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 살고 있는 랑조입니다.
텍사스는 미국에서 꽤나 볼 것이 없는 곳에 속하는데요. 그나마 텍사스에서 볼만한 곳이 있다고한다면 바로 오스틴(Austin)입니다. 지난주에 달라스에서 4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오스틴에 딸을 픽업하러 갈겸 시간을 내어 오스틴 당일 여행 가이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예전에 오스틴에서는 약 10년간 살았던 적이 있어서 친구나 친지가 오스틴에 방문하게 되면 하루 일정으로 관광을 시켜 드렸습니다. 예전 기억을 떠 올리며 오스틴에서 가볼만한 곳 몇 군데를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 Mt. Bonnell / 3800 Mt Bonnell Rd, Austin, TX 78731 / austintexas.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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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보넬은 오스틴에서 제일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원래 텍사스는 산이 없고 대부분 평지를 이루는 곳인데, 오스틴만 텍사스에서 지대가 조금 높습니다. 제가 듣기론 지대가 1000m 좀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높은 산이 있는 것은 아니고, 한국식으로 생각하면 야산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텍사스 사람들은 오스틴에 산이 있다고 좋아라 하며 이 곳을 방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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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는 산 사이로 콜로라도 강이 흘러가고 있고, 강 주변으로는 대저택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집들은 보트 선착장도 있습니다. 이 Mt. Bonnell은 공원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산 정상으로 올라 갈 수록 풍경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 정상에 가면 멀리 오스틴 다운타운도 볼 수 있습니다.
- Mozart’s Coffee Roasters / 3825 Lake Austin Blvd, Austin, TX 78703 / mozartscoff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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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Bonnell 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내려오면 강 근처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모짜르트 까페 입니다. 여기는 사람들이 와서 공부도 하고 일상을 보내는 그런 곳입니다. 특히 근처에 UT Austin 대학교가 있어서 학기 중에는 학생들이 이 곳에 와서 공부를 하곤 합니다. 특히 이 까페는 Bottomless Coffee 라는 메뉴가 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몇몇 커피 종류를 $4.95만 내면 하루 종일 무한 리필을 해 줍니다. 왜 여기에 사람이 많은지 아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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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ton Springs Municipal Pool / 2131 William Barton Dr, Austin, TX 78746 / austintexas.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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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스틴에서 유명한 자연 수영장 입니다. 이 수영장 역시 콜로라도 강 물줄기로 내려오는 물을 사용합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수영장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 수영장을 만든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화학약품을 넣거나 그러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강물을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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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입장료는 어린이 $4, 청소년 $5, 어른 $9, 시니어 $5 이고요. 오스틴 거주시민은 몇 불씩 더 싸더라구요.
- County Line / 6516, 5204 Ranch Rd 2222, Austin, TX 78731 / county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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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라인은 어스틴에 가면 꼭 한번 들러 봐야 하는 식당 중에 하나 입니다. 제가 예전에 이 곳에서 직장을 다닐 때도 오스틴으로 출장 오는 직원이 있으면 꼭 이 곳을 데려 오고요. 친지나 친구가 놀러와도 이 곳에서 꼭 모시고 옵니다. 이곳에는 대표적인 바베큐가 세 가지가 있는데요. Big Daddy 라는 소 등뼈 바베큐가 있고, Babyback rip 바베큐, 그리고 브리스켓이 있습니다. 다른 메뉴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3-4명이서 이 식당에 가면 이 세가지 바베큐는 꼭 드셔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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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날 혼자 가서 다섯가지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콤보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또한 이 식당 뒤쪽으로는 콜로라도 강 줄기가 흐르고 있어서 멋진 풍경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먹은 다섯가지 콤보 가격은 $25.99 였고, 1인당 $25-$30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방문 하시면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 Texas Capitol / 1100 Congress Ave, Austin, TX 78701 / tspb.texas.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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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은 텍사스의 주도 입니다. 그래서 다운타운에 가 보시면 주 의회당이 있습니다. 전 해 보지 않았는데 건물 안에서 투어 가이드 프로그램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입니다. 텍사스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은 곳입니다.
- Oasis Texas Brewing Company / 6650 Comanche Trail Suite #301, Austin, TX 78732 / otx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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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는 오스틴 북서쪽에 위치한 벼랑위에 지어진 멋진 까페입니다. 이 곳은 저녁때 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여름에는 저녁 8시가 넘어야 노을을 볼 수 있는데요. 콜로라도 강 너머로 일몰 감상할 수 있는 정말 멋진 곳입니다. 이 곳은 현지인 보다 관광객이 더 많이 오는 식당인데요. 이 곳에서는 특별히 음식을 시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단한 음료만 시켜도 되는 곳입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무척 많기 때문에, 평일에 일찌감치 가셔서 자리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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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날은 딸을 데리고 다시 달라스로 가야 해서 일찍 나왔는데요. 오스틴 방문 하시는 분들은 꼭 이 곳에서 노을을 감상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하루동안 텍사스 오스틴을 여행할 수 있는 가이드를 마칩니다. 밑에 동영상의 내용은 위의 내용과 별다르지 않습니다.
언젠가 가볼 것입니다 ㅎㅎ
거의 기억에 있는건 덥고 배고팠던 기억만..ㅠㅠㅠㅠ
이런 소개의 글을 이곳에서 뵈니 반갑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