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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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이미지는 저탄고지 진행하며 측정해온제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률 변화 그래프 입니다
체성분은 정확하진 않겠지만.. 대강 이렇겠거니~하며 참고용으로 측정해 왔습니다
하단 이미지는 수치 입력해서 대충의 바디쉐입?을 보여주는 사이트 이용해 봤습니다ㅋㅋ
전에 한달후기, 100여일 후기글 남기고 오랜만에 적어봅니다
쓰다가 바빠서 멈추고 하다보니 시간이 꽤 지나서 올리게 되네요;ㅋ
전에도 적었지만 ㅎㅎ 저는 저탄고지, 이걸 단기적 다이어트 요법으로 생각하기 보단
앞으로 사는동안 쭉 라이프스타일로서 저탄고지를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삼시세끼 해 먹을 수만은 없는 직장인이구요ㅎㅎ
시작은 올해 1월 중순이었습니다
30대 중반 키는 177 시작 몸무게는 89kg 이었습니다
6개월이 지난 최근에는 68kg까지 왔네요
시작 즈음 문제가 되었던 간수치 및 모든 건강수치는 전부 정상, 표준으로 유지중입니다.
기대치 못하게 피부까지 좋아져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너 혼자 나이 거꾸로 cheo 먹냐며 발길질 + 욕 콤보를 먹었네요ㅎㅎ
피부가 좋아진 부분은 원래 여드름이 적잖은 타입이었는데
아마 저탄고지를 하면서 체내 염증수치가 낮아지고, 이때문에
성인 여드름도 많이 잡힌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 술자리(소주 2~3잔, 병 아니고 잔..)마시고 나면
다음날 작게 하나 두개 정도 올라오긴 합니다
술이 이렇게 무섭습니다ㅠ
저탄고지 초반까진 대장부 종종 마시고 일반 소주도 꽤 마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술이 먹히지도 않고 주량이 어마어마하게 줄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술을 마셔도 체중감량 부분엔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 안주 및 해장은 철저하게 저탄고지 유지 했을때 입니다ㅋㅋ)
언젠가 꽤 과음한 다음날 지독한 저혈당 증상을 진하게 겪고나니
심리적으로도 두려워져서 술을 더 멀리하게 됐습니다
저도 상세한 인체 원리는 알지 못하지만
성공적으로 케토시스(몸이 포도당이 아닌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상태)에 진입하게 되면
몸에 필요한 최소한의 포도당은 간에서 만들어 쓰게되는데(당신생)
과음을 하게되면 간은 당신생 작업을 멈추고 우선 해독에 올인하게되서 저혈당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저혈당 증세.. 정말 이러다가 죽겠다 싶더라구요.. 보통의 숙취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결국 병원가서 링거 맞고 회복했습니다..ㄷㄷ
무튼 그렇다고해서 키토를 그만두고 싶진 않으니 술을 멀리하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바뀌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술자리는 갖되, 눈치껏 꺾어 먹으며
소주 2~3잔 정도로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최근처럼 눈에띄게 살 빠지고 나니ㅎㅎ
그정도 뺐으면 그럴만도해~ 하며 이해는 해주네요
처음 시작할때 목표는 80초반..
그 이후엔 72~3만 되도 좋겠다! 였는데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는게…ㅎㅎㅎ 이 식단이 저에게는 잘 맞기도하고,
살도 쑥쑥 빠져주고 있어서 지금은 최종목표 65kg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표점에 도달하면 좀 더 본격적으로 근력운동에 투자 해볼까 합니다 ㅎㅎ
시작할 땐 목표점 도달하면 날잡고 시원하게 치팅 해야지!! 라는 굳은 결심?이 있었지만
이젠 딱히 고탄수, 고당의 음식들이 땡기지도 않네요ㅋㅋ
어느정도 감량후엔 한 두입 정도 먹고싶은 음식들 맛 보는것까지 피하진 않아서 더 그런지..ㅎㅎ
다만 기대하고 그리웠던 환상의 그 맛이 아님을 재차 확인하게되니
고탄수 음식에 대한 흥미가 점점 줄게 되는것 같습니다.
(맛본다 개념이지 시작 후 지금까지 전처럼 고탄수 음식만으로 배채운 치팅은 없었습니다 ㅋㅋ)
먹고싶은 음식을 저탄고지에 맞게 직접 변형해서 만들어 먹는 것도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저는 저탄고지가 잘 맞고, 재밌고, 나름의 효과를 많이 보고있지만
남들에게 여기저기 적극적으로 추천하진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궁금해하는 친구들에겐 간단히 설명해주고
MBC지방의 누명 다큐, 책 몇권 추천해주는 정도?
그리고 정확히 공부하고, 잘 모르는 상태에서 흘러갈 수 있는 고탄고지는 꼭 조심하라고 말해줍니다
어설프게 저탄고지 시작했다가 고탄고지로 가면 정말 몸 다 망가집니다ㅠ
살도 엄청 찔것같구요.. 이건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게 무작정 권하기엔.. 이게 참 귀찮고 어려운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맛있는거 먹고 즐기는 ‘큰 행복’을 일단 좀 포기하고 가야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요즘처럼 어딜가든 언제든 지천에 맛있고 저렴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깔린 세상에서
이건 이래서 안먹고, 저건 저래서 안먹고, 하나 하나 공부하고
만들어 먹는다 치더라도 가공식품은 피하고, 당과 탄수함량확인하며 신경써서 장을 보고
직접 요리+ 기름 잔뜩 낀 설거지까지…감수해야 하는 식단이니까요ㅠ
저처럼 매일매일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에겐 참 힘든 미션?이기도 합니다
외식만으로 키토하는것.. 진즉 불가능하다는걸 알고 (돈 많이 들이면 가능할지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도시락을 챙겨서 다니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대패삼겹살에 계란만 넣어 볶아서 다니다가
그 후 한동안 버터나 라드, 올리브오일 같은 기름에 가지+계란을 볶아서 가지고 다녔는데
요즘엔 채소양을 좀 줄이고 돼지고기 다짐육이나 소고기 불고기감을 사다가 함께 넣습니다
점심은 회사에서 사주는지라 이렇게 공기밥 대용 도시락만 들고 다니고
가게에서 제일 당분 없어 보이는 메뉴로 골라서 먹구요
6개월째 식단하는 것과 변화를 지켜보는 회사 직원들도 식당 고를때 많이 협조해줘서
요즘은 더 수월합니다 ㅎㅎ
저도 가끔 부득이한 상황에서는 편의점 소세지(영양성분 확인하면 그나마 양호한 제품 꽤 있긴 합니다)
편의점 훈제란, 탄산수, 샐러드 등을 먹기도 합니다
순대국에 고기만 넣고 공기밥 빼고 먹거나 점심메뉴로 서브웨이 샐러드도 자주 먹구요
중국집에서는 차돌숙주짬뽕밥 시키며 밥빼고 건더기 많이 달라고해서 건더기 위주로 처묵,
친구들과는 주로 고기집에서 만나고 고기가 너무 땡길땐 고기뷔페도 자주 갑니다
고기 질은 좋지 않지만..ㅎㅎ 가성비가 좋아서요~ 채소들도 양념없이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점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여초사이트인 클리앙에선 의미가 크게 없겠지만..?ㅋㅋㅋ
이 식단의 효과는 저처럼 남자들에게 더 큰것 같습니다
다른 다이어트처럼 안먹거나 적게먹는 식단도 아니거니와
키토시스 상태에 진입만 하면 뭔가 여자보단 남자가 지방을 더 활활?태우는 것 같습니다
저칼로리, 금식으로 다이어트, 그후에 요요를 반복해오던 몸일 수록
대사가 망가지고, 그런상태로 저탄고지 식단에 돌입하면
환상적인 감량 효과를 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대사부터 원상복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무튼 보통의? 남자들은 그런 초절식, 초 저칼로리, 금식 다이어트는 잘 하질 않았을테니
저탄고지 효과가 더 좋은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찌됐든 기본적으로 근육량도 여자에 비해서 더 높기도 할테구요ㅋ
개인적으로는 보통 남자들 입맛은 떡볶이 <<<고기 인게 더 보편적이라
이 저탄고지가 조금이라도 더 편한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ㅋㅋ
저탄고지 카페에선 케톤 측정기(소변, 피, 호흡 등을 통해 확인)를 사서 많이들 측정하고 관리하시는데
저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구체적인 수치들로 기록하기 시작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서요ㅋㅋ 그냥 자고 일어나서 체중 측정하고 오 빠졌구나,
혹은 그대로구나 정도 확인하면서 진행해 왔습니다
대신 키토 상태일때는 꾸준한 목마름? 특유의 소변 냄새가 나는것 같긴 합니다
식품들을 잘 알고, 식단만 왠만큼 잘 지키면 딱히 키토아웃될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고 맥락없이 적다보니
글이... 수다스럽기만하고 두서없이 왔다갔다 하네요; ㅎㅎ
정리해 보자면
저탄고지는 식단만 잘 지키면 생각보다 더 쑥쑥 잘 빠진다
저탄고지에서 술은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과음이 무서워진다 ㄷㄷ (그렇지만 역시 금주가 제일 좋습니다)
저탄고지는 귀찮다 매우
저탄고지를 잘 공부해서 절대 고탄고지로 가지 않아야 한다
저탄고지는 (비교적) 여자보다 남자에게 효과가 좋은것 같다
정도 인것 같습니다
적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ㅎㅎ
앞에 적었던 후기글의 중복되는 내용이 자꾸 나오는것 같기도 하지만ㅎㅎ
저탄고지에 대해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이나
도전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혹 글 올린 후, 시간이 꽤 지나더라도
궁금하신 점 있으신 분 계시다면 리플 달아주세요
확인하는대로 답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6->69->72 요즘은 좀 설렁설렁 합니다. 2년 되어가네요...
지금은 백수라 집에 주로 있어서라면을 못끊겠어요 ㅋㅋㅋ
1) 운동은 따로 하셨나요??
2) 감량은 고지저탄 시작후 얼마나 되서 본격적으로 ?
3) 사진 어플이름이??
2) 2일차부터 변화가 있었습니다 초반에 쭉쭉 빠지는데 그때 빠지는건 거의 수분입니다 ㅋ
3) 피쿡 이라는 체중계 연동 어플입니다 인바디 체중계 같은건데 비슷한 다른 제품도 많으니 필요하시면 검색 해 보시길바랍니다 저게 꼭 강추는 아니라서요^^;
저도 저탄고지 중인데 점심은 다욧 도시락, 저녁은 고기만 먹고 있는데 슬슬 물리네요ㅜㅜ
이제 딱 두달되었는데 -6kg 저번주부터 계속 정체기 입니다......
운동도 병행해서 하고 계시나요~? 혹시 치팅도 별도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당. 정체기 관련 전수해주실 팁이나 노하우 있으시면.......부탁드립니다!!
fatsecret 같은 어플로 하루 식단 기록하셔서 탄단지 비율을 확인해보세요~
생활이 힘듭니다. 나는 괜찮아도 남들의 시선도 문제이고
뭔가 사먹으려고 할때도 딱히 사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제 사용기도 여기 있을텐데 작성자님과 많은부분 유사합니다.
'군것질 안하는 고기 좋아하는 남자'에겐 유리한 다이어트가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힘들었 점을 적어보자면
1.편의점가면 살 수 있는 제품이 gs버터커피, 구운달걀류 밖에 ..
2.집 밖에서 다른 사람들과 식사할때 구박+잔소리+눈치
3.갈증갈증갈증갈증갈증
통풍은 기본적으로 요산이 많이 쌓여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퓨린이 몸안에서 요산으로 변경되어 소변을 통해 배설되어야 하는데,
몸속에 있있으면 관절에 붙어서 결절을 만들어 발작을 일으킵니다.
햄, 베이컨, 삼겹살 등 돼지 육류 동물성 단백질에는 통풍을 유발하는 퓨린이 포함되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혹시 세끼 다 챙겨드셨나요? 저는 요즘 빠지는 속도가 좀 더뎌진것 같아 식사를 8시간내로 제한하는걸 같이 하고 있거든요
끼니는 어느정도로 챙기시는지 궁금합니다..ㅎ
운동이라곤 출퇴근 길 걷는 것이 전부였구요. (애플워치 기준 하루 총 걷는 거리 5km 내외)
야식을 거의 안 먹은 것이 컸던 것인지, 아침 방탄커피가 효과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71kg->66kg 몸무게 줄였네요.
어떤 앱이나 기기로 체중같은 데이터 관리하셨나요?
첨부하신 그래프가 이쁘네요 ㅎㅎ
글보고 다시 반성하고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20키로는 더 빼야해서 아직도 갈길이 먼데 휴우ㅜㅜ
혹시 운동은 크게 따로 하신건 없나요? 2자리수 내려온 이후로 좀 더 가속도 내보려고 운동했는데 크게 변화가 없어서 그때부터 좀 원동력이 없어진거 같네요
예를 들면 한끼를 100kcal 밑으로 먹는 극단적인 아이돌 식단이라거나
몸무게는 유지가 목표였는데 의도치 않게 5키로감량이 되었고
얼마전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를 했는데 모두 정상치로 내려왔네요
간, 콜레스테롤 수치도 모두 전보다 월등히 좋아졌구요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로 계속 유지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하루종일 에너지가 넘쳐서 참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력이 좋아지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지만요..
단지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다 정도 인거져
일반적으로 링거 맞는다고 표현하는 포도당수액에 함유된 당류의 절대량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실제 저혈당에 큰 도움이 되지도 않아요
최근들어서 빡세게 아침 점심 다 방탄커피에 버터 같은걸로 먹고 저녁도 밥은 안먹고 지방식 위주로 하는데
전혀 변화가 없네요 ㅠ 20키로 빠졌다는 말씀들으니 뭐가 잘못된건가 싶기도 하고...ㅠ
부럽습니다 ㅠ
4킬로에서 정체네요 ㅜㅜ
직장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 받고 약 먹으면서 중단했더니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혹시 고지혈증은 안 오셨나요? 고지혈증이 오는 체질이면 저탄고지 하면 안되는걸까요?
진짜 잘 맞는 것 같은데 넘나 안타깝습니다ㅠㅠ
일단 위의 링크 확인해보셔요
저탄고지를 하면 주로 입자가 큰 A타입의 LDL이 증가하는데요 이는 심혈관계 질환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남편분께서 이를 좀더 확실하게 체크하시려면 콜레스테롤 밀도검사를 추가로 해보시면 됩니다 그럼 어떤 타입이 많은지 확인하실 수 있어요
기존의 의학관점으로 본다면 LDL이 높아 고지혈증이 의심되겠지만
밀도검사를 추가로해보니 LDL이 대부분 A타입이었습니다
실제론 매우 건강한 상태라는거죠
콜레스테롤을 수치로만 판단하는건 이제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정 염려가 되시면 단일불포화지방산(MUFA) 위주의 저탄고지를 하실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정이 됩니다
주로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아보카도오일, 마카다미아 등에 많이 들어있지요
/Vollago
/Vollago
/Vollago
/Vollago
평일 : 아침+점심 방탄커피로 때우고 저녁(5시)에 삼겹살+소시지+가끔 곰탕국물을 같이 먹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점심 X, 저녁 치팅(지방위주)
일요일 : 아점저 방탄커피+노란치즈 먹음(토요일 치팅한거 때문에 케토에 다시들어가기위해 지방만 먹음)
1. 평일 저녁에 먹은거 성분표 봐도 탄수화물+당이 5g정도 인데;;
탄수화물을 일부 섭취하면 졸음오는건 이해가 되는데.. 지금 이상황에 졸음오는건 알수가 없네요 ㅠ 혹시 이것도 케토플루 증상일려나요?
2. 7킬로정도 감량이 되고 최근에 감량이 거의 안되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 기존에 먹던 버터에 아보카도 오일까지 해서 충분히 지방을 섭취중이라 생각하는데 왜 감량이 더뎌지는지 알고싶습니다 ㅠ
간 검사 해서도 지표가 이상 없는데,
저탄 고지 하는데도 식후 졸리다면 과식이거나 간 기능 문제입니다.
둔중간장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