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65KS8000 사용기
단종된 모델이니 짧게 정리합니다.
16년형 SUHD 모델로 현행 8000시리즈가 아닌 Q7 라인업에 가까운 모델입니다.
리모컨이 가장 큰 단점으로 (개발자는 소파에 누워서 TV를 안 봐본 게 틀림없음. -_- 17년도 모델 리모컨 바뀜. 그 밖에 먹통되는 오류도...)
전반적인 성능이 평균 이상에 중상급 모델치고 가성비가 좋은 모델이었습니다.
저는 초기에 상당히 저렴하게 5년 무상 보증 조건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용기들을 종합해보면 아래와 같은 고질병이 있는 듯합니다.
1. 빛샘
특이하게 초기불량이 아닌 사용 중에 없던 빛샘이 발생합니다.
그것도 암부가 아니라 명부에서 주변 조도가 높을 때도 확인 됩니다. (빛샘이라기 보다는 디밍 문제?)
저는 대략 사용 후 1년만에 발생했습니다.
2. 뒷판 들뜸
초기불량도 제법있고, 패널 교체시 조립이 까다로운 모양입니다.
일단 저는 양품이었습니다.
3. 패널이 스크레치에 약함
스크레치가 쉽게 난다고 하는데 일단 저는 조심히 사용 중이라 이상이 없습니다.
UN65KS8000 AS후기
저는 5년 무상이지만 원래는 패널이 2년이니, 혹시나해서 빛샘 관련 서비스를 요청했습니다.
(TV는 확인만 하는 게 목적이고, 주 목적은 사운드바 문제)
간단히 테스트 화면만 띄우더니 교체 대상이 맞다고 하더군요.
근데 5년 무상은 맞긴하지만 제한보증이라 패널이 단종되면 무상기간에도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네요.
그럼 바로 교체해주세요~ 며칠 뒤 재방문하여 교환 진행했습니다.

(패널 제조국이 코리아에서 베트남으로 변경, 일단 삼성 패널은 맞음)
패널은 양품, 뒷판은 살짝 들뜨는데 분해하는 걸 보면 이걸 그대로 조립을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근데 엉뚱하게 사운드바가 TV 밑으로 들어가기 버거운 문제가 발생. ㅠㅠ

교체 전에는 걸리지 않고 들어갔는데 교체 후에는 하중이 걸려서 TV밑으로 넣고 있지 않습니다.
HW-MS651 사용기
가격으로 설명해야하는 제품입니다.
특이하게도 해외보다 국내에서 더 싼 국산 가전이거든요.
현재 국내 가격이 폭등한 상태이나 그래도 해외보다 쌉니다.
그리고 폭등한 가격도 상위/하위 모델과 가격차가 몹시 애매합니다.
왜 이리 장기간 싸게 파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17년 12월 하한가를 찍을 때 20.3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스피커 높이가 스탠드형 65KS8000 하부에 딱 맞습니다.
종이 한 장 들어갈 정도로 절묘하게 맞아서 미관상 좋고,
(케이블 안 보임!) 공간 절약도 됩니다.
음질은 정가대로면 아쉽겠지만 20만원 짜리라 생각하면 훌륭합니다.
요즘 내장스피커가 워낙 똥이라 뉴스 아나운서 목소리만해도 확연히 차이납니다.
멀티룸(앱)으로 wifi 음악재생이 가능한 건 좋은데 앱이 영 시원찮습니다.
그리고 제 TV와 HDMI ARC에 문제가 있어, 소리가 끊깁니다.
현재 wifi direct 접속으로 사용 중입니다.
장점
- 가성비 매우 좋음
- 디자인 일체감 우수 (전년도 모델 TV밑에 들어가는 걸 의도?!?)
- 이것저것 잡기능
단점
- 원인을 알 수 없는 TV연결 트러블
- 멀티룸(앱) 어떻게 좀 안 되겠니?
HW-MS651 AS후기
위에 HDMI ARC 문제로 방문 점검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문제의 원인을 못 찾아서 wifi를 쓰거나 광입력으로 사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자사 TV와 트러블을 일으키는 사운드바라니... 어이없죠?
더는 신경쓰기 싫어서 그냥 wifi로 써왔습니다.
시간이 지나 무상기간이 끝무렵 wifi로 TV 음성 재생이 안 됩니다.
(wifi 음악재생은 됨!)
근데 동시에 HDMI ARC 연결이 멀쩡해졌어요!!!
뭔가 바뀐게 아무것도 없는데 황당할 뿐입니다.
그리고 또 며칠만에 원상 복구가 됐습니다. -_- (HDMI는 끊기고, wifi는 되는 상태)
사실 이 사용기는 지난 여름에 귀찮아서 쓰다말았는데
최근에 이 어이없는 일이 발생해서 기록을 남기고자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 문제에 에어컨 와이파이 연결도 간접 영향을 줬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면 위산역류가...-_-
사례들을 보니까 양품 멀쩡히 쓰다가 발생하더군요.
46은 패널 단종으로 환불사례도 있습니다.
뒷판은 분해조립하는 걸 보니까 설계자를 잡아야지,
서비스엔지니어를 탓할 구조가 아닙니다. ㅠㅠ
시작부터 외산패널일 줄 알았는데 국산이라 의외였습니다.
근데 펌업해도 마찬가지...ㅠㅠ
이젠 구형이라 더는 업데이트 없을테고요.
대형커뮤니티(ex루리웹)에 1회성 게시물이 보통이라
꽤 광범위하게 검색해야 쓸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더군요.
해외사이트까지 뒤지다보면 국산제품인데! 자괴감들죠.
그리고 본문의 내용은 최종 작성이 18.05이고, 그 전에 수집했던 내용이라 더 가물가물...
사실 wifi 연결도 문제는 없는데 (전원 연동 및 스피커 전환만 HDMI보다 약간 늦습니다) 굳이 제일 직관적인 HDMI를 호환성 문제로 제껴두고 차선책을 써야하냐가 딥빡의 핵심이죠.
편하려고 쓰는거라 더는 고민하기 싫지만 가끔 잊을만하면 트러블이 생기네요.
1년 반 정도 썼으려나요... 갑자기 무선 신호가 잡히지 않아
관련 모듈 교체를 진행하고나서부터 셋톱박스 리모콘은 항상 잘 먹히는데
TV 자체의 리모콘 페어링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되더군요.
TV를 사용하지 않고 일정 시간 (3~4시간?)이 지나고 나야 페어링이 활성화되면서 먹히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방법을 찾아봐도 관련 모듈 교체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일지,
관련 경험 있으신 분 문의 드립니다. ㅜㅜ
ps) 동일 모델 사용자분을 뵈니 괜히 반갑네요.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양품으로 쓰다가 중간에 갑자기 빛샘 현상이
발생하여 패널 교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로인하여 당연히 뒷판 들뜸 현상발생은 자연스럽게...ㅎㅎ
제품 설계당시 이러한 부분이 간과된 채 진행된 것이라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 씁니다.
뒤를 보지 않는 이상은 딱히 발견할 일도 없고.
보통 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꽂으면 정상인데 증상이 심하네요.
기능도 별볼일 없는 리모컨에 그냥 IR블래스터만 넣지, 왜 무선을 넣어서 사용자를 고생시킬까요. -_-
그냥 다른 리모컨을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기본 리모컨 진짜 똥이자나요. (소파에서 굴러다니다가 엉덩이로 TV를 꺼본게 수백번...)
뒷판은 저도 예상했던거고, 신경도 안 쓰는 부분인데 디자인 중시하시는 분들은 좀 짜증날거에요.
어쨌든 상급모델이라 기대치가 높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