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서 트리플스트리트에 가려던 참에 카카오T 바이크를 발견했습니다.
다른 공유자전거 같았으면 지나쳤겠지만 ⚡전기⚡자전거 이기에 궁금해서 타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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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랑색 자전거가 여러대 정렬되어 있어서 굉장히 눈에 잘 띕니다.
사진엔 라이언이 있는데 어피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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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이용하려면 보증금 10,000원을 먼저 유치해야합니다. 기존에 카카오T 결제 수단으로 바로 결제되어서 따로 결제정보를 입력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대신 약관 동의 절차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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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QR코드를 스캔하면 자전거 뒷바퀴에 있는 잠금잠치가 비프음과 함께 풀립니다.
배터리 상태는 QR코드를 스캔해야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탄 건 60%였어요.
자전거에 따로 버튼이 있지는 않고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첨에 좀 놀랐는데 한두번 페달 밟아보니 금방 적응했습니다.
모터 속도조절은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천천히 주변 풍경을 보면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속도랄까요.
오른쪽 손잡이에 돌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데 자전거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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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어플에서 실시간으로 이동경로와 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승차감 : 🚴🚴🚴
딱히 좋진 않습니다. 보도블럭을 지나갈때 진동이 손에 그대로 전달되어서 손바닥이 아팠어요. 엉덩이도..
모터 소리는 적당.. 딱히 신경쓰이지 않아요.
⭐속도감 : 🚴🚴🚴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속도 조절은 안됩니다.
빨리 달리고자 페달을 엄청 밟아도 기어조절?이 안되니 별 소용이 없습니다 ㅎ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속도라고 생각해요.
⭐편의성 : 🚴🚴🚴🚴🚴
전기자전거라 반자동이니 정말 편하긴 합니다. 특히 멈췄다가 다시 출발할때 힘이 덜 들어가서 좋아요.
대부분 공유 자전거가 그렇겠지만 바이크 이용구역 내라면 어디에서나 반납할 수 있습니다.
반납은 뒷바퀴의 잠금장치만 잠궈주면 별도 조작없이 바로 반납처리 됩니다. 인상적인 반납방식이었네요.
⭐가격 : 🚴🚴🚴
기본요금 1,000원에 이동 거리 만큼 비용을 받는거 같습니다. 기본요금 1,000원에 15분 이용이고, 이후 부터는 5분마다 500원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첫 이용시 기본요금 무료라 저는 추가금 1,000원 더 냈습니다.
교통이 불편한 송도에서 이정도 가격에 원하는 곳까지 힘을 거의 안들이고 갈 수 있다면 납득할만한 가격입니다.
송도는 시외와 연결된 대중교통만 발달해있지 송도 내에서 이동하기에는 너무 불편하거든요. 버스 노선도 너무 돌아가고 배차간격도 길고요.
버스요금보다는 비싸지만 기다리는 시간을 아끼고 목적지서 바로 반납할 수 있으니 그만큼 등가교환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이용 의사 : 🚴🚴🚴🚴🚴
생활권이 송도라면 전 계속 이용할 것 같슴다. 거의 올 일이 없어서 일단 지금은 예치금 환불했지만요.
참고로 예치금 환불 수수료 500원 부과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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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완화되어서 운좋게 타볼 수 있었네요.
카카오답게 UX도 편리하게 되어있고 결제수단도 연동되는 등 전반적으로 서비스 품질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전기자전거가 궁금하시면 한번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슴다. 감사합니다 😊
읍내에는 엄청 많더라구여
전기 자전거는 힘이 덜 드나요?
글구 전기자전거라도 해도 언덕은 거의 못올라가요. 그냥 제 힘으로 올라가야 해서 내려서 끌고 올라갔어요.
사용자가 짱박는거인데.... 카카오t는 그건 해결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