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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UFO 관련 영상물들을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외계인 인터뷰(로렌스 R. 스펜서)"란 책을 읽어 봤는데 내용이 매우 독특하네요.
로즈웰 사건 때 생포된 외계인이 미군의 간호 장교와 인터뷰한 내용이 간호 장교에 의해 몇십년만에(간호 장교가 비밀유지 서약을 했고 이
를 지키지 않으면 살해 당할수 있다는 위협을 받았기 때문에 죽기 전에 공개한 것이라고 함) 로렌스 R. 스펜서에 전달되어 출간 된 도서라
고 하는데 대충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로즈웰 사건 때 도메인이라는 은하계 소속의 외계인이 지구를 급히 방문했음 -> 방문 이유는 이들의 재산중 하나였던 지구에 핵실험이
감지 됐기 때문임. (뉴멕시코의 핵무기 폭발 실험을 조사하기 위함임)
2. 지구 방문 도중 외계인이 타고 온 비행 기체는 번개를 맞고 추락 하게 됐는데 이중 한명의 외계인이 생포되어 지구의
실험실로 격리 되었음.
3. 많은 지구인들이 이 외계인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실패 하였고 이 중 유일하게 미군 간호 장교만 텔레파시 기반으로
외계인과 소통이 가능하다고 확인되어 정부 관계자는 그녀에게 외계인과 인터뷰를 하게끔 함.
4. 외계인은 생식기 및 코와 입등이 없으며 키는 1미터 정도이고 머리와 눈이 큼. 또한 성별의 특징도 없음
(그러나 느낌적으로는 여자에 가까웠다고 함) => 수면, 식사, 배설등 일체의 생식 활동이 없음.
5. 기본적인 대화는 텔레 파시를 통해 이루어 졌으나 언어의 공통성이 없어 깊은 대화의 어려움이 생기자 간호 장교가 외계인에게 영어를
가르켜 주고 그밖에 지구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외계인에게 제공하여 읽게 함.
6. 외계인은 짧은 시간에 영어를 배웠고 드디어 영어를 기반으로 한 텔레파시 인터뷰가 시작 됨.
7. 외계인 왈 "이 은하계에는 무수히 많은 지적 생명체가 있고 그 중 지구인들은 매우 낮은 레벨에 속할 정도로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생명체임. 지구는 도메인 은하계가 관리하는 재산 목록 중 하나인데 각 은하를 연결하는 루트중에 위치한 일종의 정거장으로써 지리적
의미가 있는 행성이라고 함. 이들은 일절 지구인들의 생활에 관여는 하지 않고 그저 자기들의 재산인 지구의 상태를 지켜 보기만 함(지
구는 광물 자원이 많은 비교적 재산 가치가 있는 행성이라고 함)
8. 은하계를 관리하는 외계 세력중 도메인 세력과 가장 큰 라이벌인 구제국(old empire)이 지구를 오랜 시간 동안 지배해 왔는데 지구는
주로 구제국에서 정치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정치범, 개혁가,예술가,화가,가수,작가,배우등 이른바 불가촉 천민으로 분류된 생명체를
감금하는 감옥으로써의 역할을 했다고 함.
9. 애초부터 지구에서 태어난 순수 혈통의 지구인은 없었다고 함. 오로지 전우주에서 잡아 들인 범죄자들이 인간의 몸에 갇혀서 지구에
서 살아가는 것임. 즉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지구에서 진화하지 않았음(기타 지구에서 말하는 진화론에 반박하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는데 한마디로 지구상에 있는 모든 다양한 종들은 진화론에 의거하여 진화하고 도태된 것들이 아니라 그저 필요에 의해 그때그때 생
산된 Product 이라고 함)
10. 육체의 구속을 받던 인간이 생물학적인 한계에 이르러 사망에 이르게 되면 지구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전자 그물망이 영혼을 생포한다
고 함. 생포된 영혼은 살아 생전의 기억 뿐만 아니라 전생의 기억(정체성 및 지식과 기술, 과거의 기억등 모든 것)까지 모조리 전기 충
격 요법으로 리셋 당하며 이로 인해 인간의 영혼은 지구를 벗어나지 못하고 환생의 굴레에 의해 다시 생물학적 육체에 이식된다고 함.
11. 인간은 원래부터 신이 될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전지전능한 신은 오직 하나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스스로 노예가 되기를 원함. 이로 인해 계속해서 환생을 하게 된다고 함.
12. 이러한 구제국의 기억 삭제 및 최면 요법의 영향을 극복하고 지구를 탈출한 자들이 있는데 노자와 고타마 싯타르타등이라고 함
내용이 황당하지만 영화 매트릭스등이 생각 나서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으로만 봤을 때는 인간의 삶이 허무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나 불교에서 말하는 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다는 불성의 씨앗이 생각이 나서 충분히 희망적이기도 합니다. 약 270여페이지의 짧은 내용이라 2,3시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고타마와 노자 등은 빠삐용이거나 모범수이거나..?
어딘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보통 이런 내용은 책을 팔기위함 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페이크라고 보는 비판적 시각이 있기 때문에 쉽게 믿긴 어렵지만, 흥미로운 내용임엔 틀림 없는 듯 합니다 :)
스페이스 오페라, 지적설계, 윤회.... @_@
진화론을 부정하기엔 DNA에 불필요한게 너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