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오픈마켓에서 배송비까지 약 4만원입니다.
몇 안되는 '에어팟 짝퉁이 아닌'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고, 그 중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습니다.
1. 박스와 패키지 구성품이 좋고 고급스러운 편
2. 배터리가 꽤 긴편
3. 귀 부분 유닛 모양은 에어팟과 유사 , 착용감도 유사
4. 착용감 및 무게감 준수
5. 다양한 색상
6. 준수한 음질 (유선 이어팟과 유사. 부드러운 저음성향
7. 타입C 충전
8. 안내음 영어(버튼으로 중국어와 상호전환가능)
이정도 장점이 있네요.
단점은 안내음이 너무 구리고, 기본 음량이 많이 큽니다.
좌 버튼 3번 클릭으로 음량 줄일 수 있으니 좀 줄여서 쓰시는걸 추천.
버튼 다섯번 누르면 영어 중국어 전환됩니다.
음질이 Qcy급은 되는 것 같습니다. 오픈형이라 극저음이 좀 빠지지만요.
운동용으로 추천할만합니다.
디자인이 초큼 부담되게 생겼네요.. 막 100만원짜리 커스텀 같음
아무래도 귀에서 빠질거 같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