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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 드라마틱한 효과보다는 몇주간 꾸준히 먹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뭔가가 하고 싶어져서 열심히 매일매일 청소를 하고
미니멀리즘을 실현시키겠다고 매일 중고제품을 팔고 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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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 자기전에 먹으면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제 생활 패턴은 거의 30 중반까지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죽을것 같은 고통속에 일어나고
심할때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티로신을 먹으면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는 순간 기상이 되어버립니다;;
플라시보 효과인가 싶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몇일간 좀 지켜봤는데
아무래도 먹으면 일찍일어나는것과 동시에 기상의 고통이 줄어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이게 오히려 무서워서 자기전에는 먹지 않고 있습니다.
왠지 커피처럼 미래의 기운을 땡겨오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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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양제 개념이기때문에 뭔가 짠! 하는건 못느끼겠습니다.
다만 예전과는 다르게 활동량이 확실히 늘어나긴 한 것 같은데,
이게 정량평가가 안되다 보니까 그냥 점진적으로 괜찮아 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도 플라시보의 영역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긴 합니다;;
미래의 기운 땡기는 것은 아니니 걱정마시고 다른 보충제도 드셔보세요. 컨디션증진 및 대사관련으로 비타민D 5000iu, 비타민B, 테아닌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먹는것 자체를 크게 즐겨하는편이 아니라서요..ㅠㅠ
추천해주신 영양제 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색해봤더니 노력충들의 호르몬 이라더군요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안하고 이런거 없어집니다
의지부족이 아니라 호르몬 부족임을 깨닫게 됩니다
/Vollago
우선 통에 써있기를 하루 2회 공복에 탄수화물음료, 예컨데 당이 있는 음료와 함께 먹으라는 지시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배즙과 함께 1회만 먹습니다.
처음엔 아침에 1회, 자기전에 1회 먹었는데 본문에 말씀드린것처럼
자기전에 먹으면 늦게자도 다음날 기상이 상쾌해지는 효과;;; 때문에
각성효과가 아닌가 싶은 걱정에 안먹었습니다만,
다시 머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아마 단백질 식단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건가 봅니다! 아니면 플라시보가 강했던지요 ㅎㅎ
콩이든 두부든 고기든 생선이든 견과류든 우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