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 더뉴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 (노블레스 스페셜) 풀옵션 일주일 사용기
드디어 마지막 입니다.
3. 개조 및 추가 차량용품 / 전체느낌
기본적으로 사양이 좋았고 풀옵션을 선택했음에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약간 부족한 것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개조와 용품 구입을 진행하게 됩니다.
제 기준에서 ‘개조’ 라 하면 일단 차량의 어느 부위를 잘라내거나
아에 교체하거나 뚫어서 고정하거나 하는 수준의 것들이죠.
- 전동 사이드 스텝
양쪽에 1열 2열 모두 커버 하는 롱으로 달았습니다.
1열과 2열 문이 열리면 열린쪽에 달린 발판이 스윽~ 하고 돌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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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리는 순간 돌출되어 바로 밟을 수 있고 문이 완전히 닫혀야 다시 수납되기 때문에
승하차 시 대기시간이나 걸리적 거리지 않습니다.
상판에 길이만큼 굵게 한줄로 LED라이트가 들어오기에
어두운 지하주차장이나 야간에 승하차 시 시야확보에 좋습니다.
2열은 물론 1열도 타고 내리기도 좋고 아직 다리가 짧은 아이와 무릎이 약하신 부모님이 타고 내리기 좋네요~
추가로 승하차 간지가 200% 상승 합니다.
밤에 차키로 2열 오토슬라이드 오픈하면 문이 스윽~ 열리면서
차 안에 메인등이 환하게 들어오고 발판이 스윽~ 나오는 것이 만족감 쩔어줍니다~ㅎㅎㅎ
내하중은 200kg이라 튼튼하며
운전석 좌측 하단부에 ON / OFF스위치가 추가로 달려 필요에 따라 켜거나 꺼둘 수 잇습니다.
- 2열 좌우이동 + 회전 브라켓 + 3열 확장 브라켓
카니발 국민 개조라 불릴 정도로 필수(?)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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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가 찍기 힘들어 시공업체의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순정 2열은 3열의 컵홀더 공간 때문에 시트 이동에 한계와 등받이각도 조절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시트 밑에 브라켓을 달고 레일에 이동 홀 구멍을 더 뚫어 확장해 줍니다.
그러면 2열 시트가 좌우이동이 가능해 3열 컵홀더 공간에 방해 없이
더 뒤로 밀어 넉넉한 레그룸을 확보하고 등받이를 완전히 눕힐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엄마가 아이를 좀 더 세심히 케어 하거나 동승자 들과 이야기 하기 편하게
2열 양쪽모두 회전 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배선문제로 360도 회전은 안되고 한쪽 방향으로 180도 회전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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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을 쭉 펴고 3열에 앉으면 편한 발받침이 됩니다~
다만 안전밸트가 차량 필러쪽에 달려 있기에
안전상 차량 이동중에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이렇게 2열이 더 밀릴 수 있는 만큼
3열에도 레그룸 확보를 위해 브라켓을 설치하여 뒤로 밀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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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상태의 3열은 위치를 조정하려면 2열에 탑승해서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브라켓에 달린 끈을 당겨 트렁크 쪽에서도 3열 위치를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좀더 하드개조로 11자 통합 레일이나 4열을 영구 탈거 하고 3열이 트렁크까지 밀리는
확장레일도 있지만 과하게 하고 싶지는 않아 브라켓만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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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결과
- 6인 탑승시 3열 더 넉넉한 공간확보
- 4인 탑승시 2열 최적의 공간확보
- 2인 탑승시 엄청난 트렁크 공간 확보
시트 등받이를 모두 펼치고 간격 조절하면 침대 급 공간확보
등의 공간활용이 엄청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미관상 살짝 아쉽기는 한데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어 만족합니다.
이상이 2가지 큰 개조 내용이었고 비용은 좀 들었지만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다음은 추가 차량 용품입니다.
아무래도 차량을 운용하다 보면 이것저것 필요한 물품들이 생기죠~
- HUD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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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네비 연동 HUD ‘폰터스 h1000’ 입니다.
프리미엄팩의 슈퍼비전클라스터 옵션이 차량 계기판에 내비게이션의 간단한 정보를
표시해 주기는 하지만 HUD를 따라올 수는 없죠.
요녀석은 유리창에 직접 뿌려주는 것이 아닌 투명화면에 정보를 표시해 주는 방식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HUD라 부르기엔 조금 이단아 같은 녀석이죠~
그래도 장점이 많습니다.
- 많은 정보를 선택해서 표시 가능
- 투명스크린에 직접 출력하기에 주간에도 시안성이 높음
- 스마트폰용(안드로이드만 가능) 전용 앱으로 기능 관리 및 펌웨어 업데이트 가능
- OBD에 연결하여 배터리 상태나 차량 진단 가능(고장진단 코드 폰으로 전송)
HUD에 비해 운전시 촛점을 이동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먼 계기판이나 내비 화면을 보는것 보다는 좋습니다.
시동 걸 때 지잉~ 올라오는 느낌이 거의 동승자에 치중한 옵션들 사이에서
몇 안되는 운전자의 감성을 채워줍니다.
- 무광 크롬 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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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중에 조금 심심할 수 있는 부분에 포인트를 주고
약간 싸구려 재질의 느낌을 커버 해줄 수 있는 3M 테입 부착식 몰딩 제품입니다.
올 뉴 카니발 용이라 몇몇개는 사이즈가 틀려서 눈에 가장 잘 띄는 부분만 붙혔습니다.
대시보드 송풍구, 1열 도어부분 테두리, 가장 많이 사용하는 2열 도어 손잡이 부분들에 부착했습니다.
유광 크롬은 좋아하지 않아 과하지 않은 선에서 진행했습니다.
도어를 열 떄만 보이는 도어스트라이커에는 블루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콘솔박스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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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선그라스를 담아둘 수 있는 기본 트레이가 있습니다만 활용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전용 트레이를 하나 설치하였습니다.
적절하게 칸이 구분되어 있고 안에 전원장치에 연결한 선에 방해 없게 구멍도 나 있습니다.
소지품들이 굴러다니지 않게 카니발 로고가 새겨진 접지력 좋은 고무 밑창도 제공됩니다.
크지 않은 비용으로 적제공간이 늘어났네요~^^
- 목받침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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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 2열 탑승자의 목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장착하였습니다.
시트의 헤드레스트가 약간 애매한 각도라 목공간이 비어 등받이에 기대 었을 때 좀 불편한데
빈공간을 부드러운 쿠션이 목뒤를 착~ 받쳐주니 확실히 안정감 있네요~
목 뒤를 받쳐주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순정시트 와 같은 가죽을 사용해 잘 어울립니다.
- 전동 열마시지 목받침 2개 (위 사진 우측)
간단하게 헤드레스트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가 정말X10 강렬합니다.
마눌님 등짝 스매쉬와 함께면 저 멀리 이국에서 받는 마사지 안부럽습니다.
- 등받이 포켓 2개 + 쓰래기통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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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시트와 잘 어울리는 포켓입니다.
가죽을 같은 것으로 사용해서 일체형 같은 수준입니다~
설치도 깔끔하고 리모컨 등 자잘한 소품 넣기 좋습니다만
생선 배때기 따듯이 등받이 뒷부분을 확쑤시는데 살짝 놀랐습니다.
유부남분들은 아시다시피 아이가 있으면 차 안은 쓰레기 와의 전쟁입니다.
봉투를 갈기 좋은녀석 중에 자석으로 여닫이가 가능한 간단한 휴지들 넣기 좋은 녀석들로 구비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우리는 쓰레기를 얼마나 생산 하는 거야?
- 트렁크 3D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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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는 여러가지 물품들을 넣기에 가장 잘 더러워지는 장소 입니다.
깔끔 - 전용이라 그런지 딱 맞아요
분리&물청소 - 가볍고 둘둘 말아 보관 할 수 있어요
접지력 - 약간 실리콘 같은 재질이라 운행중 가벼운 물건도 잘 안움직입니다.
내구성 - 질깁니다. 모양이 변형되어도 드라이로 열 가한후 잡아주면 모양 돌아온(답)니다.
이제 장모님이 싸주신 김치국물이 트렁크에서 강처럼 흘러도 마음이 놓이네요.
- 샤오미 차량용 진공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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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부는 늘 먼지와 과자부스러기 등 어쩔수 없는데
세차시에만 청소할 수 는 없어 마련했습니다.
디자인 - 핸디청소기중에 이만한 디자인은 못봤습니다. 예술이네요~
성능 - 소리가 좀 큽니다만 대형에 따라올 수 없겠지만 만족합니다.
아들이 자꾸 컵홀더에 넣고 온열 버튼을 누릅니다. 아오~!!
마지막으로 개조나 추가물품은 아니지만 유용한 UVO 서비스가 5년간 무상입니다.
UVO는 스마트 폰으로 차량 시스템 일부를 원격 조정 가능한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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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을 깔고 서비스 등록 후 보유차량을 등록하면 이용가능합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제가 사용하고 유용하다 생각한건 아래 2가지 기능입니다.
- 도어 오픈
- 엔진시동 / 공조기 활성
먼저 도어오픈기능입니다.
이전 차를 사용할 때 차키가 차 안에 있는 상태에서 아이가 문을 잠궈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혹시 또 그런 실수가 발생 되었을 때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까지 차 안에 놓았더라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여 폰에 앱을 깔고 로그인하여 사용가능합니다.
잠깐 차에 다녀오려고 주차장에 내려 왔는데 차키를 안 챙겼거나 할 때도 도움이 되죠~
두번째는 공조기 활성화 입니다.
여름에 야외 주차 시 뜨거워진 차량에 탑승하기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 에어콘을 켜 온도를 세팅해 놓을 수 있습니다.
야외 물놀이 후 정리할 때 먼저 5~10분, 주차장으로 향할 때 한번 더 해 놓으면
뜨거워진 차량에도 쾌적하게 탑승 가능합니다.
인터넷 서버 네트웍으로 통신 하는 거라 부산에서 서울에 있는 차도 컨트롤 가능합니다.
이것 저것 길었네요~
저는 익스테리어 튜닝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튜닝의 마지막은 순정’ 이라는 말처럼 외관 디자인은 순정이 제일 좋아요~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외관도 맘에 들었기 때문에 더 꾸밀것도 없었고
내부는 연애인이나 의전차량처럼 과한 것도 싫어서 넓게 쓰는 편의 사항정도만 진행하였습니다.
아주 자잘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좋은 추억도 만들고 안전운전 해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이나 관심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더 궁금한 사항은 댓글 주시면 답변드릴께요~^^
/Vollago
그래도 새차, 가족이 타는 차 라는 설래임에 작성 하면서도 즐거웠습니다.
이 기분이 전해 졌다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Vollago
하리는 참 재미있는 차량입니다.
/Vollago
/Vollago
하드(?)한 튜닝으로 들어가면 ‘와~ 이렇게 까지?’ 랄 정도로 많은 튜닝이 있더라구요~
다만 순정차값보다 더 비용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ㅎㅎ
/Vollago
/Vollago
/Vollago
/Vollago
공간은 정말 최고입니다~!!
/Vollago
혹시라도 다음 버전의 카니발에서는 이런게 반영이 될런지 궁금해 집니다.
/Vollago
카니발이 정말 리무진 맞네요.. 부럽습니다!
아래 링크 보시고 주문하세요~^^
https://blog.naver.com/ksh6824767/221504444234
/Vollago
부럽습니다 ㅠ
/Vollago
유튜브 사용기나 비교기 한번 보시고 결정하세요~^^
/Vollago
전동열마사지기는 어디건지 알수있을까요?
요기서 구입하였습니다.
/Vollago
작년 11월에 받아서 순정 그대로 잘 타고 있는데, 다꾸님 후기 보니 사이드 스텝하고 브라켓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혹시 공사 업체와 비용을 알수 있을까요?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164132CLIEN
가격은 130만원 들었습니다.
답장 고맙습니다. 저는 중고로 카니발 동일 모델 알아보고 있는데, 그게 마침 전동 사이드 스텝이 달려있더라구요.
그런데 리프트에 간섭이 생길 수 있다고 해서.. 확인 중입니다. 생각보다 고장나면 모터 수리비가 많이 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