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중국 여행기 중에서 수향마을에 대한 얘기가 나와 있길래, 지난 5월에 가보았던 우전이란 곳에 대해 간단하게 써볼까 합니다.
상해에서 우전으로 이동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시외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이동 시간상으로 유리하기도 하고, 기차표 예매의 압박도 없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상해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상해남역으로 갔습니다. 상해남역에는 지하철 1, 3호선이 연결됩니다. 저희는 인민광장 역에서 1호선을 타고 쭉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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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남역에 도착하여 버스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지상으로 나가지 않고 지하보도로 연결되었는데요, [South long distance bus station]이라는 팻말을 따라 10분가량 이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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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구입하는 창구가 나옵니다. 버스 요금은 편도 55 위안입니다. 중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지만 차표를 끊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냥 '우젠'이라고 말하고 인원수 2명 손가락으로 표시를 한 다음 돈을 지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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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남부시외버스터미널 내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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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반 정도를 달려 우전 터미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K350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하는데, 안내 팻말이 크게 잘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몇정거장을 거치면 우전서책관광지가 나옵니다.
서책관광지 내부의 모습입니다. 낮의 풍경도 아름답고, 해가 진 이후의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관광지 내부에 있는 숙소에서 하루 묵었는데, 고풍스러운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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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항저우 주변의 수향마을은 여러곳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우전 말고도, 개발이 잘 되었다는 저우장, 옛모습이 잘 간직된 퉁리, 영화에도 여러번 나왔다던 시탕, 조용하고 한적한 루즈, 상하이에서 접근성이 제일 우수한 주자자오 등등입니다.
우전을 가보기로 한 것은 지저분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행동반자의 취향 때문이었고, 이런 점에서 우전은 깔끔하고 깨끗하며 잘 가꾸어 졌다는 면에서 합격이었습니다. 다만 날것 그대로의 여행지 모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른 곳으로 가보시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취두부 냄새도 맡지 못했어요.
낮에 사람 많은데, 관광객들 빠져나가는 저녁 9시 이후에는 한산해지는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서책이 더 관광지스러운 곳이죠? 동책은 날것같은 느낌이 있긴한데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나고요..
중국답지 않게 너무 깨끗해서 오히려 위화감이 든달까요...
주가각도 볼만 하더라구요.
다음에 상해가면 우전가서 1박하는게 목표네요ㅎㅎ
음식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