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새 고만고만한 스피커를 많이 쓰게 되었네요 !
주 사용 용도는 거실 HTPC용 스피커입니다 ! (영화 / 게임 / 애니메이션 등)
전에는 모 대기업의 2.1채널 스피커를 사용해왔었는데,
위성은 힘아리 없고, 우퍼는 벙벙대기만 하고....
이에 소리의 퀄리티에 관심이 생기면서,
10만원 이하의 가격에도, 꽤 고품질의 스피커를 구할수 있다는 추천들을 보고 구매를 진행해왔으며,
실제로도 더 욕심 나지 않을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소소한 단점들을 제외하면요.)
Vertrag 2.0
대략 4~5년 즈음 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스피커입니다.
적당한 크기와 (물론 이전의 PC용 스피커보다는 큰 사이즈)
적당히 무난한 디자인,
기존 저가 PC용 스피커들과는 확실히 격이 다른 음질을 보여줬습니다.
가격은 4~5만원 수준으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었죠.
다만 이 제품의 치명적인 단점은 " 화이트노이즈 " 였습니다.
볼륨을 중간만 높여도 발생하는 노이즈는 예민하지 않아도 충분히 감지 가능했습니다.
(소리가 나오는 동안에는 느껴지지 않으나, IDLE 상태에서는 심각했죠)
꽤 마음에 들었던 스피커라서 몇달 몇년은 버텼지만, 결국 고장나기 전에 방출했습니다.
Bonoboss H1
인터넷 바이럴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칭찬이 많던 스피커죠.
10만원 이하 원탑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가격은 7~9만원선)
받아본 소감은... 일단 크...크다....
성인 무릎까진 아니더라도 그 언저리까지 오는 크기에 당황합니다.
그리고 왜 스피커가 크기가 깡패라는 말이 나오는지 느끼게 됩니다.
Vertrag 보다 확실히 공간감 / 선명도가 올라간게 느껴집니다.
뭐, 다이나믹할정도로 우와.... 나올정도는 아닙니다. (막스피커 → Vertrag 갈때는 우와....가 나왔어요)
그래도 제법 차이가 느껴질 정도니, 이 정도는 공간만 확보되면 살만하지 싶네요.
그리고 화이트 노이즈를 잡는 기술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노이즈가 없습니다.
이 스피커 광고에 에이징을 꼭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전 에이징 불신론자였는데,
놀랍게도 며칠 사용하다보면 소리가 좋아집니다 ?!?!?!
저에게는 단점이 없는 스피커였습니다.
돌연사 하기 전까진요.
1년 반 즈음 썼는데, 어느날부터 큰소리, 특히 중음 (피아노 소리같은경우는 더욱 예민하게)에
지직거리는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소스 문제인가 → 아님
케이블 문제인가 → 교체 → 아님
사운드 칩셋 문제인가 → 아님 (핸드폰 - 스피커 연결에도 동일현상 발생)
..... 인정하고 싶진 않았지만, 내구성에 문제가 있네요.
Britz BR-1600BT
블리츠 1000A.... 한번 놓으면 화석이 된다던 그 스피커....
의 명성을 바탕으로 블리츠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가능하면 블루투스도 되었으면 좋겠다...
요새 스피커는 어느정도 가격만 되면 성능은 괜찮더라...
이래저래 검색하던중에 Edifier社에서 만든 아마존에 핫 한 스피커가 있단 얘기를 듣고,
블릿츠에서 떼다가 상표 붙여 판다고 하더군요.
Edifier 스피커는 Ali-ex 에서 $129에 파는데,
1600BT는 9.6만원이네요 ?!
일단 구매해서 설치했습니다.
사이즈가 H1보다는 확실히 작습니다. 60~65% 정도 되는 느낌..
들어봅니다.
음.... H1보다는 살짝 ? 아주 살짝 아쉽습니다.
동급에서 어깨 살짝 뒤로 뺀 느낌이네요.
하향체감을 하기엔, 그다지 사용 용도가 맘먹고 음악감상이나 동일 컨텐츠 재생이 없다보니
편의성이 커버하는 영역때문에 만족도는 그럭저럭입니다.
가끔 BGM으로 음악 틀꺼면 어차피 집중 안할거니 상관없고...음악 감상은 헤드폰을 선호하는 편이고...근데 이왕 할꺼면 그냥 돈좀 더 들여 20만원대로 (오디오엔진 A2+ 라던지) 갈껄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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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오디오엔진이 자꾸 들리는거보니 조만간 바꿀것 같네요.
크게 불편함이 없으셨나요?
작으면서 음질 좋은건 크리에이티브 T40, 보스 c2s3 정도 추천
좋은 녀석은 아니죠 ㅎㅎ
가격대에서 무난하게 큰 단점없는 타협점이랄까요..
진짜 이걸 스피커라고 만든건지 욕이 나오더군요-_-...
한쪽에서만 계속 화이트 노이즈가 나와서, 교품 신청을 하고 새로 받았는데 한쪽이 죽어버리더군요-_-;
음질 이런거 신경 안쓸거면 편하게 브리츠로 가격대 맞는 제품으로 가면 될거 같습니다.
전 밸런스는 괜찮았는데 노이즈가... ㅠㅠ
smsl ad18들이고 + imagine xb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일반 pc스피커들 보다 훨씬 많이 나갑니다만 나름 쌀때 구입해서 14+26만 합계 40정도 들었습니다.
홈시어터 4인치 위성스피커를 임시로 쓰던때보다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저음이 훨씬 풍부하고, 낮은 볼륨에서도
훨씬 풍성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데스크파이라.. 더이상은 욕심 안부리고.. 추후에 홈시어터 업글을 노리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 크죠...;; 보통 집의 거실을 메꾸는 북쉘프 사이즈라서요.
사이즈의 차이때문에 xb의 제대로 된 성능을 즐길수 없을뿐만 아니라...
니어필드용으로 나온 모델들보다 오히려 더 안좋을수도 있어요.
체감적으로는 커졌으니까 아무래도 저음 이런게 커져서..좋게 느껴질순 있지만 밸런스의 문제가 있는거죠.
물론...;;; 방전체를 pcfi 전용으로 꾸며놨다면 매우 좋긴합니다만 ㅋ
(방 가운데에 pc책상을 두고, 벽쪽에 스피커 배치)
A2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이쁘고(사실 이쁘고에서 많은 점수를 먹고 들어갑니다만..), 싸고, 음질 좋고, 크기 적당하고..
무난이라는 단어는 A2에 어울린다고 봐요
무난한 가격대가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사실 블릿츠에 10만원 쓰느니 A2갈껄 하고 있긴합니다만...ㅎㅎ)
보스컴패니언3-2 모델 다음모델 보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