올리브 오일이 은은하게 감싸 안아 주는 맛. 정글의 법칙이 생각나는 다채로운 맛이었습니다.
- 소스가 과하거나 찐한 타입이 아니라 맛이 산뜻하고 굉장히 담백합니다. 여기에 곡물빵과 야채까지 어우러져 건강식 느낌. 처음에는 짭짤하고 자극적이다가 곧바로 야채의 그린그린한 맛과 곡물빵이 만나 담백한 맛으로 환승하는 지하철 같은 맛입니다.
- 다만, 써브웨이는 먹고 나면 뭔가 입맛이 살아나는 건 좋은데 양이 좀 아쉬움. 작은 컵라면이라도 하나 먹고 싶어집니다.
' 내겐 너무 에피타이저 같은 그대 써브웨이'
저는 이런 레시피는 첨봐서 함 먹어봤어요 ㅋㅋ
근데 은근 추천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ㅎㅎ
찾았어요 이 글의 자비안님 래시피 보고 주문했어요 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049160?combine=true&q=서브웨이CLIEN 조합&p=0&sort=accuracy&boardCd=&isBoard=false
(사족: 카투사때 미군부대에서 같이 일하던 미국 군무원 상사분이 시키는 메뉴였어요)
뫈가 성공한 느낌이 드네요ㅠㅠ
클량에 글쓴 이후 레 기억으로는 첫 와드 댓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베이스 - 스파이시이탈리안
빵 - 파마산오레가노
토핑 - 에그마요 추가
치즈 - 아메리칸
굽기 - 굽기
야채 - 토마토, 오이, 피클, 할라피뇨 빼고 (제가 오이계를 싫어해서..)
소스 - 핫칠리 + 스위트어니언
이렇게인데 단짠맵의 자극적인 맛을 에그마요가 동시에 중화시키면서
건강한 맛은 아니에요 그치만 중독적입니다.........................햐..
맛있는거에 맛있는거 조합이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계란까징!!
이것도 언제 먹어봐야겠어요.
사실저도 맵고 자극적인걸 좋아해서 ㅠㅠ
피클, 할라피뇨가 맛이 강해서 빼는게 더 낫더라구요
확실히 없는쪽이 더 담백 고소해서 좋았어요
저는 아재라 상상도 못했어요.
수브웨이 알바들 너무 힘들듯해요 손이 많이가서 ㅎㅎㅎ
빵을 파내면 배가 더 빨리 많이 고프겠네요 ㅠㅠ
그리고 위에 클량 링크 가시면 우리 클량 회원님들이 추천한 다른 레시피들도 많아요 한번 고민해보시고 드셔보셔용 ㅎ
마치 비빔면 양과 같이 애매한 양이 늘 문제입니다.
20 cm 만 되어도 덜 아쉬울것 같은데 ㅠㅠ
캬, 갑자기 서브웨이 말고 비빔면이 먹구 싶네요 ㅎㅎ
맛깔나고 찐득하게 비빈 비빔면에
군만두랑 반숙 후라이 얹어서 먹구 싶네요 ㅠㅠ
빵 속을 파내서 드시는 분들보다
훨씬.. 인싸십니다 ㅋㅋㅋ
'제 속마음 깊은 곳의 작성 의도를 파냈으니까요 ...'
BMT
빵은 오레가노
- 더블업(재료 2배) 할 때는 빵 한 쪽 면만 파고,
치즈는 슈레드로 구워서
야채는 오이 빼고 다 넣고, 올리브 많이
소스는 렌치 + 허니머스터드
서브웨이 초심자는 웁니다 ㅠㅠ
렌치 소스에 허니머스타드도 맛나쥬 ㅠㅠㅠ
올리브 정말 좋아합니다 ㅠㅠㅠ
이러다 몸에서 올리브유 나올 정도로 먹었던 적도 있어요 ㅋㅋㅋ
글 쓴 보람이 이럴 때 참 큽니다
뭔가 저뿐만 아니라
'나의 설림 너의 살림, 모두의 살림에 보탬이 되는 기분' 이랄까요..
서브웨이가 주변에 없어서 웁니다 ㅠㅠㅠ
지하철도 없는 동네에 살다보니
그 슬픔이 더블업이군요 ㅠㅠㅠ
혹시 즐겨 드시는 꿀조합 있으시면 소개해 주셔요 ㅎㅎㅎ
플랫 브레드에 아무거나 넣고 스윗 어니언 소스 넣으면 다 맛있더라구요;
아마 소스를 그냥 올리브유나 후추 처럼 간이 없는걸로 하셔야 할것 같아요 ㅎㅎ
마지막에 후추를 살짝 뿌려달라고 해보세요.. 맛이 또 달라집니다 ^^
후추라는 신세계를 배우고 갑니다. ㅎㅎㅎ
후추후추!
괜찮더라구요 ㅎㅎ
후추만 뿌린맛은 어떨지 또 궁금합니다.
아마 더 담백하겠죠? ㅎㅎㅎ
ㅡ래도 행복할 것 같긴해요 ㅎㅎㅎ 혼자 다 먹는다면
회사에서 금액 상한 정해놓고 같이 주문할 때는
어쩔 수 없지만 그 외에는 그냥 30cm로 먹어요.
빵 안을 파달라는건 처음 봤는데 해봐야겠어요.
채소가 너무 흘러나와서 다 넣지 않고 일부만 넣거든요.
그래도 흘러내려서 먹기 불편한데 좀 편해지면 좋겠네요.
저는 아직 한번도 도전해 보지 못했습니다 ㅎㅎ
올리브는 항상 옳지요 ㅠㅠ
바베큐에 스윗 칠리 조합도 괜찮을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 처음으로 환승 시도 해봤습니다. ㅎㅎ
제 레시피입니다
약간 숙성 돼도 맛있습니다. 빵을 굽지 않는 이유는 바삭한 것 보다는 부드러운것이 좋고 햄이 익어서 맛이 달라지지 않고 치즈가 녹지 않아서 좋습니다. 여기서 필수는 마요네즈와 머스타드 오일과 식초입니다. 그리고 소금을 추가해서 짭짤한 맛을 더하면 한층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압권은 오레가노 입니다. 오레가노 향이 살짝 추가가 되면 좋습니다. 할라피뇨는 약간의 킥을 위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향이 강한 오이나 올리브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치즈는 스위스 치즈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 없으면 아메리칸으로 합니다. 추릅
뭔가 디테일함이 살아있는 레시피 공유 감사합니다!!
제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할라피뇨나 피클은 빼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ㅎ
전 괜찮았습니다.
맛은 정말 죽였습니다 ㅋㅋ
별다른 소스 없이 햄이나 살라미의 짭짤한 맛과
야채에 올리브 오일의 고소함,
그리고 가끔씩 터지는 레드와인 식초의 향긋한 상큼함
시큼하지 않고 깔끔하니 맛있었어요.
또 햄과 빵이 주로 몰린 부분을 먹을때는
짭짤하고 강렬하면서도 투박한 맛도 나구요 ㅎㅎ
하,,
맛있겠다..
대신 사이드 없이 풋롱이랑 물/콜라..네요 ㅎㅎ
아직 먹지 않았는데 상상만으로도 벌써 행복한 기분이 드네요 ㅠㅠ
저는 아직 한번도 도전해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클리앙 레시피라기 보다 보통 조합찾기 귀찮을때 싫어하는 야채가 없으몀 모두 넣어달라고 하는 편인데 ㅎㅎ
꼭 어렵고 복잡해야 특색이 있다기보다는 평범하고 쉬운데 뭔가 살짝만 변화를 주는 조합도 좋은것 같아서요 ㅎㅎ
저는 괜찮았습니다 :)
파마산까지 ㅎㅎ거기다 후추!
조합만 ㅁ봐도 맛날것 같아요 ㅠㅠ
받고 전 좀 더 매콤하게
스파이시 비엠티 / 허니 오트 / 할라피뇨, 올리브, 피클 빼고 / 렌치+스윗어니언+후추 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다들 맛난 레시피들 많이 추천해주셔서
다 맛보려면 ㅎㅎ
돼지가 될듯해요 ㅠㅠ
아 박막례 할머님이 비엘티 광고하셨었나요 ㅎㅎ
몰랐네요.
클량 회원님들이 추천해주신 레시피들 다 괜찮아 보여서
요즘 고민입니다 ㅠㅠㅠ
으아니, 이걸 모르신다구요 ?
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광고였어요
덕분에 웃었습니다. 대박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