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선정된 맘스터치 베스트5의 선발 기준 및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발 과정>
: 생각보다 험난한 과정이었습니다.
1) 빅데이터 수집 과정
- 블로그, SNS 등 정보 수집
: 예) '맘터 버거 추천', '맘스터치 존맛탱 버거 추천' 등과 같은 자료들을 참고하여 데이터 수집하였습니다..
2) 1차 후보 선발 과정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반영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언급하고 추천하는 메뉴들로 1차 후보들을 선정하였습니다.
3) 최종 선발
- 저의 개인적 경험 및 느낌(50%) + 1차 선발 명단(50%) 의 비율로 반영하여 최종 비교 대상 5종을 선정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선발되지 못한 아이들>
: 저도 사실 아쉽습니다ㅠㅠ
1) 인크레더블 & 언벌리버블 버거
: 개인적으로 속재료의 조합이나 양이 너무 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러 재료의 맛이 섞이다 보니 하나의 맛에 집중하기 어려웠고, 먹을 때마다 사방팔방 아주 난리가 나서 깔끔하게 먹기가 어려운 문제 등의 이유로 호불호가 갈리는듯하여 제외하였습니다. 물론 체급 차이도 고려하였습니다.
2) 햄치즈 휠렛 버거
: 싸이버거 못지 않게 나름 장수 메뉴고 인기 메뉴라 할 수 있지만 제가 너무 많이 먹어봐서 인지 뭔가 햄과 치즈의 맛이 그닥 잘 느껴지지도 않고 너무 '익숙한 맛' 느낌이 강해서 이번 비교에는 제외 하였습니다.
3) 치즈베이컨 버거
: 저는 베이컨이 들어간 햄버거라 하면 당연 통으로 된 베이컨이 들어가야 제맛이라 생각하는데 얘는 잘게 다진 베이컨 칩? 이 들어가서 베이컨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저처럼 아쉽다고 말하는 분들도 꽤 있고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여 제외하였습니다.
4) 치킨커틀릿 버거
: 딱 치킨가스나 돈가스 맛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닭가슴살 패티인데다 야채도 양배추 말고는 들어가질 않아서 뭔가 아쉬웠습니다.
-> 어디까지나 모든 내용 및 평가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편하게 참고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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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하여 최종 주문한 오늘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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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맘블 어벤저스' 의 5인의 용사들.
<낱낱이 파헤치기>
- 출처 :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의 메뉴 소개 페이지
- '괄호()' 안의 퍼센트는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 감자와 콜라를 포함한 세트의 칼로리는 단품 칼로리에 약 450 칼로리 정도 추가 됩니다.
예) 불싸이버거 단품 : 481 칼로리 / 세트 : 930 칼로리
<싸이버거>
- 매콤한 통다리살 패티. 양파, 양상추의 깔끔한 조화,
1) 열량 : 506 칼로리
2) 나트륨 : 667mg(33%)
3) 당류 : 3g
4) 포화지방 : 6g(40%)
5) 단백질 : 23g(42%)
<불싸이버거>
- 싸이버거의 매콤한 진화.
1) 열량 : 481 칼로리
2) 나트륨 : 792mg(40%)
3) 당류 : 11g
4) 포화지방 : 4g(27%)
5) 단백질 : 24g(44%)
<화이트갈릭버거>
- 크리미한 화이트 갈릭 소스 + 햄 + 치즈의 묵직한 버거.
1) 열량 : 572 칼로리
2) 나트륨 : 911mg(46%)
3) 당류 : 2g
4) 포화지방 : 7g(47%)
5) 단백질 : 38g(69%)
<할라피뇨 통가슴살버거>
- 통가슴살 패티와 할라피뇨의 조화(오늘 주문한 메뉴입니다)
1) 열량 : 321 칼로리
2) 나트륨 : 562mg(28%)
3) 당류 : 5g
4) 포화지방 : 2g(13%)
5) 단백질 : 26g(47%)
<할라피뇨 통살버거>
: 할라피뇨 통가슴살버거의 닭다리살 버전입니다.
1) 열량 : 385 칼로리
2) 나트륨 : 590mg(30%)
3) 당류 : 4g
4) 포화지방 : 4g(27%)
5) 단백질 : 21g(38%)
-> 사실은 같은 할라피뇨 버거인데 패티만 다른 거라 늘 먹던 할라피뇨 통살 버거가 아닌 '할라피뇨 통가슴살 버거' 를 주문하여 한번에 비교해 드리고자 했습니다.
<딥치즈 버거>
- 부드러운 치즈와 한층 더 촉촉해진 닭가슴살 버거.
1) 열량 : 409 칼로리
2) 나트륨 : 737mg(37%)
3) 당류 : 3g
4) 포화지방: 5g(33%)
5) 단백질 : 28g(51%)
<맘스터치 버거 구별하는 꿀팁>
- 맘터는 어차피 패티를 직접 만들기 때문에 통살 메뉴가 아닌 것들도 미리 말하면 통살 패티(닭다리살)로 변경 가능합니다. 다만 지점차가 있어서 교체가 불가능한 매장도 있으니 주문 전에 미리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맘스터치 모든 치킨 버거들의 패티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메뉴가 많아서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정리해서 외우시면 편합니다.
1) 통살(닭다리살)로 만든 버거
- 싸이 버거
- 불싸이 버거
- 할라피뇨 통살 버거
- 인크레더블 버거
2) 나머지는 다 닭가슴살로 만든 버거
- 딥치즈버거, 치킨커틀릿버거, 화이트갈릭버거, 마살라, 햄치즈휠렛버거, 휠렛버거, 언벌리버블버거 등
-> 생각보다는 닭가슴살 패티와 닭다리살 패티의 칼로리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약 60칼로리 정도).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닭다리살 패티 제품들을 추천 드립니다(아무래도 식었을 경우 맛의 차이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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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복잡한 내부 사정(전지적 햄버거 시점)
<별별 순위 차트 공개>
1) 칼로리 순위 차트
: 1위여도 별로 좋을 건 없는, 오히려 안 좋은 차트입니다(괄호 안의 숫자는 버거 단품 기준 칼로리)
- 1위 : 화이트갈릭버거(572)
- 2위 : 싸이버거(506)
- 3위 : 불싸이버거(481)
- 4위 : 딥치즈버거(409)
- 5위 : 할라피뇨 통가슴살(321)
-> 할라피뇨 통살(닭다리살) 버전은 385 칼로리.
2) 건강 / 덜건강 순위
: 햄버거가 무슨 건강이냐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가장 건강한 버거>
: 할라피뇨 통가슴살 버거(+통살 버전도 포함)
- 칼로리, 포화 지방, 나트륨 함량이 5개의 햄버거 중 가장 낮고 화이트갈릭버거와 비교하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 지난번 리뷰한 더 큰 참치마요 삼각김밥이 1개에 360 칼로리인 것을 생각하면 나름 건강한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포만감이나 햄버거의 양 대비 생각보다 칼로리나 나트륨 함량 등이 낮아서 놀랐습니다. 이제 그럼 삼각김밥 대신 맘 놓고 할라피뇨 버거 하나 먹어도 되는 건가?하는 안일한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조금은 덜 건강한 버거>
: 화이트갈릭 버거
- 칼로리, 포화 지방, 나트륨 함량이 5개의 햄버거 중 가장 높습니다. 무려 단백질 함량도 가장 높아서 살과 함께 근육도 찌고 싶다면 추천 드립니다.
- L모 사의 불고기버거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390 칼로리인 걸 감안하면 맘스터치의 화이트갈릭버거도 건강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맘스터치 버거 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낼 뿐입니다.
-> 안쓰던 글을 너무 썼더니 이제 슬슬 손가락이 아파옵니다.
3) 가성비 순위
ㅣ 기본적으로 다 갓성비긴 하지만 억지로 순위를 정해 봅니다.
1위 싸이버거 (단품 가격 : 3400원)
- 역시 가성비 1등. 치킨 패티부터 야채, 소스까지 모든 게 풍성한데 가격은 저렴합니다. 심플 더 베스트를 실천하면서도 소홀하지 않은 푸짐함이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다운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2위 할라피뇨 통가슴살버거 (단품 가격 : 3900원)
- 마치 치킨 샐러드를 먹는 듯이 야채가 정말 풍성합니다. 그리고 할라피뇨 향이 감도는 소스도 가득 들어있어서 촉촉하고 풍성함을 더 극대화 해줍니다. 싸이버거 보다 약간의 추가 요금이 아깝지 않은 가성비라 할 수 있습니다.
3위 불싸이버거 (단품 가격 : 3600원)
- 사진에 없는 반대쪽 부분에 야채가 몰려 있어서 그렇지 나름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거의 양배추에 가까운 느낌의 흰색 양상추가 많았고 전반적으로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4위 딥치즈버거 (단품 가격 : 4000원)
- 아무래도 속재료 구성이 단순하고 치즈대신 치즈 소스만 들어갑니다. 야채는 보통 정도의 양. 부실하진 않지만 가격 대비 그냥 적당한 느낌의 가성비라 할 수 있습니다.
5위 화이트갈릭 버거 (단품 가격 : 4100원)
- 양상추가 없이 양파 같은 것만 들어가서 풍성한 야채의 느낌이 없습니다. 슬라이스 치즈와 햄은 화이트갈릭 소스의 마늘맛에 묻혀 존재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최종 순위 및 총평>
: 어디까지나 세치 혀의 의거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위 불싸이 버거 : 98/100점
- 사진에는 야채가 빈약해 보이지만 반대쪽에 몰려서 그렇지 막상 보면 푸짐합니다. 야채를 크게 넣어줘서 한쪽에 몰리는 특징이 있었고 보기보다 야채는 풍성했습니다. 불싸이버거 특유의 묽은 소스가 적셔진 양상추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 처음에는 안 매운데 먹다 보면 슬슬 올라오는 매운맛. 첫 입은 불맛이 나다가 몇 입 먹다 보면 불맛은 안 나고 은은하게 느껴지면서 달작지그리한 매콤함이 느껴집니다. 스트레스 쌓일 때 더 생각나는 맛입니다.
- 소스가 묽은 느낌의 가벼운 스타일이라 좋습니다. 불닭볶음면의 매운맛이 10이면 얘는 5정도. 그리고 양상추와 닭고기 덕분에 매운맛이 중화됩니다. 생각보다 맵지 않은 기분좋은 매운맛 입니다.
- 떡볶이나 곱창볶음같이 진하고 약간 텁텁한 느낌의 매콤 소스가 아니라 사천식 볶음요리에서 느껴지는 묽고 가벼운 고추기름 느낌의 소스. 약간 매운맛의 깐풍기를 먹는 느낌입니다. 지금도 또 생각나서 먹고 싶어지네요 ㅠㅠ
2위 할라피뇨 통가슴살버거
(통가슴살 버전 : 95/100점, 통살(닭다리살) 버전 : 96/100점)
1) 통가슴살 버거(닭가슴살)
: 전체적으로 풍성하고 싱그러운 맛. 야채가 푸짐하고 은은한 할라피뇨 맛이 더해진 소스가 닭가슴살 패티를 더욱 촉촉하고 맛깔나게 만들어 줍니다.
- 닭가슴살 패티라 담백하고 깔끔한 맛. 마치 치킨 샐러드 먹는 느낌. 다만 푸짐한 야채와 싱그런 소스 맛 때문에 닭맛이 엄청 진하게 느껴지지 않는 건 조금 아쉬움. 칼로리나 여러 영양성분도 양호해서 건강하고 저렴하게 한 끼 때우기 좋은 메뉴.
2) 통살 버거(닭다리살)
- 할라피뇨 통가슴살 버거에서 패티만 닭다리살로 바뀐 게 할라피뇨 통살 버거.
- 싸이버거 + 치킨 샐러드 + 은은하고 상큼한 할라피뇨 소스가 곁들여진 느낌. 싸이버거 싱그러운 맛 버전이랄까요? 닭다리살 패티라 닭맛도 진해서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좋은 메뉴로 개인적으로 뱃살 때문에 요즘 더 즐겨먹는 메뉴입니다.
3위 딥치즈 버거 : 93/100점
- 딥치즈라 해서 노란 체더치즈 색 소스 부분이 슬라이스 치즈가 녹은 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냥 노란색 치즈 소스 였습니다. 약간 나초 찍어 먹는 치즈 소스 같은 느낌? 그렇다고 엄청 짜다거나 달지 않고 부드럽고 진한 치즈 소스 맛이 분명 임팩트가 있는 맛입니다.
- 닭가슴살 패티인데도 딥치즈 소스가 약간의 퍽퍽함을 잡아주고 전체적으로 촉촉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줘서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용어로는 JMT 라고도 하지요.
- 야채는 보통 정도의 양이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닭가슴살 패티가 담백하고 깔끔해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치즈 소스의 맛을 잡아주는 느낌. 별거 없다면 별거 없는데 정말 맛있는 맛입니다. 뭔가 자기만의 색깔이 있고 영역이 확고한 녀석입니다.
4위 싸이 버거 : 90/100점
- 맘스터치가 마블이라면 싸이버거는 로다주(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라 말할 수 있습니다.
- 맘스터치 특유의 약간 상큼하면서 달달한 마요 소스 같은 화이트소스가 풍부해서 전체적인 느낌은 촉촉하고 진한 맛의 치킨 버거입니다.
- 첫만남은 소스 맛이 먼저 치고 들어온 후 끝에 진한 닭맛과 함께 치킨 패티에 시즈닝 된 매콤한 맛이 올라와서 핫스파이시 프라이드치킨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지는 맛입니다.
-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 결국은 싸이 버거로 돌아갈지도 모르겠지만 뭔가 너무 먹어서 익숙해져 버린 맛? 그래도 항상 실패하지 않는 메뉴라 추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맘터는 다 맛있어서 순위 정하는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ㅠㅠ
5위 화이트갈릭 버거 : 85/100점
- 화이트갈릭버거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얀색 갈릭소스의 마늘향이 전체적인 맛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마늘맛이 엄청 찐한 건 아니고 약간 갈릭 디핑소스에서 좀 더 진짜 다진 마늘 같은 맛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느낌?! 내추럴한 마늘의 맛이 살아 있습니다. 소스가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음.
- 제 입이 이상한 건지 화이트갈릭 소스의 마늘맛에 묻혀서 햄과 치즈의 맛은 잘 안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패티가 닭가슴살이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마늘 맛에 가려 상대적으로 연한 닭가슴살 패티의 닭맛이 더 묻히는 느낌이었습니다.
- 야채가 좀 더 풍성했다면 좋았을텐데 야채가 너무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들 추천하는 걸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임팩트 있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 그냥 쏘 쏘. 높은 칼로리나 가격, 적은 야채나 여러 가지 면들을 고려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싸이버거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드셔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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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지나간 자리
결국 참담함 만이 남았구려
언제 다 치우려나? 사진에 안 나온 부분에 쓰레기들도 다 치워야 할 텐데.
그대가 머물고 간 자리처럼 왜 이리도 정리가 되지 않는 걸까.
- 편한 말투의 원글
: https://blog.naver.com/a631888/2216080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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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닉네임 제주도푸른밤님과의 인연의 시작.
질문) 할라피뇨 버거와 같이 먹을거 하나 추천해 주세요.
-> 달체리의 답변 :
1. '제주도는 한라봉, 맘스터치는 할라불' 세트
: 불싸이버거(닭다리살) + 할라피뇨 통살(닭다리살) 버거
-> 불싸이 버거의 약간 자극적이고 불량한 맛을 즐기다가 할라피뇨 향긋, 달달, 싱그러운 소스와 야채의 착한맛? 으로 입을 달래가며 먹는 조합입니다. 할라피뇨 버거의 패티는 닭가슴살로 하셔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불싸이버거의 살짝 자극적인 맛에 닭맛이 묻히지 않으려면 할라피뇨 통살 버거로 추천 드립니다.
2. '싸와딥캅'(싸이버거 와 딥치즈를 만나서 반캅습니다) 세트
: 싸이버거(닭다리살) + 딥치즈버거(닭가슴살)
-> 대표 메뉴이자 가격도 저렴한 싸이버거와의 조합으로 가성비도 좋은 조합입니다. 먼저 싸이버거를 한입 물어 뜯어서 양상추와 진하고 상큼 달달한 화이트 소스와 매콤한 핫스파이시 치킨 패티의 조합을 만끽하며 '치킨버거' 본연의 맛에 집중합니다. 그다음 담백한 닭가슴살 패티지만 딥치즈 소스 덕분에 촉촉하고, 한 입 가득 꽉차는 느낌을 주는 딥치즈 버거로 찐하면서도 깔끔하게 즐긴 후 두손을 가지런히 모아 공손한 자세로 '싸와디~캅' 라고 반가움의 인사를 전하며 식사를 마칩니다.
덧2) 제주도푸른밤님의 답글에서 제가 읽어낸 질문
질문) 요즘 다이어트를 하느라 저녁은 좀 가볍게 먹으려고 하는데 영양소를 생각하면 마땅한게 햄버거 말곤 없더라구요(간단하면서도 영양소도 고려했을 때 건강하게 먹기 좋은 조합은? 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 투머치 답변러 달체리의 답변 :
- 박체리 : '맘스터치에서는 말이죠...'
제가 하다보니 박찬호 선생님처럼 되버린 걸지도 모르겠네요. 나눠 드릴게 진짜 정성밖에 없어서 쓰다보니 진정성 뿐이였나 봅니다. ㅎㅎ 갑자기 영감이 떠오른 건데 건강에 다이어트에 배부름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으신다면,
3. '이왕 다이어트 할라믄 딥하게' 세트
: 할라피뇨 통가슴살 버거(닭가슴살) + 딥치즈버거(닭가슴살)
-> 생각보다 딥치즈 버거의 칼로리나 나트륨, 포화지방 함량이 높지 않습니다. 싸이버거 506 칼로리, 단백질 1일 권장량 42% 인데 딥치즈버거는 409 칼로리, 단백질 1일 권장량 51% 입니다. 영양성분만 따졌을때는 싸이버거보다도 건강합니다. 거기에 또 맛있게 건강한 할라피뇨 통가슴살버거는 321 칼로리에 단백질 1일 권장량 47% 그리고 나트륨 함량도 가장 낮습니다. 웬만한 패스트푸드점 햄버거 세트 칼로리가 800~1000 칼로리 정도인데 이 튼실한 맘스터치의 버거 2개를 다먹어도 고작 730 칼로리!
p.s 이렇게 저도 생각지 못한 좋은 영감을 주신 제주도푸른밤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말씀해주신대로 나머지 통가슴살 버거들은 모두 국내산이구요 ㅎㅎ
제가 시력이 안좋다보니 혼자 무인주문기를 이용할 수가 없는데 막상 부탁하면 되지 않을까요 라고 하시지만 분위기가.. 여러가지로 쉽지 않더군요. 특히 바쁜 매장에서는 엄두도 나질 않습니다. 제가 너무 소심한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그래서 맘스터치는 제가 유일하게 아무 걱정이나 눈치보지않고 햄버거를 '혼자서' 사먹을 수 있는 곳이라 더 애정이 가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최애 버거입니다 ㅎㅎ
암튼 다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ㅎ
다만, 저도 자주 먹는 싸이버거 보다는 다른 메뉴들에 더 마음이 가는건 어쩔 수 없었나봐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되는 건데,,,
싸이버거는 여전히 최고입니다ㅎㅎㅎ
무슨 라면스프 또는 싸구려스파이시플레이크 버무려 끼얹은 맛....
우리동네 맘터가 비교적 소스도 풍성하고 꽤나 맛있게 잘만드는 곳인데도 그러네요.
글구 다리살변경가능은 완전 꿀팁이네요. ㅅㄱ살 안좋아해서리....
아무튼 덕분에 다른메뉴 다양하게 도전해 보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매운 음식을 좋아하기도하고 이날 따라 양념이 밴 양상추가 얼마나 맛있던지.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맛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할라피뇨 통살은 안먹어봤는데, 먹어봐야 겠네요
아마 싸이버거는 다른 양념이나 부재료가 덜들어가는 대신 그 맘스터치 특유의 하얀 소스가 많이 들어가서 칼로리가 높은가봐요. 저도 불싸이버거가 더 칼로리가 낮아서 의외였어요 ㅎㅎ
전 불싸이는 최악이었는데...역시 사람 입맛이란 ㅋㅋㅋㅋ
그리고 아마 불싸이버거 소스가 다른 버거들과 달리 묽은 타입의 사천식 소스라 알바생들이 실수하거나 양 조절이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도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맛인데다 조리 과정도 편차가 또 발생할 수 있어서 아마 다들 평가가 엇갈리는 것 같아요 !
닭가슴살 패티만 국내산
닭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지점차야 있겠지만 닭가슴살 패티로 변경할 수 있는지 미리 물어보시거나 아니면 아예닭가슴살 패티로 된 버거종류를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저는 닭가슴살 패티 중에서 맛있게 먹은버거는 할라피뇨 통가슴살 버거와 딥치즈 버거 였어요. 둘다 소스가 많고 야채도 풍성해서 닭가슴살이 퍽퍽한게 아니라 오히려 촉촉하고 한입가득 과차즌 그 느낌이 좋더라구요!
전 가슴살 버거만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양념이나 야채가 풍성한 메뉴들은 닭가슴살이어도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특유의 그 담백한 닭맛이 매력이지요 ㅎ
닭가슴살 패티인걸 알고 먹었는데도 그 딥치즈 소스 때문에 촉촉한 맛이 살아있었어요.
식기 전에 뜨거울 때 바로 먹으면 생각보다 짜거나 달지 않고 진한 치즈 소스의 그 따뜻함과 촉촉한 패티의 만남이 참 좋더라구요 ㅠㅠ
불닭보다 매웠던것 같은데 기억 왜곡인걸까요...
불싸이버거 먹고 왔습니다. 최고...
그래도 고생고생해서 글 썼을 때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약간 '나도 재능기부 아닌 재능기부를 한거보면 재능이 있긴 한가?' 싶기도 하구요.
불싸이버거 평이 엇갈리기도 하구 소스가 묽어서 너무 많이 들어가서 맵게 되기도 하고 약간 솔직히 말하면 뭔가 불량스러운 맛 같기도 하고 해서 제 입에만 맛있는 건지 하구 걱정했는데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ㅠㅠ
p.s 할라피뇨는 사랑입니다. 할라할라.
정보를 알고 가는것과 가서 뭐 먹을까의 고민은 큰 차이지요.
안먹어본 할라피뇨, 불싸이버거 먹어봐야 겠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뭔가 메뉴 결정장애가 더 오더라구요.
결국은 내 입맛이기에 최종 결정과 판단은 내가 하는거지만 다른 사람들의 입맛도 무시할 수는 없더라구요 ㅎㅎ
저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 의견도 참고해서 다음에 맘스터치 버거편 2탄 진행해봐야겠어요. ㅎㅎ
불싸이는 평소 맵고 약간 불량스러운 맛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잘 맞으실것 같고, 혹시나 매운걸 잘 못드신다면 소스를 조금 적게 넣어달라고 하시면 딱 좋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할라피뇨 버거는 통살(닭다리살) 이든 통가슴살(닭가슴살) 버거 든 할라피뇨 소스가 큰 호불호 없이 맛이 맛있고 야채도 풍성해서 제 지인들은 다 좋아하시더라구요. 아마 입맛에 맞으실 거예요. 만약 닭냄새에 민감하시다거나 기름기 없고 담백한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할라피뇨 통가슴살 버거 추천드립니다.
사이드 없이 햄버거만 두개 먹을 생각입니다.
할라피뇨랑 같이 먹을거 하나 추천해주세요~
-> 메인버거 1개 + 할라피뇨 버거(이건 단지 치킨샐러드다 라고 암시) 1개 : 대신 콜라나 감튀 없이.
이렇게 먹는게 '칼로리도 더 낮고 배는 훨씬 부르기도 하고..' 라며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말이죠. ㅎㅎ
아무튼 제가 제주도푸른밤님의 한 끼를 컨설팅 하게 되어서 일단 너무 영광입니다.
온전하게 '내가 푸른밤님이라면 지금 이순간 어떤 선택을 할까?' 라는 전지적 제주도 시점에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아참, 저는 주로 커팅칼로 반으로 잘라 왔다갔다 하며 먹습니다. 간혹 배불러서 남겨도 그냥 1가지맛 버거를 1개 남기는 것보다 2가지맛 버거를 반개씩 남겨서 총 1개를 남기는게 더 좋더라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ㅎㅎ
1.'제주도는 한라봉, 맘스터치는 할라불' 세트
: 불싸이버거(닭다리살) + 할라피뇨 통살(닭다리살) 버거
-> 불싸이 버거의 약간 자극적이고 불량한 맛을 즐기다가 할라피뇨 향긋, 달달, 싱그러운 소스와 야채의 착한맛? 으로 입을 달래가며 먹는 조합입니다. 할라피뇨 버거의 패티는 닭가슴살로 하셔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불싸이버거의 살짝 자극적인 맛에 닭맛이 묻히지 않으려면 할라피뇨 통살 버거로 추천 드립니다.
2. '싸와딥캅'(싸이버거 와 딥치즈를 만나서 반캅습니다) 세트
: 싸이버거(닭다리살) + 딥치즈버거(닭가슴살)
-> 대표 메뉴이자 가격도 저렴한 싸이버거와의 조합으로 가성비도 좋은 조합입니다. 먼저 싸이버거를 한입 물어 뜯어서 양상추와 진하고 상큼 달달한 화이트 소스와 매콤한 핫스파이시 치킨 패티의 조합을 만끽하며 '치킨버거' 본연의 맛에 집중합니다. 그다음 담백한 닭가슴살 패티지만 딥치즈 소스 덕분에 촉촉하고, 한 입 가득 꽉차는 느낌을 주는 딥치즈 버거로 찐하면서도 깔끔하게 즐긴 후 두손을 가지런히 모아 공손한 자세로 '싸와디~캅' 라고 반가움의 인사를 전하며 식사를 마칩니다.
P.S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ㅎㅎ 아무쪼록 행복한 한 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진정성甲 댓글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거 플래너이신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요즘 다이어트를 하느라 저녁은 좀 가볍게 먹으려고 하는데 영양소를 생각하면 마땅한게 햄버거 말곤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1개는 넘 아쉽고...역시 2개는 먹어야..이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추천해주신 모든 조합대로 먹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벌써 내일 저녁이 기대됩니다 +_+
버거를 반으로 잘라 번갈아서 먹는다는 생각은 정말 대단합니다. 엄지엄치 척~~! (__)bb
박체리 : '맘스터치에서는 말이죠...'
제가 하다보니 박찬호 선생님처럼 되버린 걸지도 모르겠네요.
나눠 드릴게 진짜 정성밖에 없어서 쓰다보니 진정성 뿐이였나 봅니다. ㅎㅎ
갑자기 영감이 떠오른 건데 건강에 다이어트에 배부름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으신다면,
3. '이왕 다이어트 할라믄 딥하게' 세트도 추천합니다.
: 할라피뇨 통가슴살 버거(닭가슴살) + 딥치즈버거(닭가슴살)
-> 생각보다 딥치즈 버거의 칼로리나 나트륨, 포화지방 함량이 높지 않습니다. 싸이버거 506 칼로리, 단백질 1일 권장량 42% 인데 딥치즈버거는 409 칼로리, 단백질 1일 권장량 51% 입니다. 영양성분만 따졌을때는 싸이버거보다도 건강합니다. 거기에 또 맛있게 건강한 할라피뇨 통가슴살버거는 321 칼로리에 단백질 1일 권장량 47% 그리고 나트륨 함량도 가장 낮습니다. 웬만한 패스트푸드점 햄버거 세트 칼로리가 800~1000 칼로리 정도인데 이 튼실한 맘스터치의 버거 2개를 다먹어도 고작 730 칼로리!
p.s 그럼, 부디 건강한 버거생활 되시기를.
덕분에 저도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습니다. 이 3가지 조합들은 기념으로라도 원글과 본문에 추가하여 저도 종종 먹어보려 합니다.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새악ㄱ입니다 ㅎ
매일 닭안심,닭가슴살 먹는것도 지겹고 닭가슴살 볶음밥도 지겹고 뭔가 식사를 만드는 과정도 지겨울때 맘스터치 가서 할라피뇨 닭가슴살 버거 단품, 탄산수 마시면 좀 해소가 되더라구요.
p.s 저도 다이어트를 위해 어쩔수없이(?) 할라피뇨 버거를 자주 먹어야겠어요 ㅎㅎㅎ
할라피뇨 궁금하네요 ㅋㅋ 내일 먹어봐야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롯데리아도 아니고 맘스터치를 ㄷㄷㄷ
그건 엄청난 오해십니다. 저는 분명 반개씩 잘라서 총 2.5개만 먹었어요ㅠㅠ
나머지는 분명 가족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물론 그 가족 중에는 저도 포함되지요.
제 자신도 가족의 한 구성원이니까요.
은 아니고 오늘 점심은 간만에 맘터로 ㅎㅎㅎ
근데 위에 분이 단종 되었다고 하는데 아닌가요??
점심시간에 맘스터치 갑니다
늦었지만 좋은 점심식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어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