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오즈모 포켓의 첫 테스트 영상을 만든후 삼각대 마운트가 없는 것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삼각대나 셀카봉에 연결만 할 수 있으면 더 다양한 앵글에서 촬영이 가능할텐데...
하지만 오즈모 포켓에는 1/4인치 삼각대 마운트가 없고 엑세사리로 나올 마운트도 삼각대 마운트가 아니라 고프로 마운트 입니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사용한 재료는 1mm, 2mm, 3mm 두깨의 프라판.
ㄱ자 USB-C 어댑터.
1/4인치 20산 육각 너트.
프라판을 재단할 나이프와 톱.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프라판을 재단하는데는 약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USB-C ㄱ자 어뎁터와 1/4인치 너트가 들어가도록 도면을 만들고 재단면을 잡는데 시간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완성된 프라판은 USB-C ㄱ자 어뎁터와 1/4인치 너트를 포함하여 모두 접착제로 적층하여 한 덩어리로 만들었습니다.
접착된 마운트 표면을 사포로 다듬어 평평하게 만들고 오즈모 포켓을 감싸줄 벽을 붙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삼각대 마운트는 삼각대에 마운트하고도 USB-C 포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USB-C 포트를 사용하면 오즈모 포켓을 셀카봉에 높게 마운트하고도 스마트폰 화면으로 촬영구도를 확인하고,
화면의 조이스틱으로 짐벌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한손으로 드는 초소형 카메라 크레인이 완성 되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본격적인 크레인은 가격도 어마어마하지만 차로 운반해야하고 운영하는데 최소 2명의 인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오즈모 포켓을 짐벌락모드로 두거나 트레킹모드로두면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한 간략형 카메라 크레인이 됩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지금까지는 손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앵글에서 촬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그래서 이 즉석 크레인으로 어떤 앵글들이 가능할지 직접 촬영해 봤습니다.
결과는 미소만 나옵니다.
물론 본격적인 크레인에는 비교할 수 없지만 주머니에서 꺼내서 혼자서 즉석해서 크레인 흉내를 낼 수 있다는 것에 감동입니다.
지난주의 촬영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오즈모 포켓을 사고 나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촬영이 가능할지 또 찾아봐야 겠네요.
/Vollago
기본 악세사리와 기능으로 나와야 했을 것 같습니다.
3:10 부분은 이동하면서 폰의 조이스틱으로 짐벌을 회전시킨 촬영입니다. 돌리+크레인+원격 조정의 초고가장비의 흉내를 낼수있습니다. ^^
테스트 해보니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로 아이폰에 연결해도 미모앱이 작동하네요.
대신 중간에 있는 카메라 커넥터는 빼거나 수납위치로 돌려놔야만 앱과 연결되고 아니면 충전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