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두 차례 하와이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7월 말에 떠났던 여행에서는 t mobile e sim 앱을 이용하여 40달러에 데이터 10기가에 전화, 문자 무제한 플랜에 가입해 사용했습니다.
미국 내 로컬망이었기에 속도도 잘 나왔고, 커버리지 역시 오아후와 빅 아일랜드 모두에서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iphonien/13767159CLIEN
그러다 2주 전 다시 하와이에 갈 일이 있었고, 전에 팁게에서 보고 스크랩 해 두었던 e sim 요금제 글을 참고하여
Airalo의 데이터 10기가짜리 26달러 플랜에 가입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Airalo 페이지에는 AT&T 망을 사용한다고 나와있었기에 싼 가격에 커버리지 넓은 망을 쓸 수 있겠구나 기대도 하였구요.
그런데 사용 기간 내내 생각보다 속도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게 딱 체감이 되는게 지난 번 t mobile 망을 이용해서 폰을 사용했기에 비교가 바로 되더라구요.
그러다 몇 가지 이유가 될 만한 상황들을 확인했습니다.
1. 몇 몇 사이트 접속 시, 접속 위치가 영국으로 잡히거나 프랑스 기준의 사이트로 접속되었습니다.
2. 구글 검색 시 접속 위치 및 상황이 의심된다며, 자꾸 사진을 통해 인증과정을 거쳤습니다.
3. 홈 화면의 캐리어에는 AT&T가 표기되나, 셀룰러 요금제 등에서 확인되는 캐리어는 Airalo도 아닌 play였습니다.
처음 셀룰러 요금제 추가 때 데이터 로밍을 켜야 이용이 된다는 메시지를 보았는데,
이 부분에서 제가 들었던 생각은 어쩌면 유럽 통신사의 로밍 망을 이용해서 셀룰러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이야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고, 망 속도가 느릴 뿐이지 사용이 아예 안 되는 것은 아니었으므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혹시 하와이 방문해서 e sim을 추가해 이용할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Vollago
캐리어는 AT&T라고 속도는 느린듯했구요.
그래도 구글맵, 유튜브 뮤직 스트리밍(음원 퀄리티 낮음), 구글 웹서치 등에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제 현지 AT&T망은 터지는데 AT&T로밍용망은 안터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버라이즌>AT&T>>>티모빌..순으로 잘터집니다.ㅋㅋㅋ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inston5&logNo=221583295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