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못해
못합니다...ㅜ
월급 루팡 하얀색아몰은 pc에서 나오는 소리를 선 없이 듣고 싶어서
위 사진과 같은 동글을 사게 되었죠
결과는
그러던 중 배틀그라운드 썩은물인 아몰이는 생각을 합니다.
'게임할 때도 이런 식으로 하면 개 꿀이자너!'
데탑에 동글이를 삽입(앙)하고 에어팟을 연결.
(구글에서 퍼왔어요 근데 뜨4네 -_-)
떨리는 마음으로 로비에 진입합니다.
사녹에서 열심히 사과를 던집니다.
비행기를 타고 쭈우우욱
착지 후 파밍
kar98을 찾았습니다.
적이 보이네요.
팡
에어팟을 던졌습니다.....
싱크가 미묘하게 안 맞네요ㅜㅜ
저같이 예민하면 바로 게이 아니 게임할 맛 안 납니다...
역시 게임은 폰 번들 이어폰이지
를 외치며 블루투스 동글을 이용한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기를 마칩니다 굿밤
요즘 블루투스 좋아졌네 하다가 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ㅎㅎ
불편해도 게임은 유선을 이용해야겠어요
역시 돈을 들여야 딜레이가 없군요
근데 헤드셋은 너무 더운데ㅜㅜ
유튜브 정도 입모양 안 밀리는 게 자랑이라면 다른 코드리스도 그건 마찬가진데..
피씨 블투 동글이라는 조건 때문에 제 성능이 안 나오는 건가요?
딜레이랑 속도 연결 안정성 너무 후달려서
와이파이 연결하고 비비질 못 하죠 아직
블루투스 연결이 잘 끊기고 텀이 많아서 고객지원 신청했는데 몇년째 답변이 없어요 헤헤
아무리 해봐야 리듬게임같은거? 꿈도못꿉니다.
게임용도로는 블루투스말고 그냥 유선쓰는게 좋습니다.
무선마우스에 블루투스 안쓰는이유도 간섭(딜레이)때문이죠..
이건 실험삼아 해봤는데 처참하더군요ㅜ
g900은 무선이 유선보다 더 감도가 좋으면서 무게까지 가볍습니다.
대신 가격은 엄청 무겁습니다 ㅠㅠ
사람이 인지하는 싱크 어긋남이 60ms 이하 입니다.
aptx-ll이 64ms 정도라서 거의 인지못하고요.
일반 블루투스는 150~200 이라서 인지합니다 ㅎㅎ;;
음악이나 싱크를 조금 밀어낼 수 있는 영화 정도면 모를까 실시간이 중요한 게임으로는 뭘 어케 하든 사용불가입니다.
윗분 말씀하시는 aptx ll이 그나마 대안이긴 하지만, 그냥 포기하고 유선 쓰시는 걸 권합니다.
뭐가 아쉬워서 배터리 충전해가며 딜레이 참고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