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손목터널증후근 증상이 심해져서 잠까지 설칠 정도 였습니다.
얼마전에 모공에서 추천받은 로지텍 MX 버티칼 마우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많았지만 로지텍으로 간 이유는 심미성, 실용성보다는 손목 보호를 위해서
그리고 과학적인 근거 혹은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 후 손목 후기를 참고하였습니다.
저렴한 모델은 화려한 LED나 외관적인 비주얼이 화려하다던지
버튼부분의 마감이나 질감이 저렴한 부분 등 여러 모델을 제외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로지텍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로지텍 버티컬 마우수는 묵직한 느낌이며 큰 사이즈 입니다.
저는 보통 성인 남성보다 손바닥은 작은편이고 손가락은 긴 편입니다.
편하게 마우스에 올려놓을 때 드는 느낌은 크다 입니다. 그리고 손바닥을 잡아주는 곡선부분이 자연스럽고 마우스 버튼에 각도도 마치 악수를 하듯 쥐어지게 됩니다. 참으로 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뭔가 마우스 조작이 신중해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묵직한 마우스를 조작하다보니
클릭이나 움직임이 살짝 굼뜬건 사실입니다. 버티컬로 FPS나 기타 게임은 어려울 듯 합니다. 익숙해지면 가능은 하겠지만 구입 시 게임도 동시에 할 수 있을까? 고민하신다면 게임용 마우스는 따로 있다. 라고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가격부분도 살짝 아쉽습니다. 물론 마우스의 명가 로지텍이라는 브랜드의 가격이 들어갔긴 했어도. 이정도 까지 일까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나온 버티컬 마우스와 비교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습니다.
일단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완충시 최대 4개월까지 사용가능하다는게 좋은 점 같습니다. 최대 3대의 기기에 동시 연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저는 쓸일은 없겠네요.


책상높이, 의자높이, 키보드, 모니터높이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키보드높이 조정한 뒤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요놈은 가격이 좀 하더라구요 부럽
금방 적응되고 마감도 꽤 훌륭합니다
(참고로 저는 손이 큰편입니다)
처음 가격이 고민되는 수준인데 손목 아프신분이면 값어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하기는 해진거 같은데 클릭할때 수직으로 힘이 들어가
바닥이 마우스를 고정하눈것이 아니라
마우스를 옆으로 미는 힘을 다른손가락 (엄지)가 받혀줘야해서
클릭할때 자칫하면 포인터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
이 잇네요
버티컬을 사용해도 빈도 혹은 마우스 적응, 손의 사용 빈도, 그외 운동 혹은 일상생활에 쓰여서 아픈게 지속될수 있습니다만 역시 버티컬이 진리이며
손목을 위해서라면 왼속 버티컬도 쓰시면 정말 좋습니다.
오른손으로 주력 사용하다보면 제 경험 기준 한두달 만에 적응되며 왼손도 쓸만해집니다.
그리고 적응되면 fps 즐길수 있습니다.
oem 같이 완전 판박이더라구요.
버티컬은 아무리 익숙해져도 엑셀 테두리 에임이 안되더군요.
결국엔 원래 쓰던거 쓰네요 ㅎㅎ
마소 어고노믹스 스컬프트 마우스로 바꾸니 한달후에 통증이 사라지더군요..
잘쓰고 있었는데 건전지 교체의 귀차니즘과..
로지텍 MX버티컬이 이뻐보여서 갈아탔는데..
일단 충전이 되니 편하고 마소를 거쳐서 왔더니 적응도 쉽더군요..
지금 한 6~7개월정도 잘 사용중입니다.
저도 현재 한 3개월 정도 사용중이고 이제 적응도 되서 손목 통증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다만 확실히 버티컬 마우스는 정밀한 포인팅이 어렵고, 윗 댓글처럼 마우스 클릭이 수직이 아닌 수평에 가깝게 되기 때문에 클릭시 포인팅 지점에서 어긋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손목이 요새 시큰거린다. 사무직 종사중으로 마우스 사용량이 많다고 하시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클릭압력이 낮아야 합니다. 클릭의 반대 되는 힘을 엄지손가락이 받기에 약간 피곤해요. 저는 버튼을 교체해서 낮추었습니다.
게임은 스타까지는 대부분 무리없이 됩니다. 익숙해 져요. 제 마우스가 유선이고 조금 가벼운 편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살짝 키보드 봤는데요. 키보드 손목 받침대 쓰세요. 손목이 많이 편해집니다.
슬림블레이드, 익스퍼트 모두 좋습니다.
그 후 싸구려 가벼운 버티컬 마우스를 쭉 쓰다가... 이번주에 뭔 생각인지 MX Master 2S를 충동구매 했었죠.
결론은 하루 반나절 쓰고 다시 박스에 쳐박아 두었습니다.ㅜㅜ
장터에 내놔야 하는데...;;;
무겁고... 버티컬이 아니다보니 손목에 힘들어가고... 결론은 싸구려라도 가벼운 버티컬이 최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리얼포스랑 로지텍 마우스 팔고 마소 스컬프트 세트로 넘어왔는데, 손목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키보드도 손목받쳐줘서 펑션키가 좀 불편하긴하지만 괜찮은 편이고요.. 마우스도 버티컬은 아닌데 사선으로 잡게되어있어서 나름 쓸만해요..
손목이 돌아가야 한다는 점에는 일반 마우스와 다르지 않으나, 손가락만 움직이면 되니까 손목 부담이 덜해져서 좋더라고요.
저는 숫자 입력을 꽤 하는데도 불구하고 키보드는 항상 텐키리스로 사용하는데, 텐키가 있으면 그만큼 두 손이 좌측으로 가야 하고, 그만큼 우측 손목이 바깥쪽으로 더 꺾이기 때문입니다.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 + 켄싱턴 트랙볼로 정착했습니다. :)
저는 버티칼로 시작해서 지금은 트랙볼 마우스로 정착해 업무 보는데 손목 통증은 해방 되었어요. 트랙볼도 적응하면 꽤나 좋아요
일단 맘대로 포인터 이동시키기가 너무 힘들어서 손목이 더 경직되는 느낌, 거기에 따라오는 정신적 피곤함때문에 수시로 짜증이 나다가 그냥 일반 마우스로 돌아간 이후로 병이 나았습니다 ㅠㅠ
개인차가 좀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