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드퀘5는 SFC시절부터 몇번이나 클리어한 경험이 있고...
드퀘4,6는 엔딩을 봤는지 하다말았는지 기억이 가물한데...
최근에 모두다 스마트폰으로 한글판이 나왔기에 5->4->6순으로 모두다 클리어했습니다.
일단 스토리 명작인 5의 경우야 예전에 일본어판이었어도 워냑 공략도 많이봤고 스토리도 겉가지는
다알지만...세밀한 캐릭하나하나마다의 스토리를 한글로 보니깐 확실히 내가 주인공이라는 느낌이
훨씬강하더군요. 전에는 기본적 스토리만 보고 갔지만 이번엔 확실히 캐릭들이나 주민들의 대사부분때문에
드퀘가 이렇게 아기자기한 게임이었나 세삼 처음 느꼈습니다.
4,5,6외에도 7은 패스하고 8,9까지 일어판으로 클리어한 경험있는데...
첫 한글판이다보니 느낌이 세삼다르더군요.
일단 5편이야 워낙 스토리도 좋고 뭘 해야할지 공략 없이도 대충 아니...플레이야 스무스했구요.
단 동료몬스터 모으는데 노가다좀 했습니다. 특히 그레이트 드래곤 모은다고 노가다 많이 했네요.
헬베틀러는 포기했습니다. 그냥 주인공, 골렘, 드래곤, 아들(용자) 파티로 엔딩을 봤습니다.
물론 노가다해서 랩이 낮은건 아니었지만...
암튼 그렇게 끝내놓고 드퀘6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드퀘6은 정말로 좀 장황하다해야하나 스토리가 있긴한데 복잡다고 해야할까 여기갔다 저기갔다 무슨
왔다갔다 노가다시키는것도 아니고...전체 스토리는 이해했지만 왜 이짓을 하고 있지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특기시스템으로 인해서 난이도가 낮아졌다 하지만...마지막 보스 데스타무아는 장난 아니네요.
3번 변하는데...본체,손2개일때는 무슨 한방에 160데미지가 날라가는데 그런걸 3번 맞을수도 있어서
노가다 잇빠이해서 45랩만들어서 겨우 깼습니다. 치어댄스만 3캐릭 만들었구요.
드퀘5는 현자의돌 1개만으로 깰수 있는데 비해서 난이도 차이가 크네요.
암튼 장황한 스토리, 막판보스 난이도는 좀 힘들었네요.
드퀘6 막판 노가다 하는도중 드퀘4를 시작했습니다.
1~5장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의외로 SFC시절보다 1~4장의 분량이 간단하다는게 느껴지네요.
빠른시간내에 5장을 돌파하고 별로 돌아다닌것도 없는데...막판보스가 눈앞에 잇더군요.
암튼 하다보니 막판보스길래...노가다 안하고 그냥 깼습니다...특기노가다나 동료노가다가 없으니 그냥 들이댔는데
35~37랩인데도 그냥 깨지네요 ㄷㄷㄷ 숨겨진 보스가 어려워서 현재 노가다 중입니다.
스토리는 피사로의 사랑이야기가 메인인데 오랜만인지 그때는 몰라서 그런지 좀 안타깝긴하네요.
6보다는 4스토리가 명확하고 훨 낫네요.
드퀘5는 숨겨진것까지 끝냈고...드퀘4 숨겨진 노가다중, 드퀘6는 어제 막판캤습니다. 숨겨진거 해야됩니다.
스토리상 6->4->5이라던데...천공시리즈라서 그런지 천공의성은 3편다 한번씩 꼭 나오네요.
암튼 한글판덕분에 드퀘를 새로운느낌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숨겨진거 정리되면 드퀘8도 해봐야겠습니다. 드퀘8은 ps2로 했었는데....마지막에 숨겨진 용잡는거하다가
몇개 못하고 그만둔거 같은데...이번에는 다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휴대폰으로 하려다가 몸에 사리가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조작이 너무 어려습니다 ㅠ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데;
몸에 사리가ㅜㅠㅠ
찾아보면 요즘 화면에 붙이는 컨트롤러 있긴하던데...
폰 세워놓고 하니까 겜기느낌 나고 좋더라구요. 전 알리에서 9천원정도로 구입했어요.
이런제품이 있다니 ㅎㅎ 하나 사서 신나게 즐기겠습니다.
사실 드퀘5의 판매량은 좋지 않았던걸로 압니다. 단 시간이 흘러 유저들이 부모가 되면서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평가가 올라갔죠...그래서 ps2의 리메이크 판매량이 엄청났죠. 그리고 혁신적인 몬스터 동료시스템은 나중에 포켓몬의 영향을 준 시리즈이기도 합니다.