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피다 - 액상형 전자담배피다 - 아이코스피다 - 릴피다 - 다시 아이코스를 태우는 도중
한국에 쥴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외국에선 어마어마하게 인기가 있다고 하길래
요래 저래 알아보니 꽤 괜찮은것 같지만 충전이 번거로워 보여
다른 제품은 없나 알아보던중 발견한 몬스터팟 스퀘어 입니다.
가격은 5만원 정도입니다.
회사근처 전자담배 가게가서 구입했습니다.
일단, 쥴 팟이랑 호환이 되고, 자제척인 팟도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 전자담배 피다가 다시 연초, 아이코스로 돌아가게 된건
1. 수박씨,발라먹을 액상누수 현상
2. 때되면 청소해야하고, 채워야 하는 불편함
3. 무게로 인해 바지가 축 늘어지는 현상과 걸리적거림
4. 1+3으로 사타구니 및 똘똘이 가려움 현상 등
5. mod기 아니면 만족이 안되는 연무량
6. 아이코스나 연초와 같은 딱 끝나는 텁텁함이 아닌 뭔가 연속되는 기름진맛(밥먹고 피면 최악)
여튼 무겁고 귀찮고 불편함 때문 포기하고
아이코스만 태웠는데
CVS형 액상전자담배는 신계네요
1. 쥴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작고 가볍고 간편
2. 적당히 오래가는 밧데리(하루 반정도 400ma정도로 알고 있음)
3. 액상이 있는 팟을 사서 끼우던지(쥴이라던지 해당회상의 자체팟), 또는 공팟을 사서 솔트니코틴을 채운다덙던지의
편리함.
4. 마이크로5핀으로 툭툭 꼽으면 되는 충전의 편리함
5. 귀찮게 버튼 몇번 누르고 피울 필요없이 후욱 빨아 땡기면 되고,
6. 만족스런 연무량(폐 등
결론적으로 작고 가볍고 편하네요
단점이라면
1. 나아지긴했지만 혀끝에 맴도는 느끼함.
2. 아이코스나 연초대비 더 많이 피는듯한 느낌적인 느낌(분명 팟 하나당 1갑분량이라고했는데...)
3. 주댕이 부분 뚜까리가 없어 살짝 비위생적인 느낌적인 느낌
4. 매우 조심스럽게 땡기면 작동안해서 슬픈 느낌적인 느낌
정도가 되겠네요.
쥴팟은 트로피컬이랑 민트인가후레시인가? 피워보니 약하네요 후레시는 폐호흡이 되는데 트로피컬은 죽는줄 알았네요
여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추천~
솔트니코가 니코함량이 너무 높아보여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줄 들어온다고 하니 함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쥴 샀는데... 더 심해 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