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한 열흘만에 레트로 아케이드 플러스를 수령했습니다.
전작인 레트로 아케이드 보다 높아진 사양과 7인치 화면으로 사이즈도 업되었다고 해서 기대 많이하고 있었는데요.
일단 외형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8기가 메모리를 제공해주는데
cps 롬 다수 들어 있었구요. 다만 게임목록이 영어 파일명으로 나오는지라 무슨게임인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별도로 sfc 한글롬과 gba롬등은 한글파일명으로 집어 넣으니 한글로 잘나오구요.
전작인 레트로 아케이드과 다르게 쿼드코어 cpu가 장착되어
플스1 게임도 끊김없이 잘돌아가는 점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조작이 좀 아쉽네요. 기본 레버와 버튼이 작동은 하지만 텐션이 부족해서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특히나 조이스틱 레버의 경우 게임하다 보면 뽑히는 느낌이 있습니다 ㅡㅡ;;
2인용 플레이를 위해 2개의 게임패드를 제공하는데..
이 패드의 조작감 역시 그닥.... 기술 커맨드 입력해야 하는 대전 액션게임보다는
rpg 같이 큰 조작을 필요치 않는 게임에나 쓰는게 나을거 같구요.
티비 출력도 기존의 av단자에서 hdmi로 변경되어 최신티비에도 연결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 요즘 레트로에 관심이 많아져서 구형 브라운관 티비를 구해왔는데
hdmi to av 인버터를 이용해 구형 브라운관에 연결하니
4:3 비율 딱맞게 출력이 되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tft 화면 퀄리티는 어떤가요?
대강 중국산 저질 액정 느낌인가요?
그냥 화면 나오는구나 하는정도
물빠진듯한 색감이라 쨍하고 선명한 맛이 없어요
그느낌이 아니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