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5일 애플워치 시리즈 5 출시 기념으로
써보는 애플워치 시리즈 5 세라믹 에디션입니다.
대학교때 한참 패션 시계를 모으는 취미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 Storm, Diesel, Guess 등 패션 브랜드
그중에서도 특이하게 생긴 시계를 모았습니다.
근데 그런 시계 특징이 정말 빨리 고장난다는거..
하여튼 그때 막 세라믹으로 만든 시계가 나오기
시작을 했는데 그때만 해도 가격이 비싸서
(그래봤자 $200~$300 정도지만 그떄만 해도 학생때라...)
그냥 생각만 했었고.. 그리고! 애플워치 시리즈 3에서
에디션으로 세라믹 워치가 등장!
바로 구입을 하고 싶었으나 시리즈 4에서 엄청난 변화가
있을거라는 소문을 접하고 기다리기로 결심했고
하지만 시리즈 4에서는 세라믹 에디션이 나오질 안았네요ㅜㅜ
그리고 드디어 시리즈 5에서 다시 등장!
약 20년만에 나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나오자마자 미국에서 직구했고 주문이 밀려 2~3주 늦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받았습니다.
오~ 세라믹 답게 박스 디자인도 세라믹 같이 온통 화이트화이트 하네요.
그냥 음각 처리되어있는 애플 워치.
시리즈 5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
44미리
밴드는 새로 나온 메이어 레몬색상의 레더루프
참고로 이번 시리즈 5부터는
꼭 정해진 밴드가 아니라 원하는 모든 밴드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시리즈 4랑 같습니다.
헉헉...
정말 가지고 싶었던 세라믹 워치!
순백의 도자기와 같은 제질 용두까지 세라믹이네요.
뒷면은 이렇게 사양에 세라믹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애플워치 에디션
세라믹이라 역시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시리즈 0에서 나왔던 골드에 비하면...;;
그리고 전용 화이트 스포츠 밴드 포함
기본 화이트 스포츠 밴드와 다르게 버클도 세라믹처럼 화이트입니다.
그리고 메이어 레몬 레더 루프
세라믹 케이스와 잘 어울림
하. 이쁘네요
그리고 화이트 레더 루프랑 조합
에르메스 와 비교
화이트라 그런지 더 잘어울리는듯
에르메스 처럼 세라믹 전용 페이스가 있으면 좋으려만..
에디션 전용 페이스는 없는게 아쉽네요.
하지만 시리즈 5에 새로운 화이트 페이스가 있어서 다행이 잘 어울립니다.
사이드 비교
뒷면 비교
영롱한 세라믹 제질, 부들부들한 제질
그리고 시리즈 5에 들어간 AOD 기능
활성화 되면 배터리를 아끼기위해 까맣게 변하고 초침도 사라지고.
정말 기본적인 정보만 보여줍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필요한 기능은 아니고 오히려 배터리가 신경쓰여 끄고 사용중입니다.
구입한지 약 3주 되었는데
세라믹의 장점 깨질지언정 기스는 없다!
에르메스는 조심조심 사용했음에도
실기스가 많은데 세라믹은 조심하지 않았음에도 기스 하나도 없네요.
하얀색이라 밴드가 좀 걸렸지만 의외로 밝은 색상 밴드랑 전부 잘 어울립니다.
라이트 그린 색상의 스포츠 루프
스카이 블루
그리고 샌드화이트 색상
역시 화이트가 가장 잘 어울리긴 하네요.
아~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미국 버젼 나이키 에디션에서 바로 복원을 했더니
특별한 설정 없이도 한국에서 ECG 사용이 가능합니다.
애플 아이디에서 ECG 활성화한 기기가 있으면
한국에서 애플워치를 활성화 해도 ECG 기능도 같이 복원 되네요.
성능 자체는 시리즈 4랑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배터리는 AOD 를 켰을경우 오전 10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용시
배터리가 50% 정도 남고 끄고 사용했을 경우 약 70% 가 남네요.
마지막으로 막 사용을 해도 기스가 안난다는 점은 정말 장점중 장점 같습니다.
알루미늄이나 스틸 그리고 이번에 새로나온 타이타늄 에디션 까지 기스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이 세라믹은 기스에서 자유로우니 말입니다.
기스가 신경 쓰이시는 분들은 세라믹을 정말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르메스보다 더 애착이 가고 마음에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스와치 시계같은 느낌입니다
실물은 훨씬좋겠죠
이번 세라믹 사고 싶은데, 밴드 선택이 제한적이라 망설여지네요...
저도 이번에 기변하면 세라믹이 1순위, 2순위가 에르메스 블랙 이였는데
줄질의 어려움 및 가격, aod 추가가 되면서 에르메스 페이스가 더 빛을 발할것 같아서
에르메스를 선택했는데 이 글보니 또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