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오랜만에 써보는 사용기입니다.
iPad Pro의 작은 버전들은
2016.04에 출시한 iPad Pro 9.7
2017.07에 출시한 iPad Pro 10.5 그리고
2018.11에 출시한 iPad Pro 11 의 총 3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간략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얼추아시겠지만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프로 9.7은 2016.06~2017.11
프로 10.5는 2017.11~2019.02
프로 11은 2019.02~현재(19.05) 인 만큼
꽤 장기간 써봤고 이에 대한 느낀점을 써보려고 합니다.
1. 외관
우선 사진부터 갑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위에서부터 1세대/2세대/3세대 박스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위에서부터 1세대/2세대/3세대
이렇게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의 모든 기기를 한번에 모아서 찍은 사진은 블로그에서도 잘 못본듯 합니다.
(3개다하면 돈이 얼만데)
뭐 저도,,, 다 가지고 있는건 아니고 11 산 상태에서 10.5 방출하고 9.7도 방출하기 직전에 찍은사진이라
지금은 11( 그리고10.5) 만 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우선 크기부터 보겠습니다.
정확한 크기는 맨위의 스펙시트를 참고하시고
대략적은 느낌은
9.7을 위로 늘리고 화면도 주욱 늘리면 10.5 그 10.5를 화면만 늘리면 11 정도의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9.7은 로즈골드 와이파이
10.5는 스페이스그레이 LTE
11은 스페이스 그레이 LTE 라서 절연선이 추가로 보입니다.
너비는 11이 가장 넓으며(10.5보다 살짝 넓습니다.)
높이는 10.5가 가장 높습니다. (11은 살짝 작아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사실 9.7 / 10.5 /11 의 가장 큰 차이인 화면은 전원을 켜서 화면이 켜졌을때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다음의 모바일 페이지 m.daum.net 기준
맨좌측의 9.7은 동물주간베스트 탭까지
중간의 10.5는 그밑의 이슈탭 일부까지
맨 우측의 11은 이슈탭 까지 다나옵니다.
9.7기준으로 보면 10.5가 위아래, 좌우 로 조금씩 길어졌고 (화면의 전체적인 확장, 화면비율 4:3)
10.5기준으로 보면 11이 위 아래로 조금더 길어졌습니다. (화면길이 확장, 비율이 4.3:3 으로 변경)
사실 써보면 9.7은 지금 이시점에서는 베젤이 좀 있는 편이죠
다만 10.5는 좌우 베젤이 슬림해지고 (11보다 더 좁습니다)
농사짓던 상하베젤을 좀 더 줄여 꽉차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Touch ID를 유지하는 디자인의 완성판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더군요
11은 Face ID를 탑재하고 홈버튼(TouchID)가 사라지면서
마치 iPhone X 처럼 상하좌우 베젤이 균등하게 깔끔한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패드를 들면 화면이 정말 시원시원한느낌이 듭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여담으로 같은 디자인(?) 의
iPad Pro 11 그리고 Galaxy Tab S4 를 비교하면 이런느낌입니다.
전체적 크기는 거의 비슷한데 화면비율 (11인치 4.3:3 / 10.5인치 16:10) 덕에 탭 S4 가 좀더 너비가 좁습니다.
예전에는 LCD 라운드 처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미믹스 처음 봤을때 저 라운딩은 무엇인가...)
트렌드 탓인지 지금은 LCD 라운드 처리가 보기 더 좋더군요
다시 아이패드로 돌아가서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키보드 케이스를 비교해보자면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좌 : 프로 11 우 : 프로 10.5
거치대 기본각도에서는 프로 10.5가 프로 11보다 조금 더 누워있습니다만, 바로 윗윗 사진을 보면 아시듯이...
별로 큰차이 안납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허나 이번 스마트폴리오키보드 케이스의 경우는 각도가 2가지로 조절가능합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그 두번째 각도 조절시는 이정도 차이나는느낌입니다.
사실 큰차이는 안나고,, 좀 더 내쪽에 붙어있는 느낌이 강하네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키보드 케이스는 평소에 이런식으로 접힙니다.
프로 2세대를 써보셨던 분이면 알겠지만...
펼때 두 단계를 거쳐서 펴야하기때문에 살짝 불편합니다만
프로 3세대 부터는 그냥 펼치기만 하기 때문에 유용성은 좀더 좋아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무릎거치하고 칠때 지지도는 두 제품 다 비슷하고 타자감은 비슷해서 별로 코멘트 하지 않겠습니다만
키보드 케이스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 바로 타이핑이 가능하다는 것과, 타건감을 포기하고 얻은 저소음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평소에 접은상태에서는 프로 11(좌)가 프로 10.5(우) 보다 깔끔하고 편리합니다.
(여담으로 스마트커넥터 규격이 바뀐모양입니다. 강제로 프로 10.5 키보드를 프로11뒷면 접점에 붙이면 작동안하더라구요)
외관은 이정도 사진이면 충분히 비교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사용성 파트로 넘어가보자면
2. 사용성
프로 9.7은 2016.06~2017.11
프로 10.5는 2017.11~2019.02
프로 11은 2019.02~현재(19.05) 써보았다고 서두에서 언급했었는데
각 세대별 아이패드 프로는 제게
9.7은 iOS 10에서 충분히 빠릿하고 강력했었으며
10.5의 프로모션(120Hz)디스플레이는 시각적 충격(강렬한 뽐뿌)를
11의 가격은 2차 충격(어느 흑우가 3세대를 구매하는가? 저요!)을 주었습니다.
사실상 프로 1 2 3 세대는 그 당시에서는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를 탑재한 패드이기때문에 성능에 관한 이견은 없었습니다만.
중요한건 현시점에서 와닿는 것 이겠죠.
글을 쓰는 지금 2019년 5월에
상태 A급 중고 프로 9.7은 30-40만원 (용량 셀룰러에 따라 차등)
상태 A급 중고 프로 10.5는 50-80만원 (용량 셀룰러에 따라 차등)
프로 11 새제품은 오픈마켓에서 80-110만원 (1TB가시면 180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결국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질문은 프로 9.7 1세대를 지금 쓸 수 있냐는 건데요
신품급 중고가격(혹은 새제품 해외직구)가격이 비슷한 iPad 6세대 와 비교해보자면
CPU는 약간 떨어지나, 에어갭 디스플레이, 스피커, 트루톤 등등의 장점때문에 저는 프로 9.7을 그냥 아이패드 6세대 보다 추천드리나
가장 최신 OS인 iOS 12.2 에서 프로 9.7은 약간씩 힘들어하는게 보입니다.
이는 아마도 싱글채널 + 2GB의 용량에서 기인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속도면에서는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10.5나 11쓰다오면 반템포 느립니다)
OS도 iOS 9.3 부터 시작하여 10 11 12 즉 3번의 메이저 업데이트를 거쳤는데요
OS업데이트 문제는 2018년에 나온 아이패드 6세대, 2017년의 5세대를 생각해보면 적어도 2번은 더 받을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한 멀티태스킹도 아직까진 1세대 프로일지라도 3개 (스플릿 분할화면 좌측, 우측, 플로팅 까지 3개가 동시에 일시중지없이 돌아감) 지원해주거든요
(제기억이 맞으면 6세대는 3개 동시에 일시중지없는 멀티태스킹 안되던걸로 기억합니다만 틀리면 수정부탁드립니다.)
다만 A9가 좋은 CPU긴 했지만
A9에서 A10오면서 드라마틱한 성능상승을 했고 이는 X프로세서에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아마 추후에 A9 / A10라인에서 한번 업데이트가 갈릴 가능성이 농후하고
또한 여기에 더해 A10x cpu인 iPad 10.5는 프로모션(120hz)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때문에
9.7 프로 1세대는 지금도 쓸만하긴 하나 중고가격 10-15만원 차이라면
단언컨대 2세대인 프로 10.5를 추천드립니다
10.5를 사용하면서, 사용했던 기간이 길기도 했고 가장 만족하는 모델이었기때문에
그리고 지금 가성비가 상당히 괜찮아졌기 때문에 저는 10.5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에어3과 비교해도 에어3은 프로모션디스플레이를 지원하지 않고 스피커가 2개밖에 없어서 10.5를 더욱더 추천드립니다)
좀 돌아가긴 했습니다만 프로 9.7은 지금 이시점에서 쓸때 살짝 살짝 버벅임이 보인다는 느낌으로 정리할수 있겠습니다.
프로11 이야기가 없으니까 약간만 추가해보면
프로11은...네 가장 비쌉니다, 가성비는 둘째치고 비싼건 사실 안좋을 수가 없어요
우선 시각적으로 베젤이 가장 좁기때문에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며
특히 측면에 붙는 애플펜슬 2세대는 애플펜슬1세대(with 9.7/10.5) 쓸 당시와는 달리 배터리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이 바로바로 쓸수 있어 좋습니다.
펜슬 2세대의 자력은 적당.. 합니다만 서피스 프로4 측면보단 약한 듯 합니다.
이는 펜슬 분리시엔 좋지만, 좀 약한 충격에도 잘 떨어져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펜슬을 붙여 다닐만 하긴한데 이거만 믿고 막쓰기엔 무리가 가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여담으로 애플펜슬 2세대보다 1세대가 살짝 더 깁니다.
1세대에서 뒤에 캡부분 없어진만큼이 2세대 펜슬의 길이이며
아시다시피 2세대 펜슬에는 두번두드려 도구전환기능(필기관련어플에선 대부분 펜↔지우개로 작동) 이 있는데요
에어팟 두드려서 전환하기처럼 먹다 안먹다 하지 않고 터치 두번 하면 바로 먹어서 인식률 측면에서 만족합니다.
필기감은... 1세대 2세대. 펜촉도 같고 사실 10.5랑 11에서 써보면서 필기감에 대한 차이는 못느껴서 패스 합니다.
가장 와닿는 차이는 (펜슬을 잘 붙이고 다니면)충전을 안해도된다. 입니다.
추가로 3세대 부터 들어간 Face ID는....음... 장단점이 갈립니다
사실 크게 불편하진 않아요 불편한부분을 찾자면 책상에 두고 쓸때 그냥 얼굴 가져다되면 인식이 잘안되서
들어서 각도를 어느정도 맞춰줘야한다... 그때만 10.5 지문인식이 아쉽습니다만
평소에 들고다니면서 쓸 때는 별로 생각없이 iphone X 처럼 잘 풀려서 불만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오히려 A12X + 싱글카메라 임에도 불구하고 후면 인물사진 지원안하는게 좀 아쉽더군요
물론 OIS가 빠지기도 하고 패드로 사진을 찍을일도 잘 없긴 합니다만 iPhone Xr (A12 + 싱글카메라)는 잘 되는걸 볼때 스펙상으로 안될것 같진 않고 그냥 애플식 티어구분 하는느낌이라서요.
(잠시 패드에 듀얼카메라 넣는 상상을 해봤습니다만......음.... 지금 떠도는 iphone 13세대(XI, XI Max, Xr2019) 트리플 카메라 보단 낫겠네요)
패드3. 마치며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글이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의식의 흐름에 맞춰 쓴 글이라.. 이런느낌이구나 하고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9.7 10.5 11로 넘어오며 느낀건 10.5부터 지원하는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는 예술이다.
그리고 트루톤 없으면 불편하다 (잠시 아이패드 6세대 써봤습니다.) 가 메인이었고
11은.. 좋긴좋은데 가격이 좀 높아요
이게 제가 3세대 패드 넘어오면서 느낀점이네요
추가로 iOS 11말~12부터 거의 완성된 패드 UX (홈바, 멀티태스킹) 등은 매우 만족입니다.
+ 카카오톡 패드버전도 정말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업데이트였구요
결론.... 결론을 드리자면
10.5 사세요 가성비 킹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12.9 1세대도 잠시썻습니다. 스플릿해서 한쪽에 띄우고 한쪽에 필기하려고 하는 용도로요.
10.5에서는 스플릿하면 아 역시 12.9가 최고군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만 (=10.5는 뭔가 부족)
0.5인치 차이인데 11인치에서는 이정도면 할만한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10.5 + 12.9 1세대 -> 10.5 + 12.9 2세대 쓰려다가
11인치도 스플릿 작업이 괜찮아서 11 + 9.7(지금은 10.5지만...) 로 바꿔서 썼습니다.
완전한 페이퍼리스로 하려하다보니깐 패드 1개로는 부족하더라구요
저는 타이핑 매우 만족합니다
한 700타 이상은 뽑아주는 것 같네요. (물론 이경우 빠르게 치기때문에 소음은 거의 탁자에 대놓고 손가락 타닥타닥+공명음 느낌이라 큽니다)
무소음으로 조심조심 칠때는 200타 정도 나와주는거 같고
무릎 거치시 안정성은 3세대가 2세대보다는 좀더 낫더군요
음 그래도 삼각형모양을 이뤄서 지지가 잘 되기때문에
(지극히 개인적입니다만) 서피스 프로4+타입커버보단 무릎에 놓고 치기 편했습니다.
즉 다시말해 책상에서 장시간 치는건 문제없고 또한 무릎 장시간 타이핑도 문제 없었습니다.
펜슬 쓸때마다 똥꼬 찔렀다가 빼는게 무지하게 귀찮고 짜증납니다.
문제는.... 아침에 쓰려고햇는데 방전되어있으면 좀 짜증나긴 하더군요
사람 따라서 35 랑 50이랑 비교하면 무조건 35 택하시는 분도있지만요
3세대 type c가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만 저는 폰도 두개(g7 type c)+ 노트북도 type C지원(서피스북2) 이라서 매우 만족 스럽네요
유일한 단점은 가격... 너무 비싸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