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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 주문했던 Brydge Keyboard가 드디어 도착해서 사용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일단 이 블루투스 키보드는 https://www.brydge.com/products/brydge-for-ipad-pro-2018?variant=21374999167081
여기서 150달러에 배송비 별구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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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충동적으로 주문했을 때는 아이패드 프로에 실제로 이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에
바로 주문을 취소했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원이 취소 하지 않는 대신 15000mAh짜리 보조배터리를 같이 받는 건 어떠냐는 말에
주문을 취소 하지 않고 그냥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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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내준 15000짜리 보조배터리는 꽤 괜찮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쓰고 있었는데 1세대 샤오미 배터리처럼
알루미늄 마감이 되어있고 색깔은 스페이스 그레이 라서 깔맞춤도 되고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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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구성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돈주고 사라면 안 살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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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사실 이 키보드는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맥북과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처음 본 순간부터 관심이 가던 제품이었습니다.
기존에는 로지텍의 Keys to go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볍고 얇고 많은 것이 만족스러웠지만
키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이 키보드를 알게 되었고 지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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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박스를 열면 이런 키보드가 보입니다.
색깔은 스페이스 그레이로 주문했는데 아이패드와 색깔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맥북 하판과 트랙패드가 없다는 것 빼고는 거의 동일합니다.
알루미늄 하우징은 굉장히 마감이 좋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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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힌지에 끼우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굳이 저렇게 하지 않아도 끼워집니다.
다만 이 방식이 저는 굉장히 불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액정에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를 가합니다.
힌지가 고정하는 부분이 뻑뻑해서 액정을 넣을 때도 꽤 힘을 주고 밀어넣어야 합니다.
차라리 힌지를 클립 형식처럼 버튼을 눌러 벌렸다가 고정하는 방식이면 더 좋을 듯합니다.
한 유튜브 리뷰에서는 힌지가 너무 뻑뻑해 화이트 스팟을 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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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은 맥북과 똑같습니다.
키감이 흥미로운데 예전 맥북에어, 맥북 프로를 썼을 때 키감이 느껴 집니다.
지금은 나비식 키보드로 바뀌어 키감이 그냥 바닥 치는 느낌이 나는데
이 키보드는 예전 맥북을 쓴다는 느낌을 줍니다.
다만 11인치용이라 그런지 키 간격이 좁아 일반 키보드와 100% 같은 느낌을 주진 않습니다.
지금도 이 키보드로 작성하고 있는데 오타가 좀 생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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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은 고무패킹이 되어 있어 밀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통짜 알루미늄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무게는 꽤 무겁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가벼워 저는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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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을 한 모습은 이렇습니다.
맥북과 유사한 모습을 보입니다.
사실 이 힌지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자세히 보시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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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무패킹이 아이패드를 고정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의 마감은 다 정말 좋은데, 이 고무패킹은 마감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접착이 되어 있는데 접착제가 충분히 발려져 있지 않아서 인지
아이패드를 끼울 때 약간 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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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 처음으로 끼우는 것이라 짱짱해 보이는 것인데
며칠 동안 탈착을 하고 나면 고무 패킹이 헐렁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른 구조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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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가 가지는 장점도 있는데 차지 하는 면적이 굉장히 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체감을 보여주며 뒷모습을 봤을 때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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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1의 베젤이 좁아서 그런지
더욱 잘 어울립니다.
또한 키보드에는 액정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고무 패킹 처리가 되어 있는데
꽤 견고해 액정이 손상 받을 일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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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의 각도는 180도 까지 벌어집니다.
또 어느 각도든 고정이 잘 되어 아이패드를 실제 노트북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adOS에서는 공식적으로 마우스 지원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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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릎위에 올려 놓고 쓸 수 있습니다.
키스 투 고를 사용했을 때에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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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라이트도 들어와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이 키보드의 장점은 아이패드 용으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특수키 등이 완벽히 호환됩니다.
또한 백라이트가 있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힌지의 각도가 180도까지 벌어져 펜을 사용하는 등 일반적인 사용에는 충분합니다.
디자인이 고급스러워 실제 맥북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키가 망가져서 도착했다는 유튜버들도 있었는데 저는 뽑기 운이 좋았는지 실사용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일단 키 간격이 11인치 용이라 좁아 은근 오타가 잘 납니다.
또한 힌지의 고무가 싼티가 나는데 몇 번 뺏다꼈다 하면 망가질 것 같습니다.
이 고무패킹을 공홈에서는 따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비쌌습니다.
힌지 고정을 좀 더 현대적인 방법으로만 했어도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또한 가격이 너무 비싸 차라리 스마트 키보드를 사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받아 가성비가 그렇게 까지 나쁘진 않았지만
150달러에 배송비 별도로 이 키보드를 사기에는 돈이 아깝습니다.
좀 더 사용해보고 추가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제 평점은 별 5개 만점에 4개 입니다
예전 델 테블릿 + 전용 키보드 하니 노트북 보다 더 무거워서요...
키보드 무게가 가벼우면 무게중심이 안 잡혀서 뒤로 넘어갈 겁니다
iPadOS가 업데이트 되면서 점점 더 나아지겠죠
한참 쓰시다가의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키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예전 맥북만큼의 반발력을 주어 타자를 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백라이트는 5초 정도 들어와서 배터리 절약에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배터리 퍼센테이지는 배터리 위젯에서 확인 가능한데 꽤 정확해 보입니다.
하루 종일 사용했는데 3% 정도 닳았네요.
노트북 처럼 사용하기에 정말 편합니다.
다만 현재 ipados 베타라 그런지 한영전환을 캡스락으로 할 경우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굉장히 불편합니다
컨트롤 + 스페이스바로 하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고무쪽은 마감이 그렇게 느껴지실 수 있는게, 애초에 그 부분은 소모품으로 설계되어있는 모양이더라고요. 고무패킹을 갈아끼울 수 있도록 영상까지 제공하더군요.
훨씬 간편하게 할 수 있을텐데 고무장력에 의존하는 것은 좀 원시적이랄까요....
실사용시 빼기에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넣는 것이 좀 귀찮습니다.
정확히 각도를 맞춰서 유격이 생기지 않게 넣어야 하니까요
공홈에 보면 제품 사진에 후면 커버 같은게 있던데.. 그것도 같이 한번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을듯합니다.
그리고 후면커버를 장착하면 두께가 좀 두꺼워 지고 케이스에 넣고 뺄 때 위치가 움직여져서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오.. 그렇군요..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공홈 사진 상으로는 꽤 괜찮아 보였는데.. 구매에 참고해야겠네요. :)
이미지는 구글에서 surface logo background라고 쳐서 얻은 이미지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