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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기타 아이코스를 사용하며 아토피가 생겼습니다. 43

5
frizy
19,853
2019-07-08 19:13:41 211.♡.80.114

18년 1월쯤 아이코스를 구매해서 무척 만족하며 잘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봄쯤 아토피가 생기더군요.

처음에는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엄청 간지러워서 긁으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딱딱해지는 증상이였습니다.

그러다 수포가 올라오고 수포가 터지면서 감염이 되어 검게 착색되고 진물이 질질 흘렀습니다.

그게 온몸으로 번져서 손가락 팔꿈치 허벅지 종아리 발목 발등 발가락으로 넓어지고 자고 일어나면 침대 시트가 진물과 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병원을 1년 동안 다니며, 치료를 해도 증상이 전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의사도 이렇게 약빨 안듣는 아토피는 처음 봤다며, 결국 1년만에 포기하고 대학병원을 가라 하더군요.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시작하고 의사의 권유로 아이코스를 끊고는 진짜 그동안 고생했던게 거짓말 처럼 사라지고 지금은 흉터는 남아있지만 간지러움도 없고 진물도 안흐릅니다.

아연, 종합비타민, 비타민c, 비타민d, 오메가3 먹을건 다 먹고, 살쪄서 그런가 싶어 다이어트, 금주, 밀가루등의 음식은 완전 끊는 등 정말 할거 다 해봤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시트가 진물과 피로 젖어 있는걸 보면 스트레스도 엄청 심해 우울증, 대인기피증으로 정신과 치료도 받았습니다.

아이코스 때문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지난 1년 병원비와 괴로워한 시간이 정말 너무 아깝습니다.

체질적으로 부작용이 없어서 잘 사용하는분들이 더 많겠지만, 저랑 같은 증상으로 고통 받고 계신분 있으면 아이코스를 끊어보세요. 1주면 상황이 많이 좋아지고 2주면 거의 완치가 됩니다.

환부 사진을 올려두고 싶은데 너무 극혐이라 사진은 패스합니다.

frizy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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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3]
nickname
IP 180.♡.18.229
07-08 2019-07-08 19:21:04
·
PG알러지가 있으시군요...검색해보면 유사 사례가 많아서 금방 치료가 가능하셨을 텐데...안타깝습니다.
저도 PG알러지가 있어 구내염이 없어지질 않더군요...달고 살다가 아예 금연한지 얼추 50일차입니다. 너무 좋아요
frizy
IP 211.♡.80.114
07-08 2019-07-08 20:11:32
·
정말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상상도 못했습니다
둠가이
IP 121.♡.136.88
07-09 2019-07-09 16:57:16
·
nickname님// 궐련형에도 PG가 들어가나보네요? 액상형 전자담배에만 PG/VG가 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라면에구공탄
IP 110.♡.55.7
07-09 2019-07-09 22:17:53
·
둠가이님 // 연초잎을 pg/vg로 절인 후 가열하는 방식이라서요... 그래서 궐련보다 입 안이 잘 마릅니다.
없다고요우
IP 121.♡.121.221
07-08 2019-07-08 19:40:29
·
저도 어렸을때 공업도시에 살아서 아토피가 쩔었었습니다... 게다가 부모님이 우유랑 두부 등등 단백질을 마구 먹여서... 매일매일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죠...

나중에 따로 살면서 먹는것 생활패턴 습관 등등 모두 뜯어고치니까 아토피도 나았습니드... 가끔 아토피가 생길랑 말랑 하는 느낌이 있는데 딱 보면 아토피에 안좋은 것들을 먹거나 하면 증상이 생깁니드..
회원님123
IP 121.♡.210.96
07-10 2019-07-10 07:25:46
·
헉 우유랑 두부가 안좋나요?
없다고요우
IP 121.♡.121.221
07-10 2019-07-10 13:07:23
·
@회원님123님 단백질류 섭취하면 막 올라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frizy
IP 211.♡.80.114
07-08 2019-07-08 20:15:22 / 수정일: 2019-07-08 20:15:48
·
진물이 질질 흐르는데 아들이 와서 놀자고 매달렸는데 아들 몸이랑 옷에 진물이 묻으니 어쩔줄을 몰라하더군요. 더러운거 같은데 더러운 티를 내면 아빠가 상처받을거 같았다고 하네요. 이제 6살인데.. 정말 그때 눈물이 나며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때 생각나네요..
daftpunkk
IP 121.♡.61.81
07-08 2019-07-08 20:05:31
·
아이코스같은 궐련현 담배가 알레르기나 비염을 일으킨다는 논문을 본거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아이코스 피면 머리아프고 코가 막혔어요.
frizy
IP 211.♡.80.114
07-08 2019-07-08 20:17:55
·
일반 연초를 20년 가까이 했는데, 연초때는 멀쩡했습니다. 연초보다 덜 해롭다길래 궐련형 했다가 진짜 개고생했네요
하하호호빗
IP 114.♡.9.219
07-08 2019-07-08 20:14:32
·
금연 전에 궐련형 필때 구내염 + 인후염 증상 경험해봤습니다.아이코스 피다보니 연초 맛이 역해져서 다시 연초로 못돌아가고 금연 성공했으니 전 이득봤네요 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후니요
IP 223.♡.165.29
07-08 2019-07-08 20:34:22
·
지금이라도 호전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드님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애꾸눈팬더
IP 112.♡.51.143
07-08 2019-07-08 21:02:35
·
헛... 저도 구내염이 자주 생기는데... 혓바늘도 너무 자주 나구요. 설마 아이코스......? 얼굴에 지루성 피부염이 생겼는데 낫지도 않네요. 의지가 약해서 끊어보지는 못하겠고.. ㅠㅠ
frizy
IP 211.♡.80.114
07-09 2019-07-09 01:46:41
·
1주일만 끊어보세요. 뭔가 변화가 있을겁니다.
호갱
IP 182.♡.168.137
07-08 2019-07-08 21:08:03 / 수정일: 2019-07-08 21:13:57
·
제가 그 케이습니다. 아이코스까진 괜찮다가 줄, SMPO, 마일리 등 피던 시기에 걸려가지고...PG/VG에 과니코틴 등이 겹친 경우였는데, 한 7개월 고생했네요. 지금도 낫고 있는 중인데 (체감상 8-90% 치료된듯) 또 재발할까봐 조심하고 있습니다.
frizy
IP 211.♡.80.114
07-09 2019-07-09 01:47:47
·
생각보다 비슷한 증상인 분들이 많군요. 완치 기원합니다~
도시
IP 59.♡.100.131
07-08 2019-07-08 21:12:21
·
늦게라도 좋은 의사 만나셔서 다행이셨네요.
저도 알레르기 때문에 무지 고생해서 ...
넌정말다잊었더라
IP 118.♡.17.160
07-08 2019-07-08 22:39:07
·
아이코스의 경우는 아니지만 제 경우 부정맥 시술 받고 아토피가 나았습니다.
10대때 시작해서 근 30년간을 고통스러워 했는데 원인이 다른데 있었다 생각하니 허탈하더군요..
참고로 시술 받기전 분기당 한번꼴로 아토피용 스테로이드제로 버텼습니다. ㅠㅠ
깜모
IP 202.♡.2.196
07-09 2019-07-09 13:11:02
·
아니 아토피가 부정맥도 관련이 있나요?? 자세한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넌정말다잊었더라
IP 115.♡.104.2
07-10 2019-07-10 15:36:11 / 수정일: 2019-07-10 15:37:47
·
@깜모님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 아토피가 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군대 있을 때 제 피부를 보고 동기가 아토피 아니냐고 하더군요. 아토피가 뭐냐고 물어보니 그거 일종의 피부병이고 옮지는 않지만 매우 괴롭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 찾아봤더니 아토피... 아버지가 고엽제로 고생하셔서 그 대물림을 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여간 그렇게 살다가 군 제대하고 정식으로 병원엘 다녔습니다. 참 멍청했던게 진료는 피부과에서 받고 치료는 한방으로 했죠.. 더 심해지더군요.. 어느 정도냐 하면 얼굴의 상처가 없는 날이 손에 꼽을 지경이었습니다. 몸 속 피부는 더 말할것도 없구요... 그러다 30대쯤인가 회사에 취직해서(졸업이 늦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다 보니 피부에 신경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나름 잘한다는 압구정 피부과(회사가 압구정)에 갔습니다. 딱 보더니 치료 시기를 놓쳤고 더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수 밖에는 없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스테로이드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분기당 말이죠.. 근데 환절기 때는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가렵고 심해서 한달에 한번 간 적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테로이드 제가 내장 기관에 문제를 줍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고 간이 안좋아 지더군요.. ㅠㅠ 그래서 참고 참고 참아 분기당 한번 가는 것에 익숙해 지게 됩니다. 40세가 넘어서 큰애가 초등학교 다닐 무렵 가족력인 심장 질환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습니다. 참 미련한게 이게 가족력이라 상당히 오래됐을 텐데 너무 병원엘 늦게 온거죠. 하지만 그때가 회사 만들고 한창 커나가는 시기라 병원을 안갔습니다. 아니 못갔습니다. 너무 바빴으니까요.. 그러다 올림픽대로 근처에서 운전중 반실신 하게 됩니다. 심장보단 교통사고로 먼저 갈뻔했죠..ㅡ.ㅡ;;; 겁이 덜컥나서 병원엘 갔습니다. 의사 왈.. 이상없습니다. 네??????이상이 없다구요????? 다시 집으로 와 며칠 생활하다 비슷한 증상이 또 발생합니다. 의사 왈..24시간 심박 측정기 달고 이틀만 생활해 보시죠...장난 하는것도 아니고..하여간 부정맥(심방세동)이 있다는게 밝혀 집이다. 바로 시술 날짜 잡고 시술을 했습니다. 그걸로만 한 1년 고생했죠.. 왜냐면 시술 받고 이틀쉬고 출근했으니까요... 하여간 너무 힘든 시기였습니다. 에고 잡설이 길었네요...
그리고 나서 몇달뒤 피부과에서 정기 검진 문자가 오더군요...그렇습니다. 제가 피부과를 안가고 있었던 겁니다.
뭐지 가렵지도 않고????????? 그렇게 그해에는 병원엘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머리 부스럼이 심해 피부과를 방문했습니다. 갔더니 알콜에 의해 머리속 열이 심하게 발생했고 그러인해 트러블이 발생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토피 인가요? 물어보니 다른 피부 상태를 봤을 땐 아토피는 아닌것 같네요 라고 의사가 진단을 합니다.
그러부터 몇년이 지난 지금... 피부과는 안가고 있습니다.

너무 길었네요.. 그래도 댓글에다 누구에게도 이야기 한적 없는 걸 주욱 써 내려가다 보니 나도 그간 고생이 많았구나 싶네요...
이요후
IP 117.♡.12.97
07-08 2019-07-08 23:45:52
·
헐... 담배보다 해로운거 아닙니까?
frizy
IP 211.♡.80.114
07-09 2019-07-09 01:49:09
·
그러게요. 이슈가 안되는게 이상합니다.
socovan
IP 122.♡.173.188
07-08 2019-07-08 23:46:42
·
헐.. 저랑 증상이 비슷하시네요. 그렇게 심한건 아니지만 두드라기 같은 것이 올라옵니다. ㄷㄷ
frizy
IP 211.♡.80.114
07-09 2019-07-09 01:50:19
·
조심하셔야해요. 저도 처음은 가벼운 두드러기였습니다.
Gino
IP 80.♡.125.83
07-09 2019-07-09 01:34:17
·
제 후배는 원형 탈모가 생기더군요. 결국 다시 담배로 돌아 갔습니다
frizy
IP 211.♡.80.114
07-09 2019-07-09 01:51:30
·
저도 원형탈모에, 양치할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났습니다. 아이코스 끊고 지금은 피가 안납니다.
짱구아빠
IP 221.♡.102.104
07-09 2019-07-09 05:06:37 / 수정일: 2019-07-09 05:06:49
·
연초도, 아이코스(히츠)도, 액상형 전담(PG/VG)도 다 별 문제가 없이 잘 먹는(?) 몸입니다만...
금연 2일차입니다... 열심히 무니코틴 액상만 빨며 버티고 있습니다... 그나마 액상 전담에 알러지가 없으니 다행이긴 한데, 공갈 젖꼭지 빠는 애기들 기분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ㅠ
끊어야죠. 담배는 해로운것도 해로운 거지만, 너무 아까워요. 시간과 돈이.
BullsEye@
IP 210.♡.41.89
07-09 2019-07-09 09:48:47
·
저도 언제부턴가 지루성 두피염이 심해지고, 발가락에 수포가 생겨서 (평생 이런건 없었고, 손발에 땀이 없어 군대에서조차 무좀이 없었음) 왜그런가 고민 중이었는데... 아이코스가 의심스럽네요 ㅠㅠ
frizy
IP 211.♡.80.114
07-09 2019-07-09 16:27:18
·
없던게 생겼으면 백프롭니다
kapelle
IP 112.♡.11.183
07-09 2019-07-09 10:57:04
·
와 보통 이정도로 몸 나빠지면 일단 내 몸을 나쁘게 하는게 무엇인가 생각하면서 하나씩 끊지 않나요?
담배피는 사람들한테는 몸 나빠지면 끊는게 담배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ㄷㄷㄷ

멋진상우
IP 27.♡.242.72
07-09 2019-07-09 13:26:34
·
그러니까요. 저라면 술 담배부터 끊었을것 같네요.
skymaze
IP 210.♡.41.89
07-09 2019-07-09 15:46:51
·
글쎄요 남들 멀쩡하게 잘 쓰는 전담 때문에 이런 일이 있을까 싶으셨겠죠;;;
건강과 무관하게 담배 끊은지 오래 되었지만, 그 땐 목감기 심하게 걸려서 담배 피면 엄청 괴로워도 그래도 피게 되더라구요
지한
IP 27.♡.227.96
07-09 2019-07-09 13:44:00
·
와... 담배가 거의 마약수준이네요..
아파도 담배를 의심원인으로 생각 못할정도면..
Firefox_
IP 14.♡.205.95
07-09 2019-07-09 16:46:23 / 수정일: 2019-07-09 16:47:06
·
아이코스는 다른것도 첨부되긴 하지만
PG(프로피렌글리콜) : 일반 식품에 첨가물로 들어감
+
VG(식물성 글리세린) : 역시 일반식품에 첨가물로 들어감
+
니코틴
+
식용향료

로 이루어지는게 전자담배인데, 여기서 PG가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는겁니다.

사실, 전자담배 구성품으로만 보면 의심원인으로 잡기 힘든게 정상인데요?
papple76
IP 112.♡.210.194
07-09 2019-07-09 16:31:06
·
이참에 끊으시죠.. 달리 먹을것도 많은데... 배부르지도 않은 연기를. ㅎㅎㅎㅎ
긴밤
IP 223.♡.150.162
07-09 2019-07-09 16:51:02
·
아이코스 때문에 그러는 건가요.. 아니면 히츠때문에 그런건가요.. 저도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아...
/Vollago
frizy
IP 211.♡.80.114
07-09 2019-07-09 20:47:18
·
히츠가 문제겠죠? 아이코스는 그냥 히츠를 달구는 기계니까요
장브로타
IP 182.♡.209.55
07-09 2019-07-09 18:45:15 / 수정일: 2019-07-09 18:48:13
·
댓글 달려고 로그인 하였습니다. 제가 딱 그걸로 1년 고생했습니다.
피부과 가서 스테로이드만 1년먹고 얼굴이 달덩이 되서(부작용)
아이코스 끊어더니 거짓말 처럼 없어지더군요
구글 검색했더니 이슈가 굉장이 많습니다. 아이코스 피기전에는
피부하난 정말 좋았습니다. 피고난후 얼굴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더니 온몸에
아토피처럼 올라오더군요 ㅠㅠ 아무튼 아이코스 절때 피지 마세요
frizy
IP 211.♡.80.114
07-09 2019-07-09 20:48:38
·
지난 1년이 참 허무하네요. 연초 필때도 없던 아토피라 설마 했더만 아이코스 문제였다니...
HaraJJang
IP 61.♡.49.93
07-09 2019-07-09 19:42:36
·
하아....아이코스 흡연 2년이 다 되어가는데....아직 아무런 증상은 없습니다만....
참 고민되네요.....
어쨋건 완쾌되셨다니 다행입니다.
Jun911
IP 221.♡.12.54
07-09 2019-07-09 19:44:14
·
오 이런 증상이 있군요.

저도 아이코스 2017년 9월에 사서 지금까지 대략 2년 가까이 되가는데 딱히 아무런 증상은 못 느끼거든요.

물론 그 이전에도 딱히 몸에 유난이 없어서 복받은편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만,

이것 저것 서칭 좀 해봐야 되겠네요.
kickflip
IP 122.♡.132.153
07-10 2019-07-10 00:32:34
·
저는 아이코스에서 부작용은 못느꼈는데 이 글 보니까 심각하긴 하네요.. 어떤 재료가 문제일까요?
샷건의집현전
IP 124.♡.164.216
07-10 2019-07-10 09:19:20
·
pg알러지 없으신분들에게는 어찌됐든 연초보다 덜 해로운 훌륭한 대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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