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헤어스프레이에 대해서 제가 지금까지 쌓아왔던 내공(?)을 공유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저는 머리카락 모질이 얇고 가벼워...
스프레이를 안쓰면 안되는 모질입니다.(숱도 많지 않고 그냥 보통.. )
스프레이를 쓰지 않으면 바람에 날려 아주 가관입니다.(파마한 후에 머리가 상하면 정말 가관..)
그래서.. 어렸을땐 머리를 짧게 하고 다닐때가 많았죠.
하지만 적당히 짧아야지 너무 짧으면 남자라도 스타일이 없어 보이잖아요?(존잘러 예외)
그래서 사용하게 된게 왁스와 스프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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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적당히 짧았을때는 가스식 스프레이가 좋습니다. ( 위사진 참조)
액체 스프레이를 뿌리면 머리가 짧아서 두피에 다 묻는 느낌들고 뭐랄까 머리카락이 쪼그라드는 경험을 하게 되거든요.(짧아서)
그리고 저는 존잘러가 아니기때문에
요즘 밑의 사진 정도의 길이로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로 다니고 있습니다.
(앞머리는 왼쪽 사진 정도 / 위옆뒷머리는 오른쪽 사진 정도)
(펌은 2~3달에 한번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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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정도의 머리 길이가 되면 가스 스프레이로 머리를 만드는게 좀 힘든면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머리가 확 굳고 뿌린뒤 바로 수정하기가 힘든게 좀 있고... 누가 한번 만지면 액체 스프레이에 비해 확 풀려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위 사진정도의 머리를 기르고 나서부터는 무조건 액체 스프레이만 사용합니다.
( 아 왁스는 필수입니다. 이건 제가 쓰는 왁스, 왁스후 헤어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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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액체스프레이의 사용기만 써보겠습니다.
제가 써본 스프레이들은
뚜라비, 뮤겐 픽싱 미스트, 미장센, 과일나라, 슈돌츠, 스프리츠 아모스, 제이숩, 락킹 퍼니셔 아모스, 다슈 등등등..
(이것 외에도 좀 이것 저것 써본게 많습니다; 20종 안팎으로 써본듯; 좀 돈을 많이 투자한것 같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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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랜 사용끝에 제가 다짐한것은 '세정력'입니다.
저의 경우 세정력이 안좋으면 두피에 갖가지 트러블과.. 두통같은게 오더군요.
(개인적인 문제이니 사람마다 다릅니다.저는 좀 오감이 민감한 편..)
그래서 정착한것이 '폴미첼 스프레이' 였습니다.
하지만.. 위의 두번째 사진의 머리 길이 + 저의 얇은 모질 때문에 폴미첼의 고정력으론 부족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폴미첼의 장점은
1. 세정력이 좋다, 2. 냄새가 강하지 않다 3. 셋팅한 머리가 가라앉지 않고 그대로 잘 살려준다.
그래도 4년은 쓴거 같습니다. 그 4년동안 다른 스프레이를 섭렵하여 돈을 엄청 쏟아부었죠.
근데 폴미첼의 문제는.. 고정력이 너무 아쉽습니다.
강풍, 혹은 좀 뛰어야 하거나.. 자유로운 활동을 할때.... 너무 제약이 있었죠...
여친과 자전거를 타야한다거나.. 그럴때는 저의 머리가 망가지면서 저의 추한 모습이 드러나는게 너무 싫었죠.
그러다 갈아탄게
'아모스 스프리츠 스프레이' 입니다.
이게 세정력이 좋고 고정력이 강했거든요.
그런데 냄새가 폴미첼보단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정말 세정력과 고정력 만족하며 냄새도 참을만해서 이것만 사용하다가..
품절 => 리뉴얼 => '아모스 락킹퍼니셔'로 바뀌었는데
이 '아모스 락킹퍼니셔도' 세정력,고정력은 좋은데.. 냄새가 너무 역합니다.. 여자들에게 어울리는향인데
그래도 참고 썼는데.. 정말 저랑 안맞아서 그런가 어느날은 구토가 날것처럼 어지럽고 토할거같았습니다.
꾸준히 한달쓰다가 구토증상이 계속와서 저는 아모스는 안맞더라구요..
그러다 이런저런 스프레이들을 찾아다니면서 폴미첼과 같이 쓰다가..
1~2년전부터 최종적으로 정착한 제품이
'엠세라드 파워 홀드 미스트' 와 '포레스트스토리'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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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미첼과 비교한다면
1. 셋 다 비슷한 세정력.
2. 깔끔하고 괜찮은 향
3. 폴미첼보다 강한 고정력.
세정력 : 폴미첼 > 포레스트스토리 > 엠세라드
향 : 포레스트스토리 > 폴미첼 > 엠세라드
고정력 : 엠세라드 > 포레스트스토리 > 폴미첼
정도로 구분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액체 스프레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써본것중의 최고의 고정력은..
뚜라비>과일나라>뮤겐스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뚜라비는 진심..ㅋㅋㅋㅋㅋ 헤드뱅잉을 해도 절대 머리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완전 최고의 고정력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88열차 탔는데도 심하게 안망가짐... -_-b )
그 중 셋중에 뮤겐스가 그나마 향이 괜찮고
세정력이 잘되는것 같아서 꽤 장기간 쓰긴했는데
셋중에 세정력이 괜찮다는 거지..
위 3제품은.. 정말 세정력 최악입니다. 뚜라비가 세정력 최고 그지였어요.
그래서 요즘은 저는
엠세라드를 주로 쓰며
포레스트스토리 를 두번째로 선호해 쓰면서..
가볍게 마실나갈때는 폴미첼을 씁니다 -_-;
결론적으로
머리카락이 얇고 짧지 않은 머리에는..
개인적으로 엠세라드가 최고다라는 사용기입니다.
폴미첼 보다 고정력이 좋은 엠세라드 (향이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아주 만족스러운 향)
향이 폴미첼보다 좋으며 고정력은 쎈 포레스트스토리.
(뿌리고 나서 조금 머리를 가라앉히게 하는 성향이 있는게 아쉽긴 합니다만.., 이게 좀 단점.
이것을 생각하면 폴미첼이 나을수도 있지만, 고정력은 폴미첼 보다 좋아서..
뿌리고 마르기전에 한번 만져주면되긴 합니다...)
포레스트스토리는 이미
올리브영에서 꽤 인기 있지만...
엠세라드는 거의 모르시는것 같아 사용기 적어봅니다.
폴미첼이 고정력만 좋으면 갑이라고 생각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아 물론 폴미첼은 지금도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의 머리를 고정시켜주기엔 다소 부족한 제품이라는 것이죠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사진 바꿉니다;.. 제가 쓰는건 이 이미지가 걸려있는 1000원짜리 씁니다.
1000원짜리보다 비싼거 써봤는데 얼굴 가려주는 각도가 별로 안좋더라구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만큼은 반대네요..
걍 이건 1000원짜리가 가장 잘 만들어진듯 -0- 쪽지 와서 글 수정해봅니다.
저는 이 이미지가 있는 제품이 가장 좋았어요.. 암튼 얼굴 가려주는 각도가 이게 좋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프레이 뿌리실때
이런 스프레이 얼굴 가리개로 하시면 훨씬 눈 보호에도 좋고,
더 원하는 스타일 만드실수 있습니다.
(헤어 스프레이가 눈 건조증을 유발하기때문에 눈 감고 뿌리시거나 위의 도구를 이용하시는걸 추천)
이상.. 보잘것 없지만 나름 경험한 15년 스프레이 사용기 였습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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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폴미첼 헤어스프레이를 중심으로
세정력, 고정력, 향 세가지를 모두 중요시하여 비교하여 쓴 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정력은 폴미첼 이길 상대가 없는것 같습니다.
고정력이 쎄면서 그나마 세정력,향까지 좋은 제품이 포레스트스토리,엠세라드 라는 글이라는 취지를 밝힙니다^^
저도 폴미첼 애찬론자인데, 그 이상의 것이 있는줄 생각도 못했네요~
혹시 왁스는 어느 제품을 쓰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고정력이 강했다면 저도 폴미첼 애찬론자입니다!
왁스는 듀서 5 라는 제품인데 스웨거, 우에보도 써봤는데 저는 이게 제일 좋더라구요.
테스트해봐야지 블로그 찾아봐야지 생각만하다가
귀찮아서 세일하는 액체스프레이 아무거나 사곤했는데..
저 두개 써보겠습니다.!
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요
폴미첼보다 고정력이 좋다면 도전 해보고 싶네요
세정력 냄새도 괜찮다면요!
폴미첼에 비하면 어떤가요?
꽃을든남자 액체 사용중인데 고정력은 좋더라구요
가르마펌이라 뿌리만 살짝 뿌려주는데 대충 저녁까지 고정은 되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팁이라면 저는 워터 스프레이를 5cm 소형 스프레이 병에다 옮겨담아서 쓰는데 이러면 분무량과 각도가 작아져 낭비가 없고 머리가 가라앉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써보니 이거만한게 없네요..
세정력 냄새 다 좋은데 폴미첼보다 고정력은 약하더라구요
이 제품의 고정력도 만족하는데 폴미첼은 정말 센가보군요?
전 추천하신 스프레이보다 안면 마스크가 더 관심이 가네요~ ㅎㅎㅎ
6개정도밖에 안써봐서..
그러다가 듀서5 만나고 이것만 거의 10년쓰네요 저는...
제가 써본 6개중에는 듀서5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전 듀서5로 그냥 충분해서 다른걸 찾아보질 않았네요.
요즘에 더 좋은게 있을수도?없을수도? 있구요.
그냥 다 자신에게 맞는게 있을거에요 전 듀서5가 너무 잘맞아서 이거쓰고 있습니다@_@..
아 추가로.. 하나 사면 거의 1년 씁니다. 이건 많은 양을 비빌필요가 없어요
초반에는 너무 묽어서 안좋은데 쓰다보면 약간씩 덜 묽어져서
덜 묽어진 상태로 조금만 손에 비벼서 쓰는게 참 딱 좋더라구요~
왁스에 비하면 엄청난 양을 머리카락 안쪽까지 발라버리는 사용방법이다보니까
적당한 수준 이상의 고정력을 가진 포마드면 스프레이가 굳이 필요 없어지더군요
엄청난 유광이 부담이 되서 지금은 매트 클레이 유성 포마드 제품을 직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물론 머리도 지금은 사이드파트 같은 스타일로 해서 문제는 없는데
볼륨이 들어가는 헤어스타일에도 적용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사용기 올린건 위의 2번째 사진같은 스타일의 머리에요.
볼륨이 들어가는 그런 헤어스타일요..^^
사이드파트 같은 스타일은 포마드쓰면 충분해요~~
아예 쓰임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되요.
냄새가 너무 저한테는 안맞았는데
저와 맞았다면 저도 계속 썼을거에요. 향이 맞는 분은 쓰시길 권장합니다. 세정력좋고 고정력 좋은 제품이에요
브랜드마다 다르긴 한데, 그냥 왁스라고 부르는 브랜드도 있고 헤어글루라고 부르는 브랜드도 있고..
매트한 느낌은 전혀 없고, 스프레이 뿌린것처럼 단단히 고정되고 윤기가 좀 납니다.
모양을 만드는 스타일링 자체는 왁스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젤이나 무스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고
고정력은 젤, 무스, 왁스보다 훨씬 좋습니다. 딱 스프레이 뿌린듯한 고정력입니다.
세정도 그냥 물만으로도 씻겨나갈정도로 좋구요. 머리안감고 자도 베개나 두피에 끈적임이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 뜬데 없으면 그냥 외출할때도 있어요
윤기가 있는게 제일 단점이긴 한데.. 전 그냥 타협하고 쓰고 있습니다.
딱 스타일링만 하면 고정까지 끝나서 시간 엄청 단축됩니다.
하루종일 머리 안만져요.
올리브영 같은데서 판매하는 건가요?
저는 왁스 안쓰고 고데기, 스프레이로만 셋팅하는데 폴미첼 괜잖더라구요
광고로만 좋아요... 근데.. 잘씻겨나가니까 오히려 잘 안씻겨나가는것보다는
오히려 폴미첼이 낫지 않나 싶어요
제생각이지만요. 저는 아침 저녁 머리 2번 감거든요. 고정력만 좋으면 전 무조건 폴미첼 찬양합니다!!
좀 문제이긴하죠. 무슨 완전 좋은 성분인것처럼 광고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녁에 와서 머리감고 자면 전 문제없을거라 생각은 하고 있어요. 음... 크게 상관없지 않을까요?
저도 유해성쪽으로는 전문가는 아니라 모르겠네요..ㅎㅎ
미스트 식으로 가볍게 분무되기만 하는게 있던데
이것들은 명칭이 어떻게 구별이 되나요?
가스식은 압력때문에 원하는 대로 고정이 안되고 뭉치거나 변형되더라구요.
폴미첼 사용중인데, 그 제품이 좋아서라기보다는 가스식이 아니라 쓰고 있는 상태입니다.
왁스도 세정력 때문에 거의 20년 가까이 KMS(몰딩페이스트, 클레이크림), 폴미첼(Lab XTG)만 쓰다가
가격의 압박으로 몇년 전부터 저렴하면서 세정력도 좋은 Faddy로 갈아탔습니다. ㅎㅎ
10년전에 쓰던 제품이네요.개인적으로는 냄새가 정말 역해서 안쓰는 비운의 제품...
게다가 요즘에 단종되었다던데 아직도 판매하나보네요?
훨씬더 두피에 좋은느낌 +세정력 + 고정력이에요.
다만 아쉬운건 한국아베다에서는 못구하고 외국 아베다에서만 팔더라구요 ㅜ 외국나갈때마다 쟁여놓고 쓰고있습니다.
한국에도 출시했으면 좋겠네요!
무슨이유인지 ㅋㅋㅋ
저는 하루 이틀 잠깐 쓰면 괜찮은데 3-4일 이상 쓰게되면
두피가 점점 벌겋게 되다가, 다 일어납니다.
그냥 안쓰는 것이 답입니다.
다슈 왁스에 폴미첼 쓰는데 세정력과 고정력은 반비례라 어쩔수없는거 같습니다.
추천하신것도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에도 좋은 정보가 많네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제 사용기는.. 고정력에 비해 세정력이 좋은 것들의 리뷰이니..
고정력에 비해 세정력 좋은게 아모스(락킹퍼니셔 액체), 포레스트스토리,엠세라드정도였다 라는 사용기에요.
세정력은 정말.. 말씀대로.. 반비례가 맞는거 같지만
폴미첼 만큼의 세정력에 고정력 좋은 제품이 나오길 고대해봅니다..
아모스가 은근히 고정력이 쎄면서 세정력이 참 좋았거든요 (향은 제외)
정말 이런 3박자가 조화되는 폴미첼 보다 훨씬 좋은 제품이 나왔으면 하네요.
혹시 댓글 보시면 왁스, 스프레이를 날려버릴 세정력 좋은 샴푸 추천기로 속편 혹은 스핀오프 부탁드립니다
/Vollago
정성글에 공감 더 드리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폴미첼 한 10년 넘게 쓴것 같습니다.
사실 먹고 살기 바빠서 그냥 쭉 썼던건데 이 글보고 오랜만에 제품들 구매해야겠네요.
문득 너무 잘 쓰고 있어서 다시 감사 인사를 드리러 왔습니다 ㅋㅋ
엠세라드 스프레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