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샀는데, 오늘이 할인 마지막날이겠네요.
원래 예르브피엘레트랑 마르쿠스 두 의자 중에서 뭘 살지 최근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마르쿠스를 12.9만원에 팔아서ㅋㅋ (예르브피엘레트는 22.9만원) 이번 기회에 마르쿠스 샀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쭉쭉 나가는 마르쿠스.jpg
저게 박스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중간에 턱이 있어서 보기보단 의외로 들고 다니기 편하더군요(...)
구입하는 와중에도 몇몇 남자분들이 저거 하나씩 들고 계산대에 서있는 모습 봤습니다. ㅋㅋㅋ
이케아 배송비가 59000원인데, 박스가 자동차에 들어가는 사이즈이니, 자차나 택시 타고 오시면 됩니다.
장판 바닥이 일어날 정도로 무겁다는 이야기가 많은 의자인데, 조립해놓으니 기존에 사용하던 의자랑 비교하면 조금 더 무겁긴 하지만
대충 들어보니 몇 kg 정도 차이 뿐인지라 거기서 거기 같네요. -_-a 흠...
어차피 체중 더하면 % 증가량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 같아서요.
부품이 적어서 조립은 간단한데, 모든 나사에 록타이트(당연한 거지만..)가 발라져 있어서 다소 힘줘서 돌려야 합니다.
나사가 적어보여서 전동드라이버 꺼내기가 귀찮아 손으로 조립했는데, 손으로 돌리면 조립 시간의 대부분이 나사 돌리는 시간이예요. -_-;;
그냥 전동 드라이버 쓰세요. (나사 11개 / 좌판결합 4, 등판결합 3, 팔걸이 4)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최소 높이가 46cm이니 확실히 높이가 좀 있긴 해요. 예르브피엘레트에 비해서도 1cm 더 높기도 하고..
기존엔 책상 높이 많이 내리고 썼었는데, 마르쿠스에 맞춰서 다시 올렸습니다. ㅋ
이케아 특유의 자동 잠김 바퀴가 청소할 때 불편하다고 호불호 갈리던데, 저는 딱히 불편한 점 잘 모르겠네요.
바퀴가 잠기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구름 저항력이 좀 강해지는 정도입니다. 의자 밀면 잘 밀려요.
사실 의자 앉는 느낌은 사람마다 갈리는 부분이니, 직접 쇼룸 가서 앉아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구요.
저도 앉아보고 편하다고 느껴서 구입했습니다. ㅇ_ㅇ
그래서 착좌감 보다는 제가 구입 전에 궁금했던 것들 위주로 글을 썼어요.
(운반 및 배송 문제, 무게나 바퀴 같은 이슈 등)
엉덩이 좀만 빼고 앉으면 떨어질거 같더라구요.
실제로 등받이 스프링 텐션이 좀 있는 편입니다.
다리 사이에 있는 나사를 돌려서 등받이 텐션 조절 가능하긴 하지만,
원래 스프링이 강함 + 기본값은 약간 조여있는 편이라.. 확실히 처음 상태에선 등받이가 정말 안 말리는 편이예요. ㅋㅋ
최대로 풀어놔도 전 의자에 비하면 많이 강하네요. (전 의자가 오래 써서 텐션 약해진 것도 있겠지만...)
남은 할인시간 2시간 30분..후후후
뭔 특출나게 좋은건 아니지만
나름 쾌적한 의자입니다
편합니다 175인데 앉으면 머리가 헤드레스트보다 살짝 더 올라오는데요 허리도 편하고 괜찮아요
이사하면서 예르브피엘레트 구매 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앉아보고 구매 했는데...
마르쿠스와는 큰 차이는 없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예르브피엘레트를 구매한 이유는 목받침 조절, 패브릭, 메쉬이기 때문 입니다.)
사무실에서는 시디즈 T-50에어 사용 중입니다.
제 경우 결과는 예르브피엘레트 >>> 시디즈 입니다.
허리 받침과 탄력이 있어서 오래 앉아 있을때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10년 품질보증을 내세운 만큼 어디 고장날일은 정~말 없어 보입니다.
의자를 사용하시면서 여러 부위에서 나는 삐걱거림이나 플라스틱 소리도 없어서 너무 만족하고 사용 하고 있습니다 ㅠ.ㅠ
딱하나 단점이 있다면, 방석(착좌부분 이라고 해야하나..)이 좀 짧습니다.
걸터 앉거나 하시는 분들한테는 불편 하실 수 도 있습니다.
좌판이 너무 작아요....약간 높은 것만 제외하면 훌륭하죠 저렴하고
지금도 만족함ㅋㅋㅋ
편하고 내구성 갑ㅋㅋ메쉬추천함
이 부분도 참고하시길..
그래서 머리받침이 위에 있고 가부좌를 틀 수 없어요.
신체에 따라선 앞으로 밀려 내려갈 수도 있겠네요.
저는 170이 안되는데 상체가 길고 다리가 짧아 이상하게 의자가 잘 맞습니다(응?).
10년 보증도 맘에 들고 여러 모로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사실 전에 쓰던 듀오백 의자가 좌판 앞쪽이 아래로 떨어지는 형태라(전 의자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들었던 부분-_-;) 그 의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 가부좌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 같기도... 여튼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ㅋ
럼버서포트?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등+머리받이가 되고 등 부분이 매쉬인게 참 좋아요.
이러면 다시 예르브피엘레트와 가격차가 좁혀졌으니, 커스터마이징이 더 잘 되는(마르쿠스에서 좌판 길이 조절, 요추 받침 높이 조절, 머리 받침 높이 조절 기능이 추가) 예르브피엘레트를 가시는 것이 더 괜찮아 보입니다.
팔걸이도 예르브피엘레트 쪽이 좀 더 책상에서 쓰기 편한 형태라고 봐요.
그리고 T50계열은.. 사실 인터넷에서 장기적인 후기를 보면 별로라는 이야기가 많긴 하더군요. -_-a
듀오백도 매장에서 한번 앉아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듀오백 등판이 등 감싸주는게 편하긴 편합니다. (역시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https://www.ikea.com/kr/ko/catalog/products/20266683/
가죽 제품은 여름에 엉덩이에 땀이 차는 편이라 방석이 필요하더군요.. 패브릭에 거부감이 없는 분들은 여름 생각하셔서 패브릭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생각보다 큽니다 ㅋㅋ
그리고 결정적인 결점~!! 사용한지 2년조금 넘었는데 등받이에 기대서 뒤로 제껴질때 삐그덕 소리가 엄청 많이 납니다. 밤에 식구들 자고 있을때 혼자 컴터 하는데 삐그덕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 삼실 의자는 사용한지 8년 넘은거 같은데도 잡소리 같은건 하나도 안나는데....
대충 20만원 정도 주고 구매한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별로입니다 ;;
건물이 기울었을 때, 멀리 있는 의자가 혼자 굴러와서 부상이나 사고를 발생시키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그냥저냥 적응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