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으로 구글홈을 받은 이후에 야금야금 IoT 설정을 하다보니..
자꾸 장비가 늘어나기만 합니다. ㅎ
나름 자잘하게 설정하고 설치하면서 자동화 되는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잔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현재는..
거실에 구글홈
안방에 구글홈미니 (SSG 카드 이벤트)
불꽃방에 구글홈미니 (스마일 버프)
주방에 인시그니아 (베바고시 통과)
여기에 스마트 콘센트 하나 사고
라즈베리 파이 하나 사고
뚝딱뚝딱 해서 현재는 아래와 같은 상태입니다.

#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1. 집에 도착해서 '나왔어' 하면 구글홈은 잘 다녀왔냐는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안방의 샤오미 천장등을 켜주고 기분을 업 시켜줄 수 있는 람바다를 틀어줍니다. (구글홈 단독)
2. 옷을 갈아입으며 구글홈에게 컴퓨터를 켜달라고 해두고 바로 켜져있는 컴퓨터 앞에서 뭔가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라즈베리파이 + Home Assistant)
3. 마침 바닥에 장애물이 없으니 컴퓨터를 하면서 불꽃방에 있는 구글홈 미니에게 거실에 있는 청소기 작동을 명령합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4.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에어컨 리모콘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할 겸 불꽃방에서 안방과 거실 에어컨, 거실 서큘레이터를 켰다가 꺼봅니다. (RM 3 Pro / RM 3 Mini를 활용)
5. 자리를 거실 소파로 옮겨 앉은 후 목소리로 티비를 켭니다. 크롬캐스트를 활용해 유튜브를 볼 수도 있지만 와이프와 아기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빨리 봐야 할 게 있습니다.
6. 한참 작품 감상을 하는데 현관문 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재빨리 목소리로 티비를 끄고 의관을 정제합니다.
7. "오케이 구글, 우리집에 람바다 틀어줘". 불꽃방과 거실, 주방과 안방에서 람바다가 흘러나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8. 주말 아침, 아침밥을 짓고 "오케이 구글, 아침식사 시간이야 라고 방송해". 집안 전체에 아침 식사 시간이에요~ 라는 방송이 울려퍼집니다.
이것 말고도 자잘한게 있지만.. 저는 대략 이런 형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곧 할 수 있게 될 일들
1. Sonoff Wifi 모듈 5개가 도착하면, 이제 불꽃방 / 거실 / 아기방 / 주방 / 식탁등 을 음성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2. Broadlink A1 이 오면 실내 공기질, 온도, 습도를 기준으로 자동화 트리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 공기질이 나쁨으로 체크되면 "실내 공기질이 좋지 않습니다" 라는 음성 경고를 보내준다거나..
실내 온도가 일정 온도 이하로 떨어지면 난방이 필요하다는 경고를 해주는 일도 가능해 집니다.
# 하고 싶은데 못하는 일들... ㅠㅜ
1. 전동 커튼 작동
와이프가 안사줍니다.
2. 공기청정기 작동
와이프가 미에어 프로를 안사줄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좀 졸라볼 생각입니다. 아기의 건강이 중요하지 않은가!
3. 보일러 작동
저희는 린나이 보일러가 달린 집인데.. 와이파이 제어가 가능한 리모콘으로 바꾸면 어찌 어찌 답이 있을 것 같지만
그 리모콘이 비쌉니다. 12만원 정도..
그리고 아직 구글홈을 직접 지원하지 않으므로 Home Assistant랑 연계해야 하는 불편도 있고..;
암튼 다음에는 경동 나비엔 보일러가 달린 아파트를 사고 싶습니다. ㅠㅠ;
우연히 구글홈을 얻은 후로 집에 이런 저런 IoT 장치를 설치하고 설정을 하면서
가까운 미래를 먼저 체험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점은..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지는데, 특히 새 집을 사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저도 구글홈에다가 sonoff +크롬캐스트 하니까 조금 쓸만하더라구요.
암튼 주요 장치들을 알리에서 사야 하다보니 애간장이 녹네요 ㅋ
혹시 그때문은 아닌지.. (ex: 집에 도착했다고 방송하기)
저는 힘없는 애무부장관일 뿐입니다.
노래만 듣고 아들은 뽀로로만 열심히 부르고 있네요 ㅎ
크롬케스트 지원하는 스피커를 2대 가지고 있어 집내 모든 곳에 같은 노래가 흘러 나오게 세팅 먼저 할까 하는데
이것 또한 눈치 봐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ㅠㅠ
전 미에어프로가 있는데 찾질 못하는건지 기기 추가 하면 안나오더라고요.
검색결과 핸폰 미홈 어플 국가를 한국으로 바꿔야 나온다는데
다시 미홈하고 미에어 프로 세팅하기가 귀차나서 테스트는 못해보고 있네요.
미에어프로는 아마 Mi Home에 등록하고 구글홈에 Mi Home을 올려야 기계가 뜰거에요.
저도 카드사 이벤트로 받은 구글홈 미니 덕에 스마트 플러그 2개사서 세팅하고
알리에서 천정등 제어용으로 sonoff모듈 2개를 주문해놨습니다.
리플쓰면서 동시에 Broadlink A1를 검색하고 있습니다ㅎ
공기청정기는 뭔가 세팅하고 싶지만 24시간 365일 켜져있는 아이라서 패스하고
보일러는 뭔가 할려니 비싸서 못하고 있네요.
이미 공기청정기가 하나 있지면 구글홈이랑 같이 돌아가는 녀석을 사고 싶은 욕구가 생겼어요 ㅋ
보일러는.. 정말 그거 하자고 12만원 쓰기가.. ㅠㅠ
커튼으로 바꾸고 싶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wifi 끊어지고 하는 문제때문에 공유기까지 바꾸고 별짓 다 했는데...
이번 업데이트 이후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앗 ㅋㅋㅋ
근데 스마트 플러그 하나 사다가 컴퓨터 전원에 연결하고 바이오스 설정에서 전원 인가시 부팅으로 옵션 지정하는게 제일 편리한 방법입니다 ㅎ
진짜 생각해보니, 어차피 컴퓨터 키려고 전원을 넣는 거니깐 이게 제일 편하겠네요 ㅎ
폰에 있는 구글홈이랑 연결하고 싶은데 왜 인지 모르게 구글홈앱에서 샤오미 계정연결 후에 장치가 뜨질 읺습니댜ㅜ
부럽군요..
근데 여러 기기는 많으신데 ip캠은 없나요??
1년 넘게 별로 조절할 일이 없더군요-_-;;
본래 보일러라는게 그냥 24도 맞춰놓으면 알아서 켜지고 꺼지니;;
방에 누워서 좀 쌀쌀하다 싶으면 음성으로 보일러 켜고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 브리핑 받을때 루틴으로 보일러도 꺼주게 해주고 싶어서.. 누가 주면 아주 잘 써먹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ㅎㅎ
아직 컬러등, 청소기, 구글홈 미니 한 대, lg 에어컨 두 대, 스마트플러그 하나 뿐이라 많이 모자랍니다 ㅋ
자가..분열인가요!!ㅎ 네스트 셋업하고 싶어요 ㅜㅜ
미니<인시그니아<구글홈 순으로 좋은가요?
근데 구글홈미니에서 분명 브로드링크 연동했는데 신규기기가 안떠요. 샤오미니는 연동하면 바로 초기화면에 나오던데요. 연동 다시해봐도 이상없이 연동은 되어 있는거 같은데시실제 구글홈앱에 기기가 안뜹니다. 저렇게 기기 수도 나오는데 초기화면엔 아나오네요
scene을 등록하면 원하는 이름으로 홈컨트롤에 장비처럼 등록할 수 있어서 제어하기가 편리해집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