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도 올리기 전이지만
정보글이 많지 않아서
몇가지 포인트들 쓰려합니다.
0. 전체적인 마감
마감이 꽤 좋다고 느껴집니다.
케이스는 일단 자석의 느낌이
에어팟과 일부분 유사한 느낌도 있습니다.
뒤에 힌지부분이 에어팟과 유사합니다.
단단한 느낌은 많지 않지만
아이콘x보다는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유닛을 본체에 자석으로 결합하는데
그냥 막 끼우면 제대로 충전이 안 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끼우고 한 번 결합을 제대로 해줘야 안심이 됩니다.
유닛이 나름 예쁘지만
만졌을때 단단하다거나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생각보다는 덜합니다.
1. 착용감
오픈형이기는 하지만
처음에 착용했을때
너무 불안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좀만 흔들면 떨어질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떨어진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좀 사용하다보니
귀에 끼울때 조금 다르게 해보니
이전보다 더 안정적으로 끼워집니다.
같이 주는 윙팁은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조악해서 별로더라구요.
2. 음질
크게 동영상감상과 음악감상을 했습니다.
일단 음악감상입니다.
제가 이어팟과 에어팟을 빼고
오픈형 이어폰을 써본게
10년이상 된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소리가 너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그리고 에어팟과 이어팟은 오픈형의 소리를 가지면서
커널형의 소리를 조금은 보여주려고 노력한
오픈형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질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진짜 오픈형으로서의 소리가
저는 적응이 좀 필요했습니다.
동영상감상이라고는 하지만
pc에 물려서 사용했습니다.
이전에는 아이콘x2018을 사용했었는데
오픈형인 x12 pro를 사용해보니
역시 pc를 쓸때는 오픈형이 여러모로
편리함이 많습니다.
싱크도 윈도우자체에서 어느정도는 보정을 해주는 건지
거슬릴정도는 없었습니다.
음악감상과 달리 일반적인 영상들과 영화들을 볼때는
거슬리는 부분도 없고 따로 적응이 필요하지도 않았었습니다.
3.배터리완 연결성
이기기도 좌측과 우측이 따로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스터유닛은 좌측기기라서
좌측을 연결하고 우측의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붙습니다.
그런데 이게 간혹 우측 단독으로 연결했던 기기와 연결될때가 있는데
그때는 껐다가 켜줘야 제대로 붙습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켜지고
단독으로는 버튼을 길게 누르면 켜고 끌수 있습니다.
강제 페어링모드는 꺼져있을때 전원버튼을
전원이 켜져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이 전원on/off, 페어링모드는 전부 음성으로 상태를 알려줍니다.
배터리는 스펙으로는 단독으로는 6시간정도로 기억하는데
제가 주로 pc에 물려서 사용하고
밤에 3~4시간씩 사용하다보니
완전 방전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ㅠ
그런데 이정도는 단독으로 안정적으로 재생이 가능한 부분에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4.조작
이부분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기기는 버튼으로 할수 있는 조작이
재생/일시정지, 다음곡/이전곡, 음량조절 입니다.
pc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좌/우측 버튼 1번클릭은 재생/일시정지 입니다.
좌측 버튼 2번 클릭은 이전곡
우측버튼 2번 클릭은 다음곡
좌측 버튼 3번은 음량 낮춤
우측버튼 3번은 음량 높임
이렇게 작동합니다.
음량이 3번클릭해야 조절가능이라
간단하지는 않지만
기기를 꺼내지 않아도 음량조절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생각보다 많이 편했습니다.
pc에선 음량단계가 7단계정도씩 움직이더라구요.
이상 본리뷰전 프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할 때(극심한 달리기) 빠질까요? qcy-t1대비 음질이 어떨까요?
그런데 일상적인 움직임들에서는 빠지지 않더라구요.
음질은 T1과 비교하는 것이 다른게
t1은 커널인데
x12 pro는 에어팟보다 더 오픈형의 성격이 강합니다.
절대적으로 음질운 괜찬은 편입니다.
고음에서 찢어지는 부분도 딱히 없고
전체적으로 괜찬은데
오픈형의 특성으로 저음이 좀 빠져있고
타격감이 많이 약합니다.
그런데 에어팟보다 더 오픈형의 소리를 들려줘서
처음 들을때 별로같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오픈형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구매했습니다! (언제올지..)
케이스는 나름 괜찬은데 유닛과 결합은 또 별로고.....
제껀 마감이 별로라서 첫인상이 별로였어요
양쪽 유닛 충전 led 밝기도 다르고 버튼 느낌도 양쪽이 다르더라구요 검은색은 무광이라 기름도 좀 묻는 편이고..
그레도 커널형보다 답답하지 않고 귀도 안아프고.. qcy t1대비 통화품질이 조금 더 나아서 메인으로 사용중이네요(왼쪽 유닛은 입에 대고 통화)
근데 패키지가 나름 고급스럽기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검수가 엄격하지는 않나 봅니다
음질은 만족스럽고 착용감도 좋네요
here for you 색상 주문했는데 색 조합이 조금 아쉽긴 해요
tws 중에서는 몇 안되는 음량 조절 되는 녀석이라 좋네요.
생각보다 많이 편해서 좋더라구요
혹시 좌 우 유닛 버튼 누르는 느낌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전 왼쪽이 반발력도 약하고 클릭감도 없는데.. 판매처에 문의해보니 원래 그렇게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아마 뽑기운이 좀 있나보네요ㅠ
그 착용법은 일단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귀에 넣고 아래로 살짝 돌려주면 뭔가 귀에 걸리는 듯한 그 부분이 있거라구요. 근데 귀의 형태에 따라 안되는 경우도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