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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쉐보레 볼트EV 차량 구매 1년의 썰 63

7
2019-06-15 15:27:09 121.♡.243.87
챠르티

제 개인 페북 글로 올렸던 것을 가져옵니다.

아무래도 페북글이다 보니 반말로 쓰여졌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동차 보험을 갱신했다. 그 말은 벌써 차를 산지 1년이 되었다는 이야기. 쉐보레 볼트EV. 전기차 1년 간의 경험의 썰을 풀어보자.


1. 전기차?

Q1. 전기차는 비싸다?
쉐보레 볼트EV의 구매 당시 정가는 세금 포함 5100만원(취등록세 별도) 정도였다. 그런데 이걸 그냥 사는게 아니었다. 그냥 살 만큼 내가 돈이 많지 않다. 그러면 어떻게 샀느냐?


A1. 친환경 차량에 대한 보조금이 있다. 차량을 구매하던 18년도 시점만 해도, 국가 보조금 1200만원, 지자체 보조금 500만원 총 17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다.
더불어 개별소비세(일명 개소세)를 인하해주어서 세금 포함 정가가 4900선이었고, 1700의 보조금을 포함하면 3200 선이었다. 물론 이 가격도 비싼차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할부는 마법이다.)
다만 장거리형 전기차이기에 실제로 주행에 드는 비용은 내연기관 차에 비해 극단적으로 낮아져 실제 차량 유지비는 차량 할부금을 포함해도 큰 차이가 없었다.



Q2. 전기 충전할 곳은 많은가?
전기차 충전소는 주유소보다 잘 안보이는데 충전하기는 쉬운가?


A2. 몇 달 전 전기차 협회에서 발표하기를 전국 충전기 갯수가 LPG 충전소의 갯수를 넘어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LPG 차량을 탈 때 들었던 우려와 비슷하다.
LPG 충전소는 시골길 한적한 곳에만 있는거아니냐? 하겠지만 생각보다 많다. 서울 시내에도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있다. 그런 LPG 충전소 갯수를 충전기 갯수가 넘어섰다.
생각보다 많다고 할 수 있다. 물론 1:1 비교는 어렵다. LPG야 충전에 5분도 채 안 걸리고, 전기차는 아무리 고속 충전기라 해도 30분은 충전해야 하니까.
그러나 전기차가 LPG 보다 많진 않고, 충전기는 점점 더 늘어날테니 기대해 볼만 하다.



Q3. 전기 충전은 얼마나 걸리나?
휴대폰도 충전하는데 3~4시간 걸리는데 차는 얼마나 더 오래 걸릴까?


A3. 전기차 충전 속도는 저속(완속) 충전기의 경우 7Kw/h 정도, 급속충전기의 경우는 최대 200Kw/h 까지 설치되어있다.
쉐보레 볼트EV 차량의 경우 60KW가 조금 안되는 베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그러니 완전 방전 상태에서 완속 충전기로 8시간 정도 걸리면 완충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충전기의 출력은 출력단에서 나오는 전력이고 입력 받는 차량과 사이에서 손실이 일어나므로 그보다는 더 걸린다.
단, 급속 충전기의 경우 입력 받는 차량이 지원하지 않으면 차량 최대 속도로 맞춰지게 된다.
볼트EV의 경우 쉐보레의 베터리 보호를 위한 보수적인 충전 전류제한으로 50Kw 이상 받는 걸 본적이 없다.



Q4. 전기차 수리비 비싸지 않나?
쉐보레 국내서 철수하냐 마냐 이야기 있는데 어떻게 할까?


A4. 현대, 기아에서 나온 전기차를 사라. 진심이다. 차량 출고 초반에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냈다. 견적이 꽤 나왔고 보험 처리 했다.
견적서 보면 아직도 놀랍다. 쉐보레 볼트EV는 북미 미시간에서 만들어진 '외제'차 다운 가격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거기다 플랫폼도 전기차라 전용부품도 많이 들어간다.
아마 국산 전기차는 공용부품도 많고 좀 나으리라 본다. 쉐비가 철수하면 그냥 '캐딜락' 되는거지 뭐 싶다



Q5. 전기차 타는 장점이 있다면?
전기차는 비싸고 불편한 단점만 많은 차라고 생각하는데, 장점이 있나?


A5.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통한 지구환경 보호를 앞장서는.... 그런 계몽적인 이야기 말고 체감하는 장점은 우선 출력 스트레스가 없다.
모터는 엔진과 달라서 최대토크가 바로 나온다. 그래서 튕겨져 나가듯 초반 출력이 나온다. 그래서 경차를 타던 때 느끼는 뒤에서 잡아끄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1년 자동차 세금이 경차에 준한다. 내연차량은 다 차량 cc에 맞춰서 세금이 나온다. 전기차는 그런거 없다. 그냥 1년 12만원 (연납시 10만원 언저리) 끝이다.
2019년 현재까지는 몇 군데 민자도로를 제외한 고속도로 통행료 50%,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공영주차장 내 충전기 이용시 1시간 무료 등의 혜택도 있다.
사실 이러한 혜택이 없었다면 전기차는 차량 선택 고려 대상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Q6. 전기차 타는 단점이 있다면?
실제로 타고 다니면서 느끼는 단점은?


A6. 전기차는 절대로 '갑작스러운' 일정에 대비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만충으로 나온 어느 날 열심히 차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집까지 간신히 와서 충전하려 했다고 치자.
그런데 밤에 누군가 위독하신다던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나가야 한다면? 택시 타야한다. 충전이 안된 차를 급하게 충전하고 가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물론, 이건 극단적인 이야기다. 어느 정도 완속으로 충전하고 가까운 급속충전소를 가서 30분 충전하면 100여키로 가는건 쉬울 것이다. (이미 이렇게 해야 하는 것 자체가 헬이다.)
또한 장거리 여행을 위해선 많은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충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거의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는 전기차 충전소가 마련되어있지만, 선행 전기차가 막 충전을 시작했다면?
그냥 다음 휴게소까지 가는게 더 낫다. 그리고 거기서도 선행 전기차가 충전을 시작했고 내 차에 전기가 없다면? 그냥 기다려야 한다. 선행차의 충전+내 차 충전 시간 모두.
그렇기 때문에 장거리를 나가기 전에 충분한 계획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출발해야 한다.
또한 상기 충전소 문제에서 충전소가 많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했지만, 실 소유주가 되면 늘 자신의 차를 충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차량 유지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
나는 경기도 외곽에 위치한 우리집에 완속 충전기를 설치했기 때문에 충전 부담감이 많이 없는 상태이다. 서울서 아무리 돌아다녀도 집까지만 갈 전기가 있으면 그냥 가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차 전기는 다 되가는데 충전하려면 얼마나 대기해야 할 지 모르는 곳 밖에 충전할 장소가 없다면 그것은 스트레스가 될 것이다. 내연차처럼 기름넣고 휙 가버릴 수 없으니.


이 썰에서 중요한점은 전기차 단점이 답변이 제일 길다. 물론 예화를 들어서 분량도 늘었지만, 그만큼 단점이 많다는 것이다.

전기차는 아직도 시기상조이다. 그러니 만약 지금 전기차를 고려하고 있다면 충분히 심사숙고 한 뒤에 10년 뒤 쯤 구입하기를.




결론은 전기차는 시기상조.

챠르티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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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3]
또탈퇴된코란
IP 58.♡.78.142
06-15 2019-06-15 15:54:36
·
전기차는 시기상조입니다.
주변에 사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뜯어서라도 말리고 싶습니다.

저만 타겠습니다.
챠르티
IP 121.♡.243.87
06-15 2019-06-15 15:55:39
·
아니... 천기누설 하시면 어떡해요!!...
나니
IP 125.♡.42.205
06-15 2019-06-15 16:09:02
·
친한 친구가 전기차 소유하고 있고, 또 한명은 전기차 관련 일을 하고 있고...
이곳 사용기에도 제 사용기가 있지만
다른 건 다 좋은데 충전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획기적인 방법이 없다면
저는 수소차량을 기대하는 중입니다.
챠르티
IP 121.♡.243.87
06-15 2019-06-15 16:13:12
·
전 수소차 후기와 충전소 관련 충격적인 사실을 안 뒤론 현대가 나랏돈 빼먹는 장사를 한다고밖에 생각을 못하겠어서...
세드나
IP 121.♡.54.240
06-15 2019-06-15 16:49:36 / 수정일: 2019-06-15 16:49:45
·
수소 충전소 폭발사고도 있어서 수소도 많이 미심쩍긴 합니다.
자율주행 카쉐어링으로 미리 충전된 전기차가 집으로 오는 방식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Roansmsrhdiddl
IP 121.♡.205.140
06-15 2019-06-15 17:47:12 / 수정일: 2019-06-15 17:50:14
·
충전기 kW를 올리면 됩니다. 50kW급에서 60분 걸리면 100kW에선 30분, 200kW에선 15분이죠.
(물론 이론상 수치 단축이고, 차량에 따라 케바케입니다. 아이오닉은 100kW급에서 60~63kW 속도 나오는데 볼트는 50kW넘기 힘들고 그렇습니다. 거기에 기존 출시된 차량들은 200kW, 300kW급이 나와도 차량의 성능 이상은 사용할 수 없죠.)

반면 수소차는 한대 충전하면 가압때매 대기시간도 있고, 앞에 차 2-3대 있으면 20-30분 기다리는 단점이 있지요. 양재 수소충전소 줄서는거 보면 전기차가 더 빨리 충전하고 갈거같은데....? 싶은 때도 있습니다. 지금은 차들이 그나마 적으니 다행이지만요.

@자비안님‍ 그래서 필수인게 집밥입니다. 주차하고 충전선 연결하고 집에가면 다음날 100% 배터리가 기다리고 있죠.
MentalisT
IP 211.♡.224.17
06-17 2019-06-17 14:35:36
·
@챠르티님 현대는 '사운'을 걸고 수소차를 개발하는 겁니다. 전기차냐 수소차느냐에 따라서 기업 전체의 흥망성쇠가 걸려있는데.. 그냥 정부 돈이나 따먹을려고 현대가 사운을 건다는게 말이 안되죠. 현대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늘어날수록 헬입니다. 왜냐면.. 전기차 인프라는 어느순간을 기점으로는 더 늘어나기 어려우니까요. 두번째로.. 지금까지 충전요금이 쌌지만.. 앞으로도 그럴거라는건... 특히 대다수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전기차 충전 자리가.. 걸리게 됩.. 서로 불편해지죠. 지금 당장을 볼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을 따져봐야하죠.
MentalisT
IP 211.♡.224.17
06-17 2019-06-17 14:39:20 / 수정일: 2019-06-17 14:46:55
·
@고양고냥이님 그게 말처럼 쉬우면 왜 200kW로 합니까? 그냥 600kW로 하면 5분컷 가능할텐데요 ㅎㅎ;

그리고 차량에 따라 캐바캐를 뛰어넘어서.. 그정도 전류와 전압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드는 돈을 너무 간과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콘센트에 꽂으면 물 쏟아지는 것처럼 콸콸 그러는게 아닙니다. 전기는 전체가 다 기반시설이에요. 전선은 무한대로 견디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전선들은 자동차 용 전류를 견디기가 쉽지가 않아요. 200kW 정도면 추가적인 변압기를 설치해야할 정도에요. 그냥 무턱대고 와트수 늘린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전선에는 전선 규격에 맞는 허용전류와 열저항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차단기도 다시 설치해야하고, 굵기가 늘어나니 기존 전선로는 재활용하기 힘들겁니다. 다시 시공해야해죠. 200kW짜리 하나 추가해도 일반 건물은 휘청휘청합니다.(작은 빌딩에서는) 그런데.. 2대쯤 놓으면 400kW도 견딜수가 없습니다. 변압기를 설치할려면.. 아얘 수변전실 전체를 다시 리모델링 해야합니다. 추가적인 VCB를 시공해야하고 전체 수변전 용량에 맞춰서 MOF도 바꿔야하고 LBS도 다 바꿔야하죠. 이 돈은 땅 파서 나오는게 아니죠. 인건비도 쌥니다.. 이런거 하시는 분들은.. ;ㅁ;

참고로 300kVA 용량 이하는 간이수변전시설로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정식 수변전시설이 되어야 하고.. 1000kW 이상이면 정식으로 수변전시설을 관리할 사람을 뽑아서 운영해야합니다. kVA는 역율이 1 일때 kW와 동일합니다.

대부분의 작은 건물은 수변전시설도 없습니다.. 300kVA급 간이수변전 설비라도 되어 있는 건물은 그나마 전기를 많이 쓰는 그럴듯한 건물이죠. 참고로... 30층짜리 건물의 부하율이 일상적일때 2000kW 이상 먹는 경우는 그렇게 잘 없습니다. 건물 전체에 사무실, 엘리베이터, 냉난방 다 쓸때도 그래요. 그런데 200kW를 간단하게 이야기하시는거 보면 ㅎㅎ;; 테슬라가 만들었다는 110kW도 대단한겁니다.

두번째로는 배터리가 헬입니다. 지금속도도 솔직히 위험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더 높이는게 과연 쉬운 일일까요? 그랬으면 이 문제는 진작에 해결되었어야겠죠. 하지만 아직도 해결될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이상 더 올릴려면 추가적인 뭔가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자가용으로는 괜찮을 수 있겠지만.. (출퇴근용 시티카)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 차량에게는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앞서 제가 글을 썼지만.. 주차문제, 충전소 문제도 그렇게 쉽게 해결될 문제도 아니구요. 지금이야 극소수니까 그 문제가 훨씬 덜하다고 느끼는거지.. 숫자가 많아지면.. 전기차 오너들 사이에서도 불편할거고, 그꼴을 보는 내연기관 차들도 불편할 겁니다. 전기차 자리가 늘어나면.. 당연히 기존 주차 자리가 줄어들테니까요. 갈등의 여지는 많습니다.
챠르티
IP 121.♡.82.13
06-17 2019-06-17 16:41:11 / 수정일: 2019-06-17 16:45:03
·
@MentalisT님 사운을 거는거야 그 회사 사정이고요, 부생수소 이용도 아니고, 서울에 달랑 두 개 있는 충전소가 하나는 완충도 불가능에 하나는 연구소라고 5시까지 운영. 이게 자동차를 운용할 수 있는 조건입니까?
그런 상황에 파는 7천짜린데 국가 보조금 반절 주면서 파이 늘리는게 세금 빼먹는 장사 아니고 뭐죠?

전기차 인프라 포화 문제는 수소차가 전기차 반절이라도 따라간 다음에 고민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요. 어차피 전기차 완속충전의 의의는 절대적으로 소비량이 발전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심야 전력 소비에 있다고 봐야 하는데, 전기차 인프라 좀 늘었다고 이제 발전량 부족하다던가요? 운행량 많으면 수소차든 전기차든 못타는건 마찬가집니다. 수소는 위에 제가 말한 이유때문에라도요.
pluto248
IP 61.♡.54.79
06-17 2019-06-17 17:48:59
·
@챠르티님
지금 당장은 말씀하신 내용이 맞지만 차세대 차량은 10년 후를 봐야 합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면 전기차는 @MentalisT님‍ 님이 말씀하신 여러가지 문제들이 심화되어서 갈수록 보급이 더 힘들어지고, 갈등이 늘어납니다.
이에 따른 사회적인 비용도 급기수적으로 늘어나구요.
반면 수소차는 지금 당장은 말씀하신 내용 + 알파때문에 당장 보급은 쉽지 않습니다만, 10년후는 여러가지 기술적인 문제들이 해결이 되면서 지금보다 상황이 더 좋아질겁니다.
당장 옆동네 일본만 해도 10년후에 수소경제를 실현하겠다고 프로젝트를 이미 추진중이구요.
아마~ 당장 10년후에는 여전히 내연기관 차량들이 대세가 될꺼고 20년정도는 지나면서 각 파트에 대한 기술적인 성숙도에 따라 어느정도 차세대 연료에 대한 윤곽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배터리쪽 예전과 지금의 발전속도를 보면 사실상 수소차에 조금 더 손을 들 수 밖에 없긴 합니다.
Roansmsrhdiddl
IP 175.♡.16.54
06-18 2019-06-18 09:34:36 / 수정일: 2019-06-18 09:48:15
·
@MentalisT님 말씀하신대로 그게 돈들고 어려우니 안 하죠. 전기차 차주들 좀 편하라고 그돈 들여서 인프라 깔 이유도 지금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대부분 건물은 50kW 급이 들어갔고 작년부터 신규 구축 급속충전소+전기공사 동반할 수 있는 곳에 100kW+100kW나 100kW 3팔이 들어가고 있구요.

충전속도 감소를 위해 kW를 늘리면 된다고 지엽적인 예를 든 거 뿐이지 극소수의 장거리 유저들의 충전 편의를 위해 님 말씀대로 돈, 인력, 시설들을 추가로 투입하고 바꿀건 바꿔가면서 kW를 올릴 이유가 없어요. 요즘 차들은 300-400 km는 가는데 그정도면 데일리로 쓰다 가끔 장거리 달리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충분한 거리죠. 아 그런거 없고 서울/부산 무충전 왕복하고 싶다구요? 휴게소에서 5분만에 만충되면 좋겠다구요? 그럼 전기차를 사면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MentalisT
IP 223.♡.41.73
06-18 2019-06-18 14:34:33
·
@챠르티님 누가 님보고 사운을 건거에 대헤서 뭐 해달라고 했나요? 제 글 잘 보세요 현대가 사운을 걸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걸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전기차가 5년전만 하더라고 극도로 비관적이었습니다 그 인프라는 국책사업으로 깔아놓은 거구요 불과 5년만에 그 평가는 달라졌습니다

수소차은 그 인프라 구축이 전기차보다는 수월할 수 있는 것은 전기차는 한곳에서 충전하기 어렵지만 (주차장 끼고 하는거면 모르겠지만) 수소차는 앞으로는 가능하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전기차는 제가 이미 자세하게 썼지만 한 장소에서 수십대의 전기를 충전하기가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많은 전력을 끌어다 써야하기 때문에 그 시설을 만드는데에는 셍각한거보다 더 많은 돈이 듭니다 거기다가 정부에서 지원해주지 않으면 그 용량에 대한 비용을 주차장 쪽에서 많이 지불하게 됩니다kw당 할인해서 몇십원은 쓰는 사람들 이야기구요. 그 용량을 유지하기 위해사 지불하는 기본요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전기차가 현제 2018년 기준으로 0.14% 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한 5프로쯤 되면 어떨까 생각해보세요 충전가지고 사회적 갈등이 생각보다 훨씽 클겁니다

그럼에도 줄구하고 전기차는 아직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가 필요한 분야가 있고 앞으로도 정부에서 지원해줄거고(비럭 정부지원이 차차 줄어들게 되더라도 ..) 인프라는 원하는 만큼 구축되진 않겠지만 꾸준히 늘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출퇴근용 시티카로는 유망 합니다 하지만 충전시설 부족은 앞으로도 해결하긴 어렵습니다

저는 전기차가 없어져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전기차의 장단점을 잘 따져봐야 한다는거고.. 생각한거 이상으로 인프라구축하는게 쉽지 않으며 현재의 법처럼 전기차 충전소를 유지하면 주차문제로 갈등이 커질 수 밖에 없다는걸 말하는 갑니다

아무도 이런 얘기는 안하잖습니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칠 정도로 수소차에 대해서는 과소평가하고 있는 거죠

이미 앞에서도 말했지만 전기차는 수년간 전폭적인 지원을 잗았죠 수소차도 몇가지 문제만 해결되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가시권에 있는 차량도 있구요 다만... 일반 승용에 제한하기 때문에 문제로 보이는거죠
수소차는 대형차에 우선적으로 적용하기 좋습니다 전기차는 지나치게 무거워서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수소차는 그런 문제가 덜하고 전기차가 가지는 좋은 특성은 가지고 있으니까요
수소차도 따지년 전기차입니다 수소를 전기로 비꿔서 모터를 돌리는 차량입니다

이미 대형차량에 적용해사 운행도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넥소라는 차량으로 시범운영을 하고 있지요

수소차도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은 내려가고 인프라는 늘어날 것입니다 실제러 계획이 다 서 있습니다 그게 완전히 충분한건 아니죠 하지만 앞으로 생각할만한 옵션으로 늘어낮니다

우리나라가 lpg 차량을 산업에 적용했다가 일반에 풀었건것처럼.. 가능합니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 수소차가 좋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인프라 구축은 정부의지에 의해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다는 점과 수소차의 단점으로 지목되는 가격적 문제와 기술적 난제는 해결되는 추세입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전기착나 수소차가 내연기관을 쉽게 압도하긴 쉽지 않습니다 전체 10프로 20프로 먹을 후 있으냐 없느냐 싸움인거지요. ㅋ
진짜메뚜기
IP 175.♡.73.12
06-15 2019-06-15 16:19:07
·
Q4에 대한 답변이 웃프네요 8ㅅ8
챠르티
IP 121.♡.243.87
06-15 2019-06-15 16:29:27
·
진심이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챠르티
IP 121.♡.243.87
06-15 2019-06-15 16:30:28
·
네 시기상조 맞습니다. 그런데 거주지에 충전 인프라가 있으시면 생각보다 탈만 합니다.^^
hyunzea
IP 49.♡.51.152
06-15 2019-06-15 16:47:27
·
돈 많은; 사람은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하기는 좋겠네요.......
외출용 여행용은 렌트하거나 다른 차가 또 있거나. 해야겠군요..
챠르티
IP 121.♡.243.87
06-15 2019-06-15 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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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건 할부로 타고 다니면 아반떼 급 차량 유지비랑 크게 차이 안납니다. 저도 돈 안많습니다.
hyunzea
IP 49.♡.51.152
06-15 2019-06-15 17:08:45 / 수정일: 2019-06-15 17: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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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르티님
아 제 말은
차 두대 이상 운용하는 사람에게만 선택권이 있는 차가 아니냐 이 말이었습니다. ㅋ
챠르티
IP 121.♡.243.87
06-15 2019-06-15 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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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ry님 아, 출퇴근세컨카로 좋겠다는 의미시죠? 그건 동의합니다.
Roansmsrhdiddl
IP 121.♡.205.140
06-15 2019-06-15 17:50:44 / 수정일: 2019-06-15 17: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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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 생각으로 사셨다가 전기차 유지비 보고 메인카가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세드나
IP 121.♡.54.240
06-15 2019-06-15 16:50:25
·
저는 볼트EV 제일 좋았던게 순간가속력이었습니다.
교차로에서 출발할 때 밟으니까 모든 차들이 뒤에 보이는...
챠르티
IP 121.♡.243.87
06-15 2019-06-15 17:06:35
·
스포츠 모드 켜면 초반 가속은 뭐 스포츠카 안부럽죠
bluewind
IP 223.♡.35.13
06-15 2019-06-15 16: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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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니로ev한달째라 아직은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데.충분히 만족하고 있는중입니다. 단 집밥은 필수고 장거리때는 대략적인 충전계획은 수립해야될것같아요. 엇그제 간만에 법인 k5 시동걸다 소음과 진동때문에 깜짝놀랐습니다.^^
챠르티
IP 121.♡.243.87
06-15 2019-06-15 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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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경차 타본다고 타서 엑셀밟았다가 깜짝 놀랬던 기억 ㅎㅎ; 아 내연차가 이렇게 시끄러웠나?
주특기072
IP 39.♡.248.3
06-15 2019-06-15 17:24:59 / 수정일: 2019-06-15 1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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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타고 음악 듣거나 라디오 들으면 밖에 다들려요. 그게 좀 전 걸리더라구요 ㅠㅠ 나이 먹고 아이돌 음악이라도 들으면. 내 음악 취향 강제 공개. ㅠㅠ. 아이유 음악 듣는데 아이유도 아냐고 그런 소리 듣습니다.
근데 가끔은 좁은 골목길에선 일부러 음악 볼륨 올립니다 그럼 사람이 음악소리 듣고 길 비껴줍니다. 안그러면 차소리안나서 안비껴줘요 ㅠㅠ
참고로 전 출퇴근만 해서 아주 만족하고 타고있습미다 아파트 지하에 기둥마다 콘센트도 있고 출근거리도 가깝고.
챠르티
IP 223.♡.10.103
06-15 2019-06-15 18:25:34
·
방음 문젠 인지하지만 취향은 존중받겠거니 합니다
수학실험
IP 114.♡.127.172
06-15 2019-06-15 17:51:59
·
한가지 팩트체크 하자면요.
아직 200kwh 급 충전기는 없지요.
가장빠르다는 테슬라 슈퍼차저가 115kwh 정도 나옵니다.
가장 많이 설치되어 있는 50kwh급 공용 급속이 실출력 40kwh임을 감안했을때 슈퍼차저는 3배속이죠.
챠르티
IP 223.♡.10.103
06-15 2019-06-15 18:26:13
·
https://autoobilemania.tistory.com/m/824?category=780005

200kw 급 충전기는 단일 200kw가 아니네요 ㅎ
째즈블루
IP 112.♡.131.193
06-15 2019-06-15 18:22:42
·
현재는 니로하이브리드인데 굉장히 만족해서 다음차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나 전기차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기 감사합니다.
챠르티
IP 223.♡.10.103
06-15 2019-06-15 18:26:40
·
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단
IP 59.♡.71.100
06-15 2019-06-15 19:38:21
·
진짜 괜찮은 차량입니다. 볼트 EV는... 원페달시스템도 되고, 일반 내연차량처럼 주행도 되고. LCD디스플레이로 나타나는 정보도 뭔가 특별하게 느껴지고, 글쓴님 부럽습니다. 특히...다른 국내 회사 전기차량에 비하면, 좀 더 나은 완성도를 보인다는 인상이 주행하면 느껴집니다.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6:03:27
·
좋은 차는 맞습니다만, 국내차에 비하면 ㅎ
yunarsis
IP 211.♡.159.157
06-15 2019-06-15 21:04:21
·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내에는 충전시설이 없는데, 근처 주유소에 가보니 전기차 충전 시설이 있더군요. 주유하러 갈때마다 보는데 매번 충전할 자리는 비어 있더라구요. 여기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괜찮을까요?
주특기072
IP 39.♡.248.3
06-15 2019-06-15 21:35:00 / 수정일: 2019-06-15 21:35:30
·
아니요....일단 무조건 아파트면 지하에 콘센트 있어야 합니다 충전기 말고 콘센트요...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6:03:49
·
늘 언제나 아무때나 가능한게 아니면 비춥니다.
RuBisCO
IP 119.♡.227.158
06-15 2019-06-15 21:44:57 / 수정일: 2019-06-15 21:45:08
·
관용 전기차 몰면서 괜찮다는 생각은 늘 하는데 발목을 잡는건 출고가... 딱 출고가만 좀 상식선까지 내려와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6:03:59
·
베터리 비용이 비싸서 ㅠ
서중
IP 180.♡.137.187
06-15 2019-06-15 21:45:46
·
저랑 비슷한 시기에 볼트ev 입문 하셨네요. 지금 사는 집에 얼마전 파워큐브 들어온 이후로 충전스트레스가 팍 줄면서 만족감이 업됐습니다. 하지만 뭐.. 시기상조죠. 네. 암요.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6:04:08
·
전기차는 시기상조입니다.
팔면올라
IP 112.♡.132.213
06-15 2019-06-15 21:49:39
·
시기상조회에서 나왔습니다 전기차는 시기상조.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6:04:17
·
전기차는 시기상조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6:04:43
·
아이오닉이 생긴건 더 멋진거 같아요
destiny12
IP 223.♡.153.219
06-16 2019-06-16 00:28:43
·
ㅋㅋㅋ 시기상조 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이미 늦었죠.
3백킬로 넘는 전기차를 보조금 받고 살수 있다.? 그럼
사세요, 무조건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6:05:02
·
무조건이라기엔 일단 여건이 허락해야 ㅎㅎ
TNSmortersLove
IP 218.♡.50.133
06-16 2019-06-16 00:28:53
·
전기차는 개인적으로 2대를 굴려야 된다고 보네요.

한대는 만충 한대는 운영~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6:05:11
·
그럼 안전빵이죠
러덜
IP 125.♡.73.16
06-16 2019-06-16 09:19:42
·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기다립니다 ㅎㅎ
/iPad mini 5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6:05:18
·
차량용요?ㅋㅋ
Example
IP 99.♡.67.94
06-18 2019-06-18 08:54:13
·
다들 트렁크에 이런거 하나쯤 있지 않나요? (...)
쿠쿠콰콰
IP 112.♡.160.142
06-16 2019-06-16 11:36:54
·
으음 kw/h 라는 단위는 처음보네요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6:05:39
·
키로와트/시 단위인데 대소문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
쿠쿠콰콰
IP 112.♡.160.142
06-16 2019-06-16 16:55:34
·
@챠르티님 대소문자가 아니라 W 자체가 J/s 라서 시간당이라는 의미가 이미 포함입니다~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7:38:54
·
@쿠쿠콰콰님 글쿤요 차에 나온 거 확인해보니 슬래시가 빠지네요. Kwhㅎㅎ
쿠쿠콰콰
IP 210.♡.2.27
06-17 2019-06-17 14:41:47
·
@챠르티님 네네 배터리같은 용량은 wh 이고 시간당 표현 쓸때는 w입니다 ㅎㅎ
챠르티
IP 121.♡.82.13
06-17 2019-06-17 16:46:47
·
@쿠쿠콰콰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lodi
IP 119.♡.38.202
06-16 2019-06-16 14:57:03
·
볼트EV 보험료는 얼마인가요? 구체적으로는 자차보험료가 궁금합니다.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6:06:08
·
자차 가액은 보조금 제하기 전 5100으로 잡힙니다. 거기다 외제차.

비싸요 ㅎ
lodi
IP 175.♡.17.125
06-16 2019-06-16 22:27:19
·
@챠르티님
허... 그럼 그 가격대 일반차량만큼 자차보험료가 나오겠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챠르티
IP 223.♡.10.137
06-16 2019-06-16 22:30:43
·
@lodi님 넵 그렇습니다. 그런데 보험사마다 좀 다릅니다.
울트라맨
IP 211.♡.100.52
06-16 2019-06-16 16:03:48
·
제주도는 최대 이동 거리가 200km 이내(한바퀴)이고 실 사용 구간이 50km 내외인 곳이라 전기차의 장점이 매우 커지더군요.. 더구나 충전인프라도 잘되어 있어서 사실상 휘발유차와 큰 차이를 못 느끼는거 같습니다. 그 만큼 전기차도 많아지고 있어서 대중 인식도 좋아지고 있구요..
쓰신 글 보니, 육지에선 아직은 약간 시기상조라서 서브카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대신 카 쉐어링등 렌터카를 활용하는 대안도 있긴 하겠네요.
챠르티
IP 223.♡.219.85
06-16 2019-06-16 16:07:11
·
특수 상황에 대비가 힘들다는것 빼곤 육지도 비슷하죠. 하루에 300키로 이상 타야 하는 경우가 많진 않으니..
_멀더
IP 221.♡.199.73
06-18 2019-06-18 19:49:29
·
수소차는 정부에서 밀고 있는거라 특별한 일이 없는한 빠르게 진행될겁니다
trinity10
IP 223.♡.40.68
06-19 2019-06-19 10:25:29
·
장문의 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전기차는 아직 아니죠 정말 시기상조 인 것 같더라고요
전기차 선택지도 아직 좁고요 충전에 대한 불편함도 있고 말씀 하신대로 급하게 차를 써야 하는데 충전중이면 대략난감 하죠 친환경 차라 경제적 부분에서는 좋다고 볼수 있으나 사고시 수리비도 비싸고 배터리 보증 문제도 있고요 겨울철에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죠 아직까지는 전기차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하브를 사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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