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9에서 갤럭시폴드를 비롯한 각종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가 되면서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던 와중에
1년전에 출시된 zte의 axon m이라는 제품이 요즘 굉장히 저렴하게 팔린다기에
폭풍검색에 돌입했습니다.
큐x, 알x 이런쪽에서 구매하면 30만원 중후반대 가격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이베x 쪽에 중고나 리퍼로 나온 제품들이 상당히 저렴하게 (140~160$) 풀렸길래
그쪽으로 주문했습니다.

일단 메인 휴대폰은 쓰고 있기에 그냥 저냥 폴더블 갬성을 느껴보고자 주문해봤는데
이제품 꽤나 재밌습니다.
스냅드래곤 821 / 4기가 램 / 64기가 저장공간에 듀얼 디스플레이로
접었다 폈다 하는데 접었을땐 5인치대 휴대폰크기이고
펼치면 6.7인치 크기의 태블릿 느낌도 살짝 납니다.
무엇보다 재밌는게 액정이 두개라서 두 액정에 따로 따로 앱을 실행 할수 있다는 점인데
게임을 하면서 넷플릭스, 유튜브 같이 볼수도 있고
자동사냥 게임 2개를 한꺼번에 돌릴수도 있네요 ㅋㅋㅋ
카메라도 싱글카메라로 하나뿐이긴 한데 4K 해상도 까지 지원이 되서 그냥 저냥 찍을만 하구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짧게 장단점 요약 들어갑니다.
장점
1. 들고다니면 250만원 짜리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종종 있음
2. 액정이 두개라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한번에 가능
3. FHD해상도라 화질도 봐줄만함
4. 게임 두개를 띄워도 옵션만 쪼금 건드려 주면 렉없음 (게임 사양별로 다름)
5. 힌지 부분이 견고해서 접었다 폈다 할때 딸깔거리는 손맛이 있음 (이부분은 개인의 호불호로 나뉠수 있음)
단점
1. 기기내 한글 미지원 (모어로케일을 통한 부분적 한글화는 가능)
2. 전제화면 모드시 게임이나 영상을 볼때 중앙이 잘림
3. 두개의 액정이 색온도가 미묘하게 다름
4. 두개의 디스플레이를 작동시키는데 약간은 아쉬운 배터리 용량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세일기다렸다가 새거 관세 아래로 할인받아서 살지 지금 리퍼로 살지 고민중이라...
전화도 쓰시려면 중국판 구매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배터리 용량과 지속시간도 궁금합니다.
가지고 놀기에 부담없는 가격도 좋고 ㅋ 잘봤습니다
중간 선이 거의 안보일정도로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Sk주파수는 잡히던데 통화가 안될듯해 보이고
전화도 쓰고 싶은데 아... 방법이 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