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제가 한번씩 정신이 나가면 실 경기와 같은 시간으로 게임을 할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축구도 전반 45분, 후반 45분 총90분 플레이 해본 적이 있었죠.
최근 파나텍 휠을 들인 기념으로 어제는 F1을 실제 경기와 같이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호주 GP 58바퀴를 돌았네요. 아래 스샷을 보면 93분쯤 걸렸는데,
중간에 코스 이탈해서 되돌리기로 한다고 실제로는 2시간쯤 걸렸습니다.
어시스트인 ABS, TCS는 전부 끄고 가이드라인까지 끄고 실제 경기처럼 플레이
했습니다. 이걸 다 껐더니 브레이크를 조금만 길게 끌고가도 브레이크 락이 걸려서
타이어 다 깍아먹더군요. 브레이킹을 엄청 신경써서 해야 했습니다. 코너 탈출 뒤에도
TCS가 없으니 엑셀을 조금만 세게 밟아도 바로 스핀. 코너 아웃으로 이어지더군요.
게다가 체력적으로도 점점 몸에서 열도 오르고, 배도 고파지고 손목도 아프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중간쯤엔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근데 저는 G포스도 없고 레이싱 수트도 안 입었고 플레이 했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실제 경기 하는 선수들은 얼마나 대단한가 세삼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실 경기를 보면 출발을 다들 너무 쉽게 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직접(?)해보니 와 진짜 출발이 제일 어렵더군요. 토크가 쎄니 풀악셀로 나가면
무조건 직진을 못 하고 벽에 처박더군요. 출발만 다시 시작을 몇번이나 했던지...
여튼 이걸 매일매일 하면 살 빠지는데 아주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는 말도 안 되지만 제가 베텔을 추월하는 명장면(?)도 올려봅니다.
감사하빈다.
대단하십니다
F1 선수들은 한 경기 뛰고 나면 3kg씩 빠진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일 것 같습니다.
리플레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완주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되돌리기 없었으면 이미 10바퀴도 못 채우고 리타이어 했을 겁니다.
전 한판 한판이 길어지면 잠이 와서 못하겠더군요 ㅠㅠ
전 패드로 레이싱 게임 하는데 이걸론 코너링이 어려워서 포르자 이상의 시뮬은 힘들더라구요ㅠ
포르자7에도 수십바퀴 쇼케이스 있는데 엄두가 안 납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패드는 힘들죠. 패드로 잘 하는 분도 있긴한데 저는 민간인이라 맘편하게 휠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전에 보니 패드에 붙이는 이런 것도 있더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2589181CLIEN
200바퀴였나.. 정말 오래걸리더군요
게다가 노란 깃발뜨면...
실수는 뭐 오래된 레이싱 게임이라서 ai가 아주 뛰어나거나 하지는 않아서 별로 문제는 없었네요.
차라리 레이싱부분은 편한데 옐로 플래그 뜨면 순위 유지한채로 천천히 달려야 하는데 그게 제일 힘들더라고요. 사고 많이나는데 사고 나면 옐로가 뜨니...
키보드로 하면 노잼이더라구요..
최소 패드라도 사야 즐길 수 있을 듯...
근데 라인 진자 잘 타시네요!
멋지십니다.ㅋ 위에 휠에 설치하는 어떤 링크를 다셨던데. 링크가 깨졌는지 열리지를 않네요.ㅠ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2589181CLIEN
작년 2017년도 버전까진 다 구매했는데 이번 버전은 아직 구매를 안했네요.
저는 보통 어시스트 모두 끄고 엑박패드로 절반만 달리는걸 주로 했습니다.
풀게임은 엄두도 못냈는데 대단하시네요.
모나코 빼곤 다 재밌는 서킷이죠. 모나코는... 패드만 몇번 던졌는지...ㅠㅠ
너무 시뮬성향 강한것에 조금 질려서 요즘은 포르자 호라이즌4만 가끔 하게되네요.
두번은 못 할 것 같아요! ㅋㅋㅋ
어유. 과찬이십니다. 그냥 실전 경험 없는 꼬꼬마입니다.
물론 시간도 포함이겠죠
저도 좋아하는데 시간까지는 힘들더라고요
전 서울 제주 구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하는데도 힘든데 해외 그대로 뛰는 사람들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