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하노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하루 잠깐 시간내서 로컬 수영장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봅니다.
숙소는 호안끼엠 호수 근처였는데 구글맵으로 검색하니 근처엔 없고
그랩으로 최소 10분이상 가야 있더라구요.
검색 조건은 호텔 수영장이 아닐 것.
(그냥 물놀이하고 인증샷 찍고 그런 분위기가 아닌 진짜 운동 목적의 수영장을 검색했습니다.)
그 중에서 Khan Quang Do Swimming Pool 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막상 가보니 이 수영장도 Khách Sạn Khăn Quàng Đỏ라는 호텔에 딸린 수영장이더라구요.
단지 별개의 건물일뿐...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요금은 뭐 대략 이렇습니다.
저는 베트남어 잘 모르는데 1회 입장료로 6만동 냈습니다.
(mùa hè : 여름, mùa đông : 겨울)
오픈시간은 저기랑은 조금 다른데 구글맵에 있는게 맞습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호텔에 딸린 수영장이라 그런지 따로 레슨같은건 없고 자유수영만 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라커는 이용료 10만동이란 얘기를 본거 같은데
손님이 별로 없어서인지 그냥 무료로 빌렸습니다.(라커 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깊이가 있어서 백팩 하나정돈 들어갑니다)
건물 들어가면 직원이 있고 라커 손짓하면서 영어로 물어봤더니 열쇠를 줘서 이용하였습니다.
근데 현지인들은 라커 이용 안하고 수영장 안에 있는 의자에 짐을 올려두더라구요.
손님이 많지 않으면 그렇게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탈의실 겸 샤워실... 그리고 화장실
단촐합니다.
샤워기만 있고 비누조차 없습니다.
다 챙겨오셔야 합니다.
뜨거운 물은 나옵니다.
아마 여자쪽도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길이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25m보단 길고 50m보단 짧습니다.
구글맵에 리뷰를 보면 33m정도라고 하는데 그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안내 표지가 없어서 정확한 길이를 모르겠네요.
깊이는 한쪽은 1.3m 이고 반대편은 2m 입니다.
락스풀입니다. 수질은 집 근처 강습 다니는곳보다 깨끗해서 놀랬네요 ㄷㄷ
레인은 6개인데 가운데에만 줄을 쳐놨습니다. 그냥 알아서 적당히 사람 피해서 하면 되구요...
유아풀 따로 있습니다.(사진상 왼편에)
숏핀 끼고 수영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사람이 적어서 괜찮은건지 아님 원래 상관없는건진 모르겠습니다.
몇명은 수모 안끼고 수영하던데... 원래는 착용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월요일 정오 기준 10명정도 있었습니다.
수영을 배우게 되면서 해외 여행을 갔을때 로컬 수영장에 가보는것도 괜찮으리라 생각해서 이번 기회에 겸사겸사 수영장에 갔다와봤는데 괜찮은거 같습니다.
수영 용품도 크게 부피를 차지하는것도 아니니까요.
언어가 된다면 같은 수덕들끼리 이런저런 잡담도 하면 좋을거 같고요.
저는 언어도 안되고 혼자간거라 뻘줌해서 1시간도 못하고 나왔지만요 ㅎㅎ
다음에 다른 나라, 다른 도시에 가게 되면 또 찾아가봐야 겠습니다.ㅎㅎ
보통 환전하면 백만동 단위로 환전하거든요 ㅎㅎㅎ
저 수력8년차 ㅋㅋㅋ좋은정보감사
대만에서는 온천장 도심 수영장 실외바다수영장 모두 모자를 꼭 쓰게했어요 사도 싸더군요
수영장이 몇몇곳 보이긴햇는데
일단 말이 안통해서 라커룸 빌리는데도 애먹었어요 ㅠ그래도 재밌긴하더라고여...
일단 레일 도는 방향이 우리랑 반대여서 머리쿵 했을때 엄청 미안했어요.ㅠ
저는 반바퀴도 못가지만요 ㅎㅎㅎ 베트남은 수영모에 대한규제같은건 거의 앖습니다
좋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