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ng for the buck의 대니입니다.오늘은 정말 많은 부모들이 알고 있는, 특히 아들이 있다면 흔하게 사주는 터닝메카드로 간략히 글을 써보겠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너무 흔하게 사주는 장난감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프로덕트로 가치는 없어 보일지 모릅니다. 실제 지금은 공룡메카드조차도 올드해지고 있고 요괴메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러나 올 상반기에 '터닝메카드 NEW'라는 터닝메카드 W의 후속작이 방영될 예정으로 있는데 다시 메카니멀 열풍이 국내에 생겨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느껴집니다.
일단 저는 아들이 3살때부터 터닝메카드에 빠졌있습니다. 지금 역시, 수많은 장난감과 애니메이션이 쏟아져나오지만 언제나 한때일 뿐, 다시 터닝메카드로 회귀하는 이상한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6살인데 여태껏 산 장난감은 50개가 넘는데 보유한 메카니멀은 30여개 정도가 됩니다. 3년이나 장수하는 장난감은 흔치 않을 것입니다. 1주일도 가기 힘든데, 터닝메카드는 컬렉션의 특성뿐 아니라 오래 놀 수 있는 재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만약 이제 갓 터닝메카드를 사주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이 포스팅이 조금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전히, 이 만화를 유튜브로 보는 아이는 사달라고 할 수 있어서.
이제 미국에서는 갓 터닝메카드 초창기 시리즈가 유튜브 등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고, 장난감도 팔리고 있어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영상보다는 조금 더 세세하게 어떤 메카니멀이 아이의 관심을 더 끌고(캐바캐일테지만) 장수하는지, 변신은 어떤 제품이 잘 되는지, 가격적으로 어떤 메카니멀이 장점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역시 하도 많이 가지고 놀았고 많이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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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와 함께 상당한 메카니멀들을 모았습니다. 저 역시 어릴 때부터 로봇과 자동차를 좋아해서..제가 먼저 더 많이 사기도 하고.. 다 멋있지만, 아이가 가지고 노는 사용의 시간과 좋아하는 매카니멀 종류, 쓸데없이 변신도 잘 안되거나 잘 고장이 나는메카니멀도 많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 메카니멀은 얼마나 오래 갖고 노는지, 변신이 잘 되는지, 가성비가 어떤지 이 3가지 포인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부모 입장에서 아이에게 사줄만한 괜찮은 메카니멀 TOP5,별로인 TOP5는 무엇일까요.
1. 에반
터닝메카드의 주인공이자, 변신도 깔끔하게 되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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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가격인데,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터닝메카드 W 시리즈가 한참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2만원대 중후반을 유지하는 녀석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주인공인만큼, 인기가 많은만큼, 이 메카니멀 만큼은 컬렉션을 하실 때 기본적으로 구매하고 시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에반을 사달라고 하기 때문인데요. 저 역시 1년 반전쯤 사두고 있다가 아이가 잃어버린 후, 가격이 오히려 더 오르는 바람에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이 녀석은 터닝메카드를 만약 처음부터 모으겠다는 아이라면 일단 비싸지만 사두고 시작하는 것이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지름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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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노사
베노사는 뱀 모양 메카드인데, 변신 이후 꼬리가 있습니다. 수많은 메카니멀들이 변신하는데, 변신 이후 '포인트'가 오히려 없는 경우가 있는데 베노사의 꼬리가 길고 휘기 때문에 공격하고 배틀하고 좋습니다. 일단 변신도 깔끔하게 잘 되는 편입니다. 가격 역시 에반보다 훨씬 저렴하게 현재 판매되는 것 같구요.
3.킹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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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조스 역시 인기가 많습니다. 자동차 자체는 그냥 그런데 변신 이후 멋진 상어와 이빨이 등장하는데 입을 오므렸다 닫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 있어서 아이의 사용성이 조금 더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격 역시 크게 비싸지 않구요.
4.프린스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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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콩 역시 착한 가격대(대체적으로 7천원 이하)에 변신이 상당히 잘 됩니다. 메카니멀의 특징은 처음에 사면 부드러워서 다 변신이 잘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플라스틱 몸체가 뻑뻑해지면서 변신이 안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런 측면에서 프린스콩은 몇 년을 갖고 놀아도 변신이 잘되는 부드러움이 있는 녀석이고, 일단 사면 평타는 치는 녀석입니다. 프린스콩과 FEEL이 비슷한 변신 장난감으로 윙톡이 있는데 윙톡 역시 괜찮습니다.
5.테로
테로 역시 주인공급의 인기를 누리는 메카니멀로, 이 녀석 역시 7천원 이하 가격대에서 괜찮습니다. 팔과 다리가 흐물흐물한 것이 놀 때 사용성이 좋습니다. 에반과 테로 정도는 쌍두마차로 가지고 있으신 편이 괜찮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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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닥 가성비가 나오지 않은, 변신도 어렵고, 고장도 잘 나는 메카니멀 TOP5는 무엇일까요?
1. 카울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매우 오랫동안 파는 제품인데, 싸다고 그냥 사시는 건 비추합니다. 변신도 어렵고, 잘 부러지기도 합니다. 3살 정도에게 사준다면 아마 조립해달라고 매번 찾아올 가능성이 높은 녀석입니다. 변신도 잘 안되고...그냥 저냥 그렇습니다. 개봉 이후 수명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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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라개
아라개도 최저가로 파는 제품인데,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문짝 부근(팔 부근)이 다소 얇고 약해서 떨어트리면 부러지기 일쑤입니다. 통상 메카니멀들이 변신이 잘 안되면 땅바닥에 떨어트려 변신을 시키곤 하는데 아라개는 부러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비슷한 느낌으로 타나토스란 녀석이 있습니다. 문짝(팔 부분)이 약합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반쪽짜리가 됩니다..
3.모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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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그렇게 멋지지도 않고, 변신도 어렵고, 조잡한 특성이 있는 메카니멀입니다. 애도 구입 이후 장식품이 된 듯 합니다.
4&5.고브와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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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브와 제트. 한때 2만원대에 팔았던 인기템이었는데, 지금은 그닥. 요 메카니멀들은 거의 처음으로 뭔가를 넣어서 슈팅시 물체가
밖으로 튀어나오게끔 만든 메카니멀들인데...처음에 며칠 좋습니다. 문제는 고브의 저 주먹을, 제트의 저 작은 제트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고브의 경우 저 주먹이 차에 끼여서,..안 빠져나오기도 하고...지금 저 녀석들 가운데 고브가 있는데 저 주먹이 안 빠져나옵니다. 제트는 제트를 잃어버려서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이런 계열로 조심하셔야 하는 것이 디스크캐논, 도라같은 녀석입니다. 슈팅할 때 물체가 빠져나오면 아이들이 잃어버리기 쉽고, 문제는 그 물체가 없어지면 장난감 차체에 관심을 버리기 때문에 돈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피코, 미리내, 우루스, 타이탄, 하이테로(가격이 비싸지만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데스퍼 등 괜찮은 라인들이 있고...예전의 독꼬리 이런 장난감도 잘 고장나고..최근의 윙레오니 윙피닉스...좀 커지고 멋지긴 한데 가성비 떨어지고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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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드가 또 변신도 하고 그렇지만 자석 기능이 있어서 철이라면 잘 붙어서 요런 것도 좀 재미납니다. 많이 모으면 여기저기 붙이는 재미가 생깁니다. 확실히 여행갈 때 좋아서, 자동차를 오래 타거나 할 때 최대한 시간을 끌 수 있는 것도 이 메카드인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개당 1만원, 비싼 건 2,3만원씩 받던데...아시는 분 아시다시피 메카드를 출시하는 손오공의 가격정책이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싸게 팔 땐 확 내리고...박리다매를 하니 그런 점을 감안하셔서...한참 인기 좋을 때 사주기 보다, 인기 떨어지고 가격 떨어지고 사주는 편이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6개월, 1년이 지나면 잘 부서지기도 하고 변신도 잘 안되고(카드에 붙는 자석 부분이 잘 작동하지 않는 듯..)...잘 잃어버리기도 하니 꼭 상자에 보관을 하시는 편이 편안하실 것 같습니다...
워낙 장난감은 개인차가 있어서...또 가성비라는 것이 도대체 존재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나마 3년간 느낀 점들을 공유해보았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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