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노미치에서 고다이지를 지나 산넨자카쪽으로 가다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다이쇼, 메이지시대를 방불케 하는 이시베코지(石塀小路)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찻집 [요시모토]
이틀 연속 두번 방문하고 갈 때마다 매번 두가지씩을 주문했습니다.
여주인의 상냥하고도 기품있는 태도가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입구의 품격있는 안내판과 정갈한 노렌(暖簾)을 지나면 싸리나무 울타리안으로 세월을 차분히 품은 정원과 스키야스타일의 다실분위기의 현관을 만납니다.
내부는 작은 편이지만 의자나 탁자 그리고 찻잔들의 모든 구성이 대체불가의 물건들처럼 완벽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의 편안한 패브릭소파에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며 창가의 작은 정원을 바라다 보면 인간의 행복은 아주 단순한 것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시베코지에는 소개가 아니면 숙박이 안되는 노포료칸들이 있는데 이틀 연속 방문한 것을 구실로 여주인께 소개를 부탁하자 어디론가 열심히 전화를 하더니 계산을 마치고 나올때 밖으로 나와 직접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두고두고 가고 싶은 마음의 안식처를 발견한 산책길, 깊은 차향기만큼 여운이 남는 교토의 어느 날이네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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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