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언밸런스한 2가지이지만,
탈모인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위가 비면서 다른 쪽이 풍성해지는 효과 때문에
두 제품을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 드립니다.
1. 탈모 방지 샴푸
제품명 : 트리플 에스 탈모 방지 샴푸
※ 개개인의 두피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음을 고지해 드립니다.
얼마 전 핫딜로 헤드앤숄더 제품이 나와서,
마침 샴푸도 떨어졌겠다,
옛다 하며 거하게 샴푸를 질렀는데요,
아뿔싸..
이놈이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겁니다.
(느낌만 그럴 수도 있지만...)
보통 머리 감고 나면 약 4~5모 정도의 손실률이라면,
이녀석은 그냥 대차게 한 20~30모 정도의 손실을 일으켰습니다.
※ 개개인의 두피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음을 한번 더 고지해 드립니다.
아니, 얼마 전 거하게 질렀던 핀페시아도
두통크리를 일으켜 끊은 마당에,
두피케어 쪽으로 좋다는 헤드&숄더 제품이
저에게 이런 똥을 던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대략 일주 정도 해당 제품을 사용 후,
(뭔가 섭섭해지는 모발을 보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급하게 초록창 "탈모샴푸"를 검색하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녀석입니다.
전 2.99에 구매했지만,
방금 검색해 보니 더 좋은 가격(2.69)으로
판매 중이네요 ㅠㅠ
여튼 이녀석은,
굳이 탈모가 없으시더라도 강추 드립니다.
유전적 탈모인으로서,
예전부터 탈모에 좋다는 샴푸는 계속 써왔고,
그 중 많은 제품이 멘솔(시원함)이 첨가되어있었는데,
이녀석은 신세계 입니다.
전통적인 탈모인 샴푸법인
샴푸 후 10분간 헹구지 않고 버티기를 시전 중,
어~ 좀 시원하네?
이런 느낌에서,
중미온수로 헹궈내는데...
어머나,
두개골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며...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정말 어설픈 미용실 제품을 훨~ 뛰어넘은
강력한 멘솔이었습니다.
요즘처럼 더운날에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 지 모르겠으니.....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2. 제모 크림
제품명 : 앙~털없쪙 (앙스샵)
앞서 언급드린바,
대부분의 탈모인들이 겪으시는 고충 중,
위는 훨빈해지나,
아래는 풍성해지는
슬픈 신체변화를 저도 겪고 있습니다.
때마침 이번 주에 휴가도 간다는 것을 고려해,
제모 크림을 한 번 모셔보기로 했습니다.
제 몸의 상태는 대충..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저렇진 않고...
다리쪽만 사진상 분의 상체 정도의
풍성함을 지니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사진은 극혐이라 클리앙 서버가 자체 검열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을 충분히 치덕치덕 한 후에,
(양쪽 다리 커버하는데 한통 다 썼습니다.)
약 10분 후 물로 헹궈내기 시작하니...
VOILA!
국민하교 졸업 이후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맨돌맨돌하고 쌔끈한 제 다리가 나타났습니다!
전 적당히 끊기는 정도만 예상했는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싹~ 밀려나갔습니다.
※ 사진은 극혐이라 클리앙 서버가 자체 검열하였습니다.
후기 중 피부가 따가울 수 있다~
뭐 이런것도 있었지만,
제 경우엔 뭔가 살짝 간질간질한가?
이러고 말았습니다.
대략 20년 만에 보는 뽀얀 제 다리를 보니,
조만간 제 머리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슬픔도 왔지만,
일단 너~무~ 시원합니다.
잘 때도 무릎 뒷골 쪽에서 스멀스멀 흘러내려와
다리털에 축축하게 고이던 땀이,
그냥 스윽~
파리가 대머리에 미끄러지듯
스윽~
흘러내립니다.
그리고 출근하며 입는 긴 정장바지를 입어도,
그 안에 털이 없어서
다리의 피부가 바로 바지의 패브릭에 닫는 느낌이 새롭기도 하고,
다리 쪽에서 은근슬쩍 차오르는 열의 방출도 훨씬 원활이 이루어져
(뇌피셜)
체감 체온이 약 0.3도 쯤 내려간 것 같습니다.
(뇌피셜)
두 제품 다 무더운 여름에 아주 훌륭한 제품이라고
자평 하오니,
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하고 싶으신 클량횐님들에게
강력 추천 드리며...
역시 마무리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 본 리뷰는 아무 대가성이 없이 제가 쓰고 느낀 바 그대로를 전달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네요 ^^
(작성중 암살당한 회원입니다.)
쓰는 알페신?? 쓰고있는데 이거보다 좋은가봐요
저두 트리플에스 도전해보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Vollago
이 녀석은 진짜 시원함으론 원탑인거 같습니다.
/Vollago
10분간 방치 후 중미온수로 씻어낸다고 하셨는데, 10분간 샴푸를 방치하지 마시고 충분히 거품화된 샴푸를 3분정도 충분히 두피의
먼지와 기타 오염원을 제거한 후 5분간 30-35도의 물로 충분히 헹궈내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제품의 경우 기능성 제품인데 제품의 성분 중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은 CMIT 성분입니다. 물론 국내 화장품 규격은
매우 강력하게 식약처 규정에 따라 제조가능하며 샴푸나 세정제에 일정량 이하로 혼합 가능한 적법한 원료입니다. 다만, 사용기에 적은대로
10분간 방치 후 사용하신다면 모발의 뻣뻣함과 함께 두피건조나 그에 의한 각질 등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