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불편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최대한 일본 제품과 문화에 돈을 쓰는 것을 참고 있었는데
코난으로 무너졌네요ㅠ
사실 VIP 무료티켓으로 본터라 돈을 쓴건 아니지만
일본 제작사에 수익이 들어간 것은 엄연한 사실이라...
무료티켓이지만 그래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터라
부족하지만 영화티켓 가격만큼 나눔의 집에 기부했습니다.
이후로는 최대한 불매를 지켜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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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영화 이야기 입니다
스케일만 보면 코난인지 분노의 질주인지 모를 정도로
엔드게임을 이긴 영화(?) 다운 스케일의 블록버스터였습니다.
상상만 하던 마리나베이 루프탑의 출항(?)은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장면을 영화가 아닌 애니로 처음 보게 될줄은 ㄷ ㄷ ㄷ
검은코트 일당들은 이번에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더빙판 개봉이 안되서 말이 많았는데
보니 이유를 알수 있겠더군요.
배경이 싱가폴이라 그런가 나오는 대사의 반 가까이가
영어였습니다. 영어대사와 일어대사가 혼용되다보니
흐름상 한 국가 언어로 모든게 진행되는게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더빙작업은 이미 완료된 상태였다던데
어떤 식으로 진행된건지 궁금해지네요.
범인은 시작부터 너무 눈에 띄더군요
무슨 일본 애니든 역시 실눈캐는 시작부터 의심하며 봐야...
굿즈 증정 상영이라 미니파일,포토카드,핸드폰홀더
이렇게 받았는데 시국의 상황이 개선 될때까진 서랍행이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불매를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ㅠ
작년 극장판 보고 실망이 커서 올해는 갈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